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롯테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작품 극초반, 프라이드가 아버지 알버트를 구하려고 창틀에 올라섰을 때 만류했던 시녀. 당시엔 신입 시녀였지만, 난폭한 공주였던 프라이드의 횡포 때문에 프라이드가 지내던 궁전에 배속되려는 시녀들이 없어서 반강제로 배속되었다. 한 마디로 짬처리를 당한 것(...). 몇 년간 버티던 마리에게 존경심을 표하며 어떻게든 버티기로 결심하고, 프라이드가 혼자서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폭주하는 것에 대해 이대로 가다가는 혼자서 모든 일을 다 벌일 거라고 걱정했다. 또 프라이드는 유모도 보모도 없다는 것에 왜 그런 거냐고 의아해한다.[* 경력이 되는 시녀들은 로자의 잘못된 양육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암암리에 씹어대고 있었다.] 그러나 7일째, [[프라이드 로열 아이비]]의 횡포로 쫓겨나기 전에 프라이드가 전생의 기억을 되찾았고, 프라이드가 "방해하면 용서 안 한다"라고 말해버려 제대로 기억에 남아버렸다며 망연자실해 벌벌 떨었다. 이걸 본 마리가 위험을 무릅쓰고 봐달라고 요청했는데, 운 좋게도 프라이드가 갱생하면서 엉엉 운 뒤 착해지자 가장 먼저 가까이 대해주었다. 프라이드도 여기에 고마워해 롯테에게 가장 먼저 이름을 물어보았다. 이후 마리와 함께 프라이드를 곁에서 보살펴주었고 프라이드가 3년 뒤 기사단 사건을 겪으면서 운동복을 가지고 싶다고 하자 마리와 함께 반년에 하나씩 만들어주고 있다.(물론 특별수당 있음) 이게 갈수록 퀄리티가 올라가서 6년 뒤 하나즈오 방위전 편에서는 화려한 자수까지 수놓은 단복으로 진화했다고. 스테일의 단복도 겸사겸사 만들어주고 있다. 질베르 편에서는 마리, 잭과 함께 프라이드가 몰래 나가는 것을 자기 목을 걸고 도와주었다.(당연하지만 들키면 사형이다.) 또 질베르와 마리안느에게 배치된 시녀들과도 연회 때 만나서 친해졌다고 한다. 프라이드는 자신을 위해 많은 것을 도와주는 것에 대한 감사로 질베르 편이 끝난 뒤 마리와 함께 당시 아직 전속 시녀가 없었던 프라이드의 전속 시녀로 발탁된다. 원래 전속시녀라는 건 조선시대 상궁같은 거라서 경력 5년에 출신도 낮은 롯테가 부임할 수 있는 지위가 아니라서 엄청 감동했다고 한다.[* 유럽의 시녀들이 보통 명문귀족 출신이 많은 걸 생각하면 되며, 마리도 엄연히 귀족 출신이다. 다만 시녀와 하녀의 구분이 박살이 나버린 서브컬처의 사용인답게 실제 하는 일은 시녀보다 하녀에 가깝고, 애초에 실제로 현실의 시녀와 같은 제도였다면 롯테는 시녀가 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이후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프라이드의 곁을 보좌하면서 도와주고 있다. 프라이드가 티아라와 함께 요리하는 것도 도와주었으며 세드릭이 프라이드에게 사고쳤을 때 프라이드가 입 다물라고 요청하자 끝까지 다물어준다. 반역편에서는 프라이드가 다시 성격이 뒤틀리자 옛날로 돌아간 걸로 판단해 옛날처럼 처신하면서도 매일마다 괴롭힘당해서 고생한다. 그럼에도 프라이드를 위해서 다른 시녀, 위병들과 함께 인내하며 보살피고 있었고 프라이드가 살인미수로 인해 떨어진 탑에 유폐되었을 때도 프라이드의 수발을 들며 보살피고 있었다. 프라이드가 처음 수층 높이에서 뛰어내렸을 때는 놀라서 비명을 지르기도 했다. 이후 탈환전 당시에는 궁정에서 최상층부를 보살피며 궁에서 대기하며 위병들과 함께 있었고, 프라이드가 돌아오자 감동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