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롤스로이스 (문단 편집) == 유머 == 롤스로이스와 관련된 유머도 두 개 존재한다. >한 금발의 여성[* 판본에 따라서는 그냥 사업가로 나오기도 함. 굳이 금발의 여성인 이유는, 서양에는 금발 여자는 멍청하다는 고정관념이 있기 때문이다. 즉 돈만 많은 졸부 이미지를 쓴것]이 [[맨해튼]]에 위치한 은행 안으로 들어오더니 대출 담당자를 만나고 싶어했다. 그녀는 업무상 [[유럽]]에 2주간 체류할 예정이고, 5,000달러(약 600만원)[* 마찬가지로 판본에 따라서 100달러. 심지어는 1달러가 되기도 한다.]가 필요하다고 했다. 은행 담당자는 대출을 위해서는 보증을 위한 서류들이 필요하다고 했고, 그녀는 서류를 생략하고 '''자신의 롤스로이스 승용차 [[열쇠|차키]] 하나를 건넸다.''' 그 차는 은행 바로 앞에 주차된 상태였다. 확인 결과 그 자동차는 그녀의 이름으로 등록된 것이 맞았고, 은행에서는 그녀의 차를 담보로 5,000달러의 대출을 승인했다. 은행장과 직원들은 고작 5,000달러의 대출을 위해 45만 달러(약 5억 6,000만원)의 차를 맡긴 그녀를 비웃었다. 이후 직원이 그녀의 차를 곧바로 은행 지하차고에 주차시켰다. > >2주 후, 그녀는 돌아와 5,000달러 원금에 이자를 더해 갚았다. 이자는 15달러 41센트(약 18,000원). 대출 담당자가 물었다. "선생님, 우리는 정확한 날짜에 대출금을 갚아주신 것에 대해 대단히 감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약간 의문스러운 점이 있는데 말이죠, 선생님의 신용 정보를 조회해보니 [[억만장자]]시더군요. 그런데 왜 고작 5,000달러를 빌리는데 어려움이 있으셨나요?" 그러자 그 금발의 여성이 답했다. > >'''"[[뉴욕시]]에서 2주 동안 [[주차]]하는데 고작 [[이자|15달러 41센트]]만 내면 되는 곳이 [[은행|여기]] 말고 또 어디 있겠어요?"''' 한마디로, 이 여성은 자신이 출장 갔다 올 동안 대출 담보를 명목으로 은행 주차장에 이자를 주차비로 내고 차를 주차시켜 놓은 것이다. 심지어 발렛 파킹까지 시켰다. 실제로 뉴욕은 땅값이 매우 비싼 편이라 어느 주차장이든 장기 주차 비용이 만만치 않다. >어느 부자가 롤스로이스를 몰고 사막을 횡단하는 모험 여행을 즐기고 있었다. 그런데 사막 한가운데서 차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인해 고장 나 버려 완전히 못 움직이게 됐다. >부자는 어쩔 수 없이,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챙겨둔 무전기로 롤스로이스 측에 고장 신고를 했다. 그러자 저 멀리 수평선 너머에서 대형 헬기가 나타나더니 그에게 번쩍번쩍한 다른 롤스로이스 신차를 내려 준 후, 고장 난 차를 싣고 떠나 버렸다. >어안이 벙벙하면서도 그 엄청난 대응 속도와 일 처리에 감탄한 그는 그대로 무사히 사막 횡단 여행을 마칠 수 있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롤스로이스 측에서 아무런 연락이나 청구서가 날아오지 않았다. 새 차를 헬기로 보내 준 만큼 분명히 적지 않은 돈이 청구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심스럽게 생각한 그는 롤스로이스 측에 찾아가 물어 보았지만, 담당자는 그런 서비스는 들어 본 적도 없다며 고개를 저었다. 너무나 황당했던 그는 “아니 분명히, 내가 사막에서 여행할 때 차가 고장나서...”라고 말했지만, 그 순간 담당자는 그의 말을 끊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고객님, 저희 롤스로이스는 고장나지 않습니다."''' 요컨대 '고장나지 않는 자동차'라는 브랜드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 사막 한가운데까지 찾아와서 리콜 처리를 해버린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