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롤충 (문단 편집) === 롤의 우월성 강조 === 롤이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부동의 1위 게임임을 주장하며 '''그런 게임을 즐기는 자신은 다른 게임을 하는 남들보다 우월하다는 [[선민사상|선민의식]]을 가지고''' 어그로를 끌곤 한다. 물론 이들의 생각에는 근거가 전혀 없다. 롤이 다른 게임들보다 우월하다는 근거도 없고,[* 애초에 어느 수준 이상으로 잘 만든 게임이라면, 게임에 대한 선호도는 호불호의 영역이지 우월과 열등의 영역이 아니다. 흥행 실적이 하나의 지표가 될 수는 있겠으나, 누구나 할 수 있는 무료 게임과 결재가 진입장벽이 되는 유료 게임 간의 간극이 있어 무조건적인 지표는 될 수 없다.] 설령 다른 게임들보다 흥행에 성공했다 해서 롤을 즐기는 사람이 다른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보다 우월한 것도 아니다. 애초에 [[액티비전 블리자드 사내 성차별 및 성추행 논란]]이 일어났을 때 [[라이엇 게임즈/비판 및 논란#s-2.8|라이엇 게임즈가 동급의 추한 모습을 보여줬고]], 라이엇 게임즈의 한국 지사의 악명이 높은 운영을 생각하면 다른 게임보다 우월하다는 논리가 성립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그러나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개울물을 흐린다는 속담이 있듯이, 롤충들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의 분탕질을 통해 그들이 우월하다고 주장하는 롤에 대한 인식 자체를 끌어내리고 있다. 이들의 사상 기반에는 자신이 하는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의 모든 것은 항상 옳다는 전제가 깔려 있다. 밸런싱이나 디자인의 방향성에 정답이라는 것은 없지만, 이들은 라이엇이 추구하는 방향이야말로 빛이요 진리라고 생각한다. 특히 밸런스의 경우 상당히 주관적인 분야이기 때문에 쉴드를 치기가 비교적 쉬워 롤 식의 밸런싱을 강요하는 유저들이 자주 보인다. 신 챔피언 출시나 리메이크 때마다 종종 보이는 현상인데 황금 밸런스가 가능한 게임은 없다는 사실을 생각해보면 이건 그야말로 헛소리다. 그리고 롤이 정말 황금 밸런스의 게임이라면 특정 메타가 지나치게 강해져 무난한 평가를 받던 챔프가 갑자기 고인으로 추락하거나 OP로 올라가는 현상도 있을 수가 없으며 사실상 OP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밴이 없어도 별 문제가 없다. 이것의 연장선으로 무기나 챔들의 균형을 최대한 맞추려는[* 황밸은 당연히 불가능하지만, 최대한 많은 종류의 챔이 활동할 수 있게 하려는 식이다.] 식의 밸런싱은 라이엇의 메타 순환식 밸런싱을 옹호하며 어차피 뻘짓인데 메타 순환식으로 자주 크게 하라고 하거나, 롤의 강한 신챔을 옹호하며 다른 게임의 약한 신무기, 신챔을 실패작이다, 컨셉 자체가 잘못되었단 헛소리도 많이 한다. 운영 또한 마찬가지로, '롤은 유저 수가 워낙 많아서 트롤 숫자도 그만큼 많은 것이다'라는 논리를 펼치며 롤에 만연한 욕설과 트롤링을 정당화한다. 물론 롤이 유저 수가 굉장히 많은 게임이기는 하지만, 다른 게임과 트롤러의 비율이 비슷하다면 게임에서 트롤러를 만날 확률도 비슷해야 정상이다. 유저수야 어쨌든 한 게임에서 만날 수 있는 유저의 수는 10명으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이다. 롤충들은 이런 확률적인 부분을 무시하고 '유저가 많으니 트롤 수도 그만큼 많을 수밖에 없다'고 얼핏 보면 그럴싸해 보이는 논리를 펼치는 것이다. --현실은 자기보다 못하면 다 트롤이라 생각한다.-- 이처럼 이들의 가치판단 기준은 라이엇이나 리그 오브 레전드를 중심으로 돌아가다 보니, 라이엇의 문제에 대해 조금이라도 안 좋은 소리가 나오면 정당한 비판을 하더라도 마치 굉장한 악플이라도 단 것처럼 분노하게 되며, 비판자를 경쟁 게임인 도타 2나 블리자드 사 게임의 악성 팬덤인 [[도슬람]], [[블빠]] 등으로 몰아가는 경향이 있다. 설령 라이엇의 실수가 명백한 상황에서도 롤을 옹호하며 "다른 게임이 모두 잘못된 것이다"라는 식의 논리를 펼치고, 그 최종 종착점은 결국 '''그래서 님들이 빠시는 게임 순위는 롤 이기셨겠죠?'''가 된다. 롤 초창기 때 [[카오스(워크래프트 3/유즈맵)|카오스]]의 ㅋ자만 나와도 이악물고 반박하던 롤충들의 모습을 생각하면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하는 모습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롤충들이 비판받는 이유를 '''롤이 이렇게 인기가 많은 갓겜이니 제대로 만들지도 못한 [[망겜]] 유저들이 열폭하는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롤충들은 그냥 개념이 없어서 까이는 것이지, 열폭과는 크게 의미가 없다. 