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롱리브더킹/등장인물 (문단 편집) === 강대현 ===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전직 국가대표 복싱 선수로,[* 국가대표 선수 출신으로 보수정당 국회의원을 지낸 [[문대성]] 전 의원을 모티브로 삼은 인물인 듯하다.] 은퇴 후 민국당에 영입되어 총선에서 당선된 초선 국회의원. 지역구는 부산 동래구다. 시즌2에서 첫 등장. 홍준길 민국당 의원 계열인 것으로 보인다. 홍준길 의원의 부추김에 세출에게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친선 복싱 경기를 제안한다. 경기에서 체급상의 우위를 앞세워 압도적인 기량으로 세출을 벼랑 끝으로 내몰지만, 각성한 세출의 펀치 한 방을 정확히 맞고 링 밖으로 날아가 홍준길 의원을 깔아뭉개며 쓰러진 채로 패배한다. 이 일로 세출에게 대단히 안 좋은 감정을 품은 것 같다. 이후 정부 여당의 추경 예산안을 강행 처리하는 데 행동대장으로 앞장서 반대파 의원들을 밀치고 끌어낸 다음, 본회의장 문을 잠그고 철통같이 지킨다. 그러나 소식을 듣고 달려온 세출이 발차기 한 방으로 문을 부수고 들어와 추경안 처리를 막으면서 난장판이 벌어지자 그와 난투극을 벌인다. 탁자를 던져 세출의 머리를 명중시켰으나, 정치의 민낯을 깨닫고 분노하여 눈이 뒤집힌 세출에게 니킥을 당해 ~~턱이 으스러진 채~~ 쓰러져 의식을 잃고 만다. 부러진 턱뼈를 치료하기 위해 병원 신세를 지고 있는 와중에 세출이 병문안을 오자 버럭 화를 내며 덤벼들지만, 진심으로 사과하는 세출의 모습에 머릿속이 복잡해진다. 잘못을 깨닫고 뉘우친 세출이 국회에서 폭력을 행사한 데 대해 책임을 지고 의원직 자진사퇴까지 선언하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더욱 싱숭생숭해진다. 결국 세출의 진가를 인정하고 홍준길 의원 밑을 떠나, 세출의 편에 서게 된다. 민국당과 평화당의 고리타분함에 질려버린 양당 소장파 의원들과 세출이 신당 창당을 논의하기 위해 모이자, 이 자리에 뒤늦게나마 나타나 함께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다. 이후 신당 '한울당'의 창당 멤버가 되었고 세출의 든든한 동생이자 정치적 동지로 자리매김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