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뢰번 (문단 편집) == 뢰번 플람스 == [[뢰번 가톨릭 대학교]]는 [[겐트 대학교]]와 달리 1968년 이전까지 대부분의 주요 학과에서 프랑스어로만 강의했다. 결국 1968년 1월 15일 언어 차별과 프랑스어 우위 정책에 대한 반발로 시위가 확대되어서, 5월까지 진행된다. 이것을 플란데런에서는 'Leuven Vlaams'(뢰번 플람스)라 부른다. 당시 처음 나왔던 구호는 'Waals buiten'(왈롱인들은 꺼져라)이고 이후 이 구호는 프랑스어를 쓰는 모든 정치인들과 기득권층을 대상으로 확대되어서 'Burgerij buiten'([[부르주아]]들은 꺼져라)로 변한다. 이에 뢰번 정부, 가톨릭 재단, 교육부는 플란데런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대학을 네덜란드어 대학과 프랑스어 대학으로 분리하기로 결정한다. 그렇게 새롭게 설립된 대학이 프랑스어권 [[루뱅 가톨릭 대학교]](Université catholique de Louvain).[* 분리된 프랑스어권 루뱅 가톨릭 대학교의 소재지는 [[브라방왈롱]]주의 루뱅라뇌브(Louvain-la-Neuve)로 '새로운 루뱅(뢰번)'이라는 이름답게 대학의 분리가 결정되자 프랑스어 대학의 이전을 위해 새로 건설된 [[신도시]]이다.][* 이 결정은 브뤼셀 내의 네덜란드어권 주민들에게도 영향을 주어, 기존에 존재하던 프랑스어권 브뤼셀 자유 대학(Université libre de Bruxelles)에서 네덜란드어권 대학을 분리해서 네덜란드어권 [[브뤼셀 자유대학교|브뤼셀 자유 대학]](Vrije Universiteit Brussel)을 설립하는 계기가 된다. 이것이 발전해서 70년대에는 네덜란드어가 브뤼셀의 공용어 중 하나로 인정된다. 그 전에 브뤼셀에 거주하던 네덜란드어권 주민들은 모든 법률, 행정 등에서 네덜란드어를 사용하면 차별을 받았다.] '뢰번 플람스' 혁명은 벨기에에서 큰 의미를 갖는 민족, 문화 투쟁이었다. 벨기에의 학자들은 이 사건을 벨기에가 연방 국가로 나아가는 시작점으로 보고 있다. 보통 플란데런의 대학에서 사회과학을 전공하는 경우, 1966년부터 연방제 설립이 완료된 1993년까지에 대한 내용을 하나의 과목으로 배우는 경우가 많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플람스브라반트, version=2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