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록키 (문단 편집) == 연출 == 극 중 록키가 필라델피아 미술관 앞 계단까지 러닝하는 장면은 '''대중들에게 [[스테디캠]]의 효과를 널리 각인시킨 명장면'''이기도 하다. 이 촬영 기법의 다른 영화를 꼽자면 [[스탠리 큐브릭]] 연출, [[잭 니콜슨]] 주연의 [[샤이닝(영화)|샤이닝]]이 있다. [youtube(MR6FXpaECY8,start=80)] 특히 소소하면서도 현실적인 연출로 손꼽히는 거리를 달리는 록키에게 누군가가 오렌지를 던져주는 장면은 계획된 연출이 아니다. 카메라의 흔들림을 줄이기 위해서 당시 최신 기술인 스테디캠을 이용한 촬영 기법을 사용하여, 주변 사람들에게는 카메라가 잘 보이지 않았고 보여도 그냥 훈련 영상을 찍는거지 도저히 영화찍는 모습으로 보이지 않았다. 이로 인해 촬영 중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한 마을 사람들이 스탤론을 진짜 아마추어 복서로 알고, '''격려하기 위하여 오렌지를 던져 줬다.'''[* 장사에 방해가 되어 공격하기 위해 그런 거라는 헛소문이 떠돌기도 했지만, 던져주는 사람의 표정이나 오렌지의 각도를 보면 말도 안 되는 소리다.] 그 외에도 예산과 시간 모두 부족한 이런 열악한 상황임에도, 바뀐 장면에 맞게 즉석에서 연출과 전개를 완벽하게 재구성하여, 이 정도로 훌륭한 완성도를 보여준 것은 저예산으로도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의 개성적인 B급 영화를 주로 연출한 [[존 G. 아빌드센]]의 공로가 매우 크다고 평가된다. 아래의 제작 비화 항목을 참조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