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체 (문단 편집) === 남벽 === 로체 남벽은 '''80도 이상의 수직 암빙벽이 3,500m 이상 꽂혀있다.''' 등정 난이도로 따지면 히말라야 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K2 북벽 등산로 다음이다. 어느 정도인지 감이 안잡힌다면 [[구글어스]]에서 3D로 전환해서 보거나, 본 문서에 게시되어있는 사진을 보면 대충 감이 잡힐 것이다. 두 번째 14좌 달성자인 우주괴수 [[예지 쿠쿠츠카]]가 등반 도중 사망한 장소가 바로 이곳이며,[* 다만 등반 기술의 문제라기보다는 자일이 끊어져 추락사했다.] 최초의 14좌 달성자인 [[라인홀트 메스너]]는 1975년 남벽등정에 실패한 후 '21세기의 벽' 이라고 불렀다. 남벽 등정을 주장한 이들로는 토모 체슨과 러시아 원정대가 있다. 토모 체슨은 단독 등반으로 등정에 성공했다고 주장했지만 등정을 입증할 증거가 없어 인정되지 않았다. 후속이었던 러시아 등반대 역시 등정을 입증할 증거가 없어 인정되지 않았다. 가장 확실하게 등정에 성공한 등반대는 2006년의 일본 등반대로 남벽 루트를 통해 8,475m 지점까지 진출하여 '남벽' 등정에는 성공했으나 정상 등정을 200여 m 남기고 실패했다. 그 이후 2018년 현재까지 로체 남벽 루트는 여전히 미등 상태이다. 오른쪽 표 안에 들어있는 사진이 남쪽에서 바라본 가장 표준적인 각도의 사진이다. 가장 어려운 루트가 가장 보기 쉬운 방향에서 본 흔한 장면이니 이것 또한 아이러니. 아래 영상이 구글어스 3D로 구성한 로체 남벽 등반 영상이다. [youtube(lzqk2I2QsGU)] [각주] [[분류:8,000미터 14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