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롯데아사히주류 (문단 편집) == 역사 == 롯데 주류수입업의 역사는 1989년 위스키 수입업체 '하이스타'에서 비롯되었으나, 1993년 그룹 계열사 정리계획에 따라 청산되었다. 이후 2000년 7월 [[롯데칠성음료]]의 자회사인 '하이스타'로 설립되었다. 이후 2004년경 [[아사히 맥주|아사히]] 제품들을 수입하기 시작하며 (주)롯데아사히주류로 간판을 갈았고, 2008년 명목상으로 롯데칠성에서 독립, 롯데그룹 직할 계열사로 승격(?)됐다.[* 물론 그 이후로도 2014년까지 지분상으로 롯데칠성음료의 지배 하에 있었고, 대표이사도 롯데칠성음료 사장이 겸임했으며, 현재까지도 롯데칠성과 물류창고를 공용하고 있다.] 사업 초기에는 [[2002년 가계 신용카드 대출 부실 사태|카드대란]] 수습 후의 반짝 호경기를 타고 장사가 잘 될 것처럼 보였으나, 본격적인 아사히 수입이 시작되자 곧바로 [[일본 엔|엔고]]의 영향으로 휘청대면서 철수하네 마네 하는 얘기까지 나온 적이 있다.[* 물론 롯데아사히주류가 적자를 기록한 것은 엔고현상으로 인해 이윤을 남기지 못했기 때문일 뿐, 판매량 자체는 순조롭게 늘고 있었다. 2011년부터 수입맥주 점유율 1위에 등극한 것이 그 증거.] 그랬다가 [[아베노믹스]]에 따른 엔저현상이 일어나자 그 수혜를 받아 적자를 열심히 극복해 나가는 중이지만, [[반일감정]]은 여전히 이 회사의 약점으로 남아있다. 2015년 3월 이후 [[아사히 맥주|아사히]]에서 [[롯데칠성음료]] 측의 주식을 매입하여 최대주주가 되면서 롯데 측 경영진이 빠지고 아사히 측 경영진이 대거 들어오게 되었다. 다만 롯데칠성의 지분이 반 가량이나 되기 때문에[* 원래는 아사히 50%-'''1주''', 롯데칠성 50%+'''1주'''였다. 그랬다가 롯데칠성이 2주를 아사히에게 넘긴 것이다.] 국내법상 계속 롯데그룹 계열[* [[대기업/대한민국|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서열 5위 '롯데' - 동일인 [[신동빈]].]로 남아 있다. [[대한민국]]에 수입되는 일본 맥주 브랜드의 대표격으로, 2011년에 한국 내 수입 맥주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한 이래 2010년대 내내 그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전성기인 2017년도의 매출액은 1,360억원에 달했다. 하지만 [[2019년 일본 상품 불매운동]]의 직격타를 맞고 시장점유율 10위권으로 추락했으며, 2019년 결산에서 8년만에 적자 전환되었다. 2020년 매출은 전년 대비 '''72.2% 급감'''한 173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손실은 124억원에 달한다.[[http://m.inews24.com/v/1381988|출처]] 이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따른 주류산업 위축까지 겹치면서 2020년 5월, 2021년 2월 총 2회에 걸쳐 [[https://biz.sbs.co.kr/article/20000003378|희망퇴직 신청을 받는 등]] 사업 철수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2023년 반일 열풍이 사그라들고 신제품 아사히 수퍼 드라이 생맥주 캔이 히트하면서 기적적으로 살아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