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롯데백화점/점포 (문단 편집) == 점포 수준 분류 == 그룹에서는 점포를 크게 4등급으로 분류한다. 2023년 기준으로 언제든지 바뀔 여지가 있다. '''1급: [[롯데백화점 본점|본점]], [[롯데백화점 잠실점|잠실점]], [[롯데백화점 부산본점|부산본점]]''' 이 3곳은 [[2021년]] 기준 전국 [[백화점]] 점포별 연 매출 순위 10위권에 있다. [[롯데백화점 본점|본점]]의 경우에는 전국 3위[* 백화점 + 에비뉴엘 + 영플라자 + [[롯데닷컴]]의 합산 매출 총 1조 6,670억 원.][* 참고로 전국 1위는 2조 4,940억 원을 기록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잠실점]]은 전국 2위[* 백화점 + 에비뉴엘의 합산 매출 총 1조 7,973억 원], 부산본점은 전국 9위[* 백화점 + 에비뉴엘 합산 매출 총 1조 725억 원]로 해당 지역의 [[랜드마크]] [[백화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고 있다. 이는 주요 [[명품]] 브랜드들이 대부분 입점했고, 매장의 규모도 클 뿐만 아니라 각종 메인 행사를 이곳에서 개최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일본인 관광객 비중도 큰 곳들이다. 1급 점포들의 경우 [[VIP]] 선정기준중 [[에비뉴엘]] 오렌지 등급의 선정 기준도 2,500만원 이상으로 타 점포들(2,000만원) 대비 높다. '''2급: [[롯데백화점 인천점|인천점]],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영등포점]], [[롯데백화점 노원점|노원점]], [[롯데백화점 동탄점|동탄점]], [[롯데백화점 광복점|광복점]], [[롯데백화점 평촌점|평촌점]]''' 연 매출이 3,000억 원 중후반대 이상의 지점들이 주로 2급 점포로 분류된다. [[롯데백화점 광복점|광복점]]의 경우 제법 큰 규모의 매장과 [[남포동(부산)|남포동]] 일대 상권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노원점|노원점]]과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영등포점]]의 경우 각각 [[서울특별시]]의 강북 지역과 서남부 지역을 대표하는 [[백화점]]으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영등포점의 경우 2021년 인근 더현대서울 개점과 이로 인한 신세계 타임스퀘어의 공격적인 확장으로 고래 사이에 낀 새우가 되었다. 거의 모든 지점이 신장한 2021년에도 6.4%나 역신장하며 3천억대 초반으로 내려앉았다. 3급 강등의 위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롯데백화점 인천점|인천점]]의 경우 [[인천광역시]]의 유일한 대형 고급 백화점으로서 [[루이 비통]], [[구찌]], [[프라다]] 등이 입점했고 [[몽클레르]], [[보테가 베네타]], [[캐나다구스]], [[생 로랑]], [[발렌시아가]], [[로에베]] 등 여러 [[명품]] 브랜드들을 추가 유치하며 지역의 대표 고급 백화점으로 자리잡았으며, 인천점은 1급 점포들처럼 VIP 고객중 에비뉴엘 오렌지 등급의 선정 기준이 2,500만원 이상으로 2급 점포중 가장 최상위 대우를 받는 점포나 다름이 없다. 평촌점의 경우 [[롯데시네마]]와 [[교보문고]] 등의 앵커 테넌트 시설과 뛰어난 접근성으로 [[안양권]]의 대표 [[백화점]]으로 군림하고 있다.[* 이때 [[NC백화점]] 평촌점과 [[롯데백화점]] 안양점의 매출이 하락하여, 현재는 모두 폐점했다.] [[롯데백화점 동탄점|동탄점]]은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동탄신도시]]를 비롯하여 [[경기도]] 남부 지역의 수요를 잡으면서 개점과 동시에 2급 점포로 자리잡았다. 8월에 개점해 2300억대의 매출을 올린 것이라 6000억 이상의 매출이 기대된다. '''3급: 청량리점, 강남점, 일산점, 분당점, 중동점, 구리점, [[롯데백화점 대구점|대구점]], 울산점, 동래점, 창원점, [[롯데백화점 광주점|광주점]], 전주점, [[롯데백화점 수원점|수원점]]''' 매출 3,000억 원 이하의 중위권 ~ 중하위권 점포들이 주로 3급으로 분류된다. 이들 중에서 청량리점과 울산점, 광주점은 비교적 매출이 높은 수준이나 [[명품]]관의 규모가 작다.[*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영등포점]]과 [[롯데백화점 노원점|노원점]]도 [[명품]]관의 규모가 작지만, 매출이 꾸준하기 때문에 2급 점포로 분류된다.] [[대치동]]에 자리잡은 강남점은 옛 [[그랜드백화점]]을 인수하여 개점한 점포로 규모가 작다. [[2016년]]에 대대적인 리뉴얼 작업을 했지만, 이렇다할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때문에 [[2022년]] 현재도 인근의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이나 [[신세계백화점 강남점]]보다 규모도 작고 매출이 적어서 3급 점포로 분류된다. 게다가 인근에 수서역세권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신설될 신세계백화점 수서점 설립이 예정되어 있어 롯데백화점 점포 중 미래가 가장 암울한 상황이다. 