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저(철권) (문단 편집) == 성능 == [[킹(철권)|킹]]의 프로레슬링 기술을 베이스로 깔고 나머지 이것저것 기술이 첨가되어 만들어진 잡탕 캐릭터이다.[* 킹과 승리 포즈도 똑같았다. 점프하여 한 손을 들어 올리는 포즈와 하늘을 향해 포효하는 포즈. 다만 철권 태그 토너먼트부터 킹의 승리포즈에 변동이 생긴 것에 반해 로저는 변동이 없어서 차이가 생겼다. 예를 들어 점프한 후 팔을 들어 올리는 포즈는 로저가 킹에 비해 점프를 좀 더 빨리 하며 하늘을 향해 포효하는 포즈도 킹이 더 얌전한 모습이다.] 킹의 너클 봄(9AP), 드롭 킥(66AK), 엘보(3LP) 등등의 기술을 그대로 사용하며, TTT까지는 킹의 하위호환 수준 캐릭터였다. 타격기술뿐만 아니라 킹의 고성능 잡기인 [[자이언트 스윙]](641236LP), [[DDT]](11AP), [[파일 드라이버|툼스톤 파일 드라이버]](16AR) 등 잡기 기술 라인업도 그대로 가져왔기 때문에 잡기 기술의 성능이 상당히 쏠쏠하다. 하지만 캥거루라는 태생 탓에 팔 길이가 다른 캐릭터에 비해서 한숨이 나올만큼 짧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어서 킹과 비슷한 감각으로 운용하기는 힘들다. 얼마나 짦냐면 원투 칠 때 원 맞추고 히트백 때문에 상대가 뒤로 밀려날 때 투를 치면 투가 안 맞는 일이 발생하여 후기작에서는 원투 자체의 전진성을 증가시켜 웬만해서는 맞게 만들 정도. 이 때문에 펀치류 기술은 물론이고 잡기 기술의 리치까지 덩달아 짧아져서 상대적으로 리치가 긴 편인 발차기 기술과 꼬리(...) 기술, 대시 후 나가는 기술을 사용해서 부족한 리치를 커버해야만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그 때문에 팔 리치가 좀만 더 길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늘 떠올리게 하는 캐릭터였다. [[모쿠진]]을 해보면 알 수 있는데, 통상적인 리치를 가지고 있는 모쿠진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격이니 오히려 공격적면에서 압도적으로 강해진다. 캐릭터의 모델링이 의외로 얄쌍한 편이라 콤보도 여캐 전용 벽콤밖에 안 맞아서 은근히 유용하다. 성능과 관계 없지만 철권 5 이후로 전체적인 모션이 익살스럽고 도발력이 있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