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한(가운데땅) (문단 편집) == 군사 == 기본적으로 [[기병]]이 주력이므로 탁트인 야전에서 매우 유리한 조건을 가진다. [[톨킨]]이 남긴 반지의 제왕 세계관 관련 문서를 엮은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보면 [[반지전쟁]] 당시 로한이 동원할 수 있는 기병의 수는 12,000명 이상이었다고 한다. 실제로 펠렌노르 평원 전투 당시 로한군은 6,000명의 기병을 동원하였고[* 세오덴 왕은 곤도르 사절 히르곤에게 최대 10,000명의 기병을 파견할 수 있으나 그리하면 로한을 방어할 병력이 없어진다고 말했으며, 좀 더 빠른 시간 안에 도착해야 했던 만큼 6,000명 정도만 보냈다.] 그보다 수백년 전 로한의 건국자이자 태조인 에오를 1세가 켈레브란트 평원 전투에서 이끈 로한 기병의 수는 7,000명에 달하였다. 이 중 가볍게 무장한 궁기병 몇백 명만 제외한 나머지는 중무장 창기병이었다고 한다. 참고로 이를 통해 [[톨키니스트]]들이 추정해낸 로한의 인구는 40만~60만 정도였다. 단위 제대는 에오레드(Eored)를 사용한다. 부대(Company)라는 이름으로도 등장하는 에오레드는 초기에는 그 인원수가 정해져 있지 않았으나 폴크위네 왕 시기에 120명으로 정해졌고, 이는 반지전쟁 시기까지 유지되었다.[* 에오메르의 에오레드는 팡고른 숲 근처에서 벌어진 우르크하이와의 전투 중 15명을 잃어, 아라고른 일행과 만났을 때에는 105명이 되어 있었다.] 장비의 경우, 톨킨은 로한 기병들이 바이외 태피스트리에 묘사되는 노르만 [[기사]]들처럼 무장했다고 언급했다. 영화에서는 중세 초기 앵글로색슨과 바이킹의 장비에 가깝게 묘사했으며, 전체적으로 통일된 장비를 가진 곤도르 병사들과는 달리, 기병마다 [[사슬갑옷]]과 [[어린갑]] 등 각자 제각각의 갑옷을 입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예외로 수문장 하마 등 왕실 근위대원들은 어린갑과 바이킹 스타일의 눈 보호대가 달린 투구로 통일된 갑옷을 입고 나온다.] 지휘관인 세오덴 왕과 에오메르, 그리고 잠깐 등장하는 세오드레드 왕자는 [[플레이트 아머]][* 폴란드 [[윙드 후사르]]의 갑옷과 비슷하게 생겼다.]를 입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