롤이 인기가 많은 것과 롤을 하는 사람의 권위에는 전혀 연관이 없지만, 롤충들은 그 둘을 연관지어 롤을 하는 자신 = 세계 1위의 게임을 하는 자신[[정신승리|이라 생각한다.]] 결국 라이엇을 자신의 소속집단으로 내집단화하여 라이엇과 롤이 까이면 마치 자신이 까이는 것처럼 흥분하는 것이다. 이들의 행태는 세계 1위의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 버거를 먹는 사람들은 KFC나 버거킹 버거를 먹는 사람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다. 이런 짓을 롤이나 롤 관련 커뮤니티에서만 하면 모르겠는데, 롤 이외의 다른 게임 커뮤니티에서도 같은 짓을 하니 골치아프다. 타 게임 팬덤에 난입해서 그 게임을 망했다고 비방하거나 무조건 롤을 베꼈다고 하는 것이 주된 패턴인데, AOS라는 틀을 제외하고는 롤과 완벽하게 다른 게임이라면 ~~뭔 게임인지 이해를 못 해서~~ 조용한 편이나, 유사한 틀을 가진데다 인지도도 높은 게임인 도타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경우에는 꽤나 심각한 문제로 자리잡았다. 이들의 표절 논리를 그들에게 그대로 적용시키면 롤도 다른 게임의 표절이 되지만, 이 점을 지적하면 그 때는 게임이 닮을 수 있는거 아니냐고 물타기를 한다. 이런 반응을 접한 도타 2나 히오스 유저, 특히 다른 게임에 신경쓰지 않고 자기 게임 즐기는 사람들은 어안이 벙벙한 상황이다. 그리고 [[스타크래프트]] 때도 그랬지만, '게임방송은 롤 빼고는 전부 내려라' 같은 태도를 보이는 롤충들도 자주 보인다. 특히 온게임넷이 [[OGN]]으로 사명을 변경한 2015년에 이르러서 롤챔스의 편성 비율을 30~40%대로 낮추는 등 종목 다양화에 나서려는 모습을 보이자 이에 대해 반발하는 사례가 나타나기에 이르렀다. 무엇보다 [[OGN]]이 자신들의 경쟁 게임인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를 방영하게 되다 보니 도타나 히오스 팬과의 다툼에서 파생되어 분쟁이 이어지는 경우도 생겼다. 과거의 [[스타크래프트]]처럼 게임방송에서 밀어주는 대세 게임은 무한히 재방하면서 다른 게임에 대한 정보는 거의 제공하지 않는 편파적인 태도는 게임 방송사가 오랜 기간 동안 지적받았고, 또한 극복해야만 하는 문제인데도 불구하고 롤 빼고는 그냥 내리라는 태도를 보이는 것은 타 게임 팬들의 지탄을 받는 것은 물론 전체적인 e스포츠의 발전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 행동이다. 게다가 2012년 이후 리그 오브 레전드에 올인하던 [[온게임넷]]이 [[2013년]]을 끝으로 [[스타크래프트 2]] 중계에서 철수하면서 스타 2 팬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은 건으로 인해 롤충과 [[스투충]] 간의 갈등이 더욱 심화되었다. 특히 롤충과 가장 살벌한 대립관계인 것은 다름아닌 스투충이다. 스투충과 롤충 사이의 관계에선 상종이라는 단어를 눈 씻고 찾아봐도 볼 수가 없을 정도다. 오죽하면 프로리그 폐지 후 스투갤, 플엑 중심의 스투충들이 '''아무리 우리가 스타2 외의 다른 겜에 관심이 없을지언정 롤충 네놈들하곤 절대로 상종 못한다.'''며 울분을 토하며 일부는 스타2에 남고, 일부는 '''[[시계충]]'''으로 흑화했을 정도로. [[시계충]]과는 미묘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데, 유저 풀이 거기서 거기이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는 악성 팬덤들이 다 그렇듯 서로 싸우는 관계이며, PC방 점유율을 나눠가지는 만큼 서로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지만, 시계충은 롤충과 유사한 성향을 지니고 있고 실제로 롤충 짓을 하다 오버워치로 넘어가 똑같은 짓을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기묘하게 코드가 맞고 하는 짓도 비슷하다. 하지만 18년도 이후 오버워치의 흥행이 줄어들고 시계충이 많이 소멸되며 롤충들의 빈도가 다시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런 현상은 23년도에도 여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특이한 사항으로는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자신이 지지하는 팀 혹은 선수를 올려치기 위해 다른 게임리그 및 소속 선수들을 비하하는 성향까지 생기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