신세계가 하고있는 지역1번지 전략을 고려할 경우 비교가 어려운 규모와 MD를 구성할 것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창원점의 경우 [[버버리]], [[페라가모]], [[몽블랑]] 등의 명품 브랜드들이 입점했고, [[상남동(성산구)|창원시 최대 번화가]]에 자리잡고 있어 매출이 꾸준히 나오는 편이다. 하지만 [[2024년]]에 [[스타필드(쇼핑몰)|스타필드]] 창원이 정식으로 개점하면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센텀시티점]] 수준으로 몰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수원점의 경우 막대한 투자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바로 건너편의 [[AK플라자 수원점]]이 재빠르게 대응한 덕분에 한동안 자리를 제대로 못 잡았다. 가장 많이 지적받았던 [[수원역]]과의 접근성 문제가 수원역 복합 환승센터가 완공되면서 해결되어 몇 년 동안 매출 신장세가 이어졌지만, [[2019년]]부터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20년]]에는 [[갤러리아백화점 광교]]가 개점하고, [[2021년]] 8월에 수도권 최대 규모로 [[롯데백화점 동탄점]]이 개점하면서 일부 [[명품]] 브랜드의 이탈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분당점의 경우 [[수내역]]과 연결되어 교통 접근성은 좋은 편이다. 하지만 [[현대백화점 판교점]],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갤러리아백화점 광교]] 등 인근 경쟁사에 비해 [[브랜드]] 유치 실적이 매우 미비해서 매출이 부진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백화점]]의 큰 손으로 성장한 [[MZ세대]]들에 대한 대응도 [[현대백화점 판교점]], [[AK플라자 분당점]]이 훨씬 더 잘하고 있기 때문에, 이 역시 해결해야 할 주요 과제이다. 구리점은 개점 이후 약 20년 동안 [[구리시]]와 [[남양주시]] 일대에 별다른 상업 시설이 없던 덕분에, 약 80만 명에 달하는 배후 인구의 수요로 꾸준히 매출을 올렸다. 하지만 [[잠실역]]의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롯데월드몰]]에 계속 주요 고객들을 빼앗겼다. 여기에 [[2016년]]에는 [[스타필드 하남]]이 개점하고, [[2020년]] 11월에는 [[남양주시]]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이 개점하면서 수요가 많이 줄어들었다. 대구점의 경우 [[2016년]] 12월에 [[대구신세계]]가 개점한 이후 매출이 해마다 가파르게 감소하고 있다.[* 기존의 지역 매출 1위 [[백화점]]이었던 [[더현대 대구|현대백화점 대구점]]의 경우도 상황이 좋지 않다. [[예거 르쿨트르]], [[IWC]]를 비롯하여 [[에르메스(브랜드)|에르메스]]와 [[샤넬]]이 철수했기 때문이다.] [[루이비통]]과 12년 동안 매장을 운영했던 [[샤넬]]을 비롯하여 [[롤렉스]], [[크리스챤 디올]] 등 주요 [[명품]] 브랜드들이 철수했기 때문이다. 물론 상층부에 있던 [[롯데시네마]]를 폐점시켜 매장을 확장하고, [[폴 바셋(커피 체인점)|폴 바셋]]과 [[무인양품]] 등 [[대구권]]에 처음 진출하는 브랜드들을 입점시켰고, 1층 명품관에는 [[발렌시아가]]를 추가로 유치하는 등 애를 쓰고 있다. 하지만 [[2020년]]에는 연 매출 2,226억 원을 기록하며 전성기 시절 매출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2021년]] 12월에는 야심차게 유치했던 [[리치몬트 그룹]]의 럭셔리 워치 편집샵 타임밸리도 철수하면서 상황은 나빠지고 있다. '''4급: 미아점, 김포공항점, 건대 스타시티점, 상인점,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센텀시티점]], 포항점, [[롯데백화점 관악점|관악점]], 안산점, 마산점, 대전점''' 매장 면적이 협소하거나, 연 매출이 2,000억 원 이하의 하위권 점포들은 4급으로 분류된다.[* 실제로 이들 점포는 입점한 브랜드들의 수수료가 다른 지점보다 5% 적다고 한다.] 속되게 표현하면 [[롯데백화점]]의 이름값을 고려해도 [[듣보잡]] 취급을 받으며, [[롯데마트]]와 [[롯데아울렛]]이 더 고급스럽다는 것과 [[롯데프리미엄아울렛]]과 비슷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취급이 나쁘다. [[부산]]의 경우, 한때 2급 점포로 대접받았던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센텀시티점]]이 4급으로 추락했다. 이유는 바로 옆에 있는 '''세계 최대의 [[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과의 경쟁에서 압도적으로 밀렸기 때문이다. 대전점 또한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와의 경쟁에서 밀리던 상황이었고, [[2020년대]] 들어서 [[대전광역시]]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과 [[대전신세계]]가 진출하면서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다. 한때 3,000억 원을 넘게 올리던 매출은 1,800억 원대로 하락한 상황. 심지어 명품MD를 구성해야 할 1층에 성심당을 입점시키는 등 MD구성이 열악하고 미래가 암울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