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테르담 (문단 편집) == 정치 == [[2023년]] 현재 시장은 모로코 출신 무슬림인 [[https://en.wikipedia.org/wiki/Ahmed_Aboutaleb|아흐메드 아부탈레브]]이며 최초의 무슬림인 유럽도시의 시장이기도 하다. 한동안 근본주의와는 거리를 두며 [[2015년 11월 파리 테러]]를 언급하며 "자유가 싫으면 네덜란드를 떠나라"고 일갈한 적도 있었다.[*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5/01/14/0606000000AKR20150114055600009.HTML|연합뉴스 2015-01-14 <무슬림 로테르담 시장, 극단주의자들에 "꺼져" 일침>]]] 그런데 2017년 말에는 [[https://nltimes.nl/2017/12/26/every-muslim-bit-salafist-rotterdam-mayor|"모든 무슬림들에게는 살라피즘적 기질이 있으며 본인도 그러하다"]]는 발언을 하여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이민자 출신 시장과 대조적으로 도시 행정부는 시장을 포함한 진보측이 5석, 지역 정당인 [[살기 좋은 로테르담]] 및 [[VVD]]가 7석을 차지하여 보수세가 좀 더 강하나, 다채로운 인종 구성과 개방적인 문화의 영향 때문인지 진보측의 세도 꽤 강하다. 살기 좋은 로테르담의 경우 과거 네덜란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꽤나 화제가 되던 우파 포퓰리스트 정치가인 '핌 포르퇴인(Pim Fortuyn)'[* 원래는 사민당원이었으나 이민자 문제에 회의감을 느끼고 강경우파로 전향했다. 2000년대 초부터 무슬림들은 서구 사회의 가치관과 맞지 않으니 이민자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주장하여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지만 기존 좌우파 정당의 매너리즘과 톨레랑스 남발에 피로를 느낀 유권자들로부터는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2002년 5월 힐베르쉼에 있는 라디오 방송국에서 인터뷰를 마치고 나오던 도중 극좌파 환경운동가(폴케르트 판 데르 흐라프)에게 암살당했다.]의 영향을 받았다. 다만 시의회는 중도 및 진보측이 총 45석 중 26석을 차지하고 있어 진보측의 세가 더 뚜렷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