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롤리타 (문단 편집) == 개요 == >"'''나는 교훈적인 소설은 읽지도 않고 쓰지도 않는다. <롤리타> 속에는 어떠한 도덕적 교훈도 없다."''' >---- >─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의 [[소설]]. [[러시아인]] 작가의 소설이지만 [[영어]]로 쓰였기에 [[러시아]] 소설[* 참고로 [[러시아어]]판은 훨씬 나중인 1967년에 저자 본인에 의해 번역되었다.]로 분류되지는 않으며, 영문학자들의 연구 대상이 되고 [[듀이십진분류법|DDC]] 분류 기준에서도 보통 823, 그러니까 [[영문학]]으로 분류한다. 제목은 작중 여주인공의 이름 돌로레스(Dolores)의 애칭인 롤리타(Lolita). '험버트 험버트'라는 [[유럽]]계 중년 남자의 12살 먹은 [[미국인]] 소녀 돌로레스, 애칭 "롤리타"를 향한 [[페도필리아|사랑이라는 이름의 병적으로 일그러진 집착]]을 담고 있다. 참고로 '''로리타'''가 아니라 '''롤리타'''다. 중간에 '리' 부분에 r이 아닌 l이 들어가 있으므로 앞에 '로'에 'ㄹ' 받침을 달아 줘야 하기 때문. 한국 세계 문학 전집류에서도 제법 쉽게 찾을 수 있으며 번역본도 종류가 다양하다. 그러나 이 소설의 특성상 원서가 갖고 있는 글맛을 오롯이 번역하기는 쉽지 않은 일일 듯하다. [[세계문학전집(민음사)|민음사판]] 번역의 질이 괜찮다고 알려졌으며, 판권이 [[문학동네]]로 옮겨지며 절판되었지만 워낙 많은 양을 찍어냈기에 지금도 [[도서관]]이나 헌 책 시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세계문학전집(문학동네)|문학동네판]]은 2013년 김진준 역으로 출판되었으며[* 문학동네판은 출간되기까지 우여곡절이 적지 않았다. 대표의 취향 때문에 판권 구입과 출간으로 이어졌는데, 대표가 직접 관심을 기울이다 보니 담당 편집자들이 죽어나가는 상황이 발생했다. 보통 책 한 권 진행하는데 담당 편집자가 한 명이지만, 이 책을 진행할 때는 대표가 원서와 모든 번역본을 죄다 검토하도록 지시해서 옮긴이를 비롯해 해당 언어 담당 편집자'들'이 모두 달라붙었기 때문이다. 편집자들이 영화를 보지 않았다고 불러 모아놓고 난리를 쳤다거나, 순탄치 않은 작업이었기 때문에 출간 이후에 그만둔 편집자도 있었다고도 전해진다.], 현재는 "직역 중심의 민음사 번역보다 더 이해하기 쉬우며 작가의 의도가 잘 전해진다"라는 평도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