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롱기누스(스타크래프트) (문단 편집) == 마재윤을 죽여라 == 이 맵이 완전한 [[저그]] 압살맵이 되었던 이유는 위에도 써 있듯이 순전히 마재윤 때문. 말 그대로 '''마재윤을 죽이기 위해 태어난 맵'''이었다고 맵퍼가 고백했다. 덕분에 당시 마재윤 수준의 운영을 보여주지 못했던 저그들은 전멸했다.[* 당시 예고편 하나는 본좌였던 엠겜이 톡톡히 써먹었다.] 그나마 이 맵이 쓰이던 후반부 시점에는 다른 저그들도 [[노스포닝 3해처리]]나 [[패스트 하이브]], 좁은 길목을 활용한 [[장판파#s-2]] 디파일러의 활용 등으로 테란전을 어느 정도 만회하긴 했지만 여전히 힘들기는 마찬가지였다.[* 차기 [[스타리그]]와 [[MSL]] 진출자를 가리는 예선에서도 이 맵(+ [[리버스 템플]])이 사용되었는데, 실제로 [[Daum 스타리그 2007]]에 진출한 저그는 이 맵에서 7승 1패로 유독 강했던 [[서경종]]과, 마재윤 뺨치는 운영능력을 가진 [[김준영]]뿐이다. 그리고 [[곰TV MSL 시즌2]] 32강에도 저그가 7명밖에 진출하지 못했다.] 그리고 마서스조차도 [[3.3 혁명|2007년 3월 3일]] 김택용에게 [[http://www.youtube.com/watch?v=oiIATP1hxCQ|깔끔하게 패하면서]] 이 맵에서의 토스전 연승도 종료됐다. '''결국 마재윤을 죽이겠다는 맵퍼의 의도는 성공한 것.''' 다만 이날 김택용은 극상성맵이던 [[리버스 템플]]에서도 마재윤을 때려잡으며 맵 밸런스는 무의미한 것임을 증명했다.[* 사실 리템 경기는 김택용조차도 승리를 기대하지 않았다고 털어놓았었고 실제 경기에서도 잠깐이나마 마재윤이 우위를 차지한 적이 있었기에 맵 밸런스가 아주 의미없는 건 아니었다. 결과적으로는 김택용이 이겼지만.][* 김택용이 현역 시절 공식전에서 경험해본 본진+앞마당 원가스맵이라고는 [[EVER 스타리그 2008]]의 '''[[화랑도(스타크래프트)|화랑도]]'''가 유일무이했으며, 이마저도 저그전은 치르지도 않았다. 그렇더라도 김택용의 저그전을 폄하할 이유는 못 되지만, 맵 밸런스 측면에서 [[올드 게이머|올드 세대]] 프로토스 게이머들이 [[드래프트 세대]]보다 훨씬 불리했던 것만큼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기도 하다. 김택용 이외의 토스들이 단 한 명도 저그전 승률 60%를 넘지 못한 것은 단순 실력만의 문제가 아니었던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