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롤랑(롤랑롤랑) (문단 편집) === 2부 === 2부에선 이디, 사빈, 루이사 등의 캐릭터들의 서사가 풀리고, 예리엘 등의 신캐들도 비중 있게 많이 나와서, 상대적으로 활약이 적다. 1부에서는 롤랑의 순수한 면모가 부각되었다면 2부에서는 롤랑의 부정적인 면모가 주로 부각되었다. 2부에서 특히 분량이 없다. 다행히 롤랑 본인도 자신이 얼마나 철이 없는 인물이었는지를 깨닫고 내적으로 많은 성장을 한다. 3부에서의 활약을 위한 성장기였다고 할 수도 있을 듯. 39화에서 다시 이디, 사빈과 여정을 떠난다. 다만 이번에는 루이사도 함께. 이디가 주는 당근구이를 먹기 싫어한다. 이디에게 저 마녀를 믿어도 되냐는 말을 하는 걸 보아선 아직 루이사를 완전히 신뢰하지는 않는 듯. 그리고 루이사에게서 올리비에랑은 다르게 왕자다운 기품이 없다는 말을 듣는다. 사빈이 오히려 기품은 이디 쪽이 더…라고 말하고 다들[* 심지어 이디도 고맙군.이라고 한다.] 동조하자 당황한다. 그 후 예리엘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루이사가 설명하려 하지만, 이디가 우선은 롤랑 내면의 악마를 봐줄 수 있는 의사 정도로 생각하라고 해준다. 그리고 잠을 자려 하는데 변신을 풀지 않는 롤랑을 보고 이디가 의문을 가지자, 그냥 인간 모습이 편하다고 둘러댄다. 운동을 하고 온다고 말하고 잠시 혼자 다시 모험을 시작하기 전의 일을 생각한다. 엘레노아는 다시 이디랑만 모험을 떠나는 롤랑을 걱정했지만, 롤랑은 요란하게 말고 이게 편하다고, 금방 갔다 오겠다고 했다. 그리고 다시 현재. 롤랑은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 때 루이사가 악마에 의해 모습이 변하면 답도 없는데 겉은 멀쩡해서 다행이라 말한다. 루이사가 나무 위에서 자겠다고 하자 그러라고 한다. 다시 본모습으로 변한 롤랑의 앞발이 검게 변해 있었다. 이디를 비롯한 다른 이들에게 본모습을 숨긴 이유가 바로 이것인 듯. 40화에서 로탄-아이유브 갈라트 대교라는 다리를 건넌다. 그 때 바뀐 차림의 루이사를 보며 의문을 가진다.[* 루이사가 마녀 복장이 아닌 건, 국경을 지나는 데 굳이 마녀인 걸 밝힐 필요는 없기 때문이라 한다.] 그러다 이디, 사빈의 고향인 튀링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이디는 왕자님에게 문제가 생길 지도 모르고, 루이사는 롤랑의 크기가 애매하다며 롤랑이 알아듣지 못할 이야기를 한다. --세상 물정 모르는 롤랑-- 그러자 사빈이 튀링겐에는 소형견 차별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꺼낸다. 하지만 이디가 그를 막아서며 이젠 아무 관련 없는 이야기라고 한다. 막컷에서 아직도 도치 경을 가지고 싶어 하는 루이사를 보머 왜 자꾸 도치 경을 노리냐고 묻는다. 41화에서 아이유브-로탄 접경지 알레포 마을의 여관에서 묵기로 한다. 밖이 편하다며 일행을 벗어나는 루이사를 보며 어떻게 밖이 편하냐고 의문을 가진다. 그리고 사빈을 불침번으로 써먹으려는 이디를 보며 너무 심하다고 말한다. 잠시 후 방에 들어가 본모습일 때 앞발이 변한 것을 걱정하며 숨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롤랑이 잠들자 루이사가 투명한 상태로 들어와 롤랑의 발에 어떤 약을 떨어뜨리고 나간다.[* 아무래도 그 약이 롤랑의 발을 원래대로 돌려준 듯.] 막컷에서 롤랑의 앞발이 깨끗해진 것을 보고 놀라는 도치 경으로 마무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