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한(가운데땅) (문단 편집) == 영화에서 == 영화판에서는 원작보다 크게 부각되었다. 2편에서 [[곤도르]]의 [[오스길리아스]]가 [[모르도르]]군에게 털리는 모습, [[파라미르]]가 형 [[보로미르]]처럼 일시적으로 반지의 유혹에 넘어가는 모습을 보여준 데 비해 로한은 [[나팔산성 전투]]에서의 승리, [[세오덴]]의 과단성 등이 강조된다.[* 그런데 왠지 세오덴의 위엄이 아라고른에게 넘어간 면도 있어서, 영화에서는 뱀혓바닥 그리마에게 분노한 세오덴이 이성을 잃고 칼로 쳐 죽이려다가 아라고른이 말리는데, 소설에서는 당당하게 같이 싸우겠냐고 묻는다.] 또한 3편의 [[펠렌노르 평원의 전투]]에서도 중요한 부분은 전부 로한이 맡는다. [[임라힐]]의 기사단 등 곤도르 소속의 원군들이 없어짐에 따라 그 모든 공이 로한에게로 간 것. 감독 [[피터 잭슨]]이 로한의 모티브인 [[노르만]]과 곤도르의 모티브인 [[동로마 제국]]의 이미지를 더욱 극명하게 부각시키려 했던 듯하다. 또 한가지 영화판에서 로한만의 특징이 있는데, 주요인물들이 모두 투구를 쓰고 나온다. 다른 진영의 경우 난쟁이(김리는 쓰지만 호빗에 가면 대다수 주요인물들이 안 쓰고 나온다.), 요정(엘론드라든가 스란두일이라든가), 곤도르(아라고른이 예시)나 너른골(바르드) 모두 투구를 안 쓴다. 참고로 소설에서는 다들 쓰고 나온다. 톨킨 옹부터가 전쟁에 참전한 경험이 있는지라. 아마 투구를 쓰면 배우 얼굴이 안 보인다는 것 때문에 그런거 같은데, 정작 세오덴이나 에오메르 같은 영웅들은 개성이 넘치면서 로한 분위기에 맞는 투구를 쓰고 다녀서 배우를 더 돋보이게 한다.[* 에오윈도 변장할 때 얼굴을 다 가리는 투구를 쓰고 다니고, 마술사왕과 싸울 때도 쓰다가 마술사왕을 마무리하기 직전 자기가 여자인 것을 밝혀(I am no man) 조롱하기 위해 벗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