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갈(드라마) (문단 편집) ==== 계열사 대표들 ==== * '''최용 ([[김인우]] 扮)''' : 아르고스건설 대표이사. 나이 60세, 간부 중 서열 4위. 루갈측의 뇌물 절도 후 봉만철 쪽에게 뒤집어씌우는 공작에 휘말렸고, 그 책임 소재 때문인지 4화에서 무지 얻어터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5화에서는 만철과 함께 황득구에게 [[리볼버]]를 겨누며 위협했지만 민달호의 나이프를 사용한 방어로 총이 빗나가 만철에게 맞고, 자기는 손에 나이프를 찔려 제압 당한 뒤에 황득구에게 강화 인간 실험소에서 칩 강제 삽입과 피를 뽑히는 고문을 당한다. 비밀 금고 위치를 불라는 협박에 제대로 말해줬지만 결국 사망한 듯 보였으나 6화에서 장미주 말에 따르면 식물인간이 되었다고 한다. 7화에 등장했는데, 병상에 누워 있기는 하지만 의식도 멀쩡했고 정상적 대화도 가능한 것으로 보아 식물인간이 되었다는 건 장미주의 과장이었던 듯. 이후 11화에서 궁지에 몰린 봉만철이 총기를 꺼내 들자 바로 반격해 그를 죽이고 회의장을 나가버린다. 15화에서 장미주를 죽인 최예원과 함께 황득구를 죽이려 다가 그에게 목이 꺾여 사망한다. * '''장미주 ([[유지연(1979)|유지연]] 扮)''' : 美 프로덕션 대표. 나이 49세, 간부 중 서열 5위. 실상은 내부 스파이인 최예원, 설민준과 한패다. 하지만 설민준과는 다르게 진짜 암흑 세계 측 인물. 자기도 설민준의 정체에 대해서는 정말 놀라울 정도로 자신과 모두를 완벽히 속였다고 인정한다. 그래도 아직 최예원을 자기 손바닥 위에 둘 수 있다고 판단하고 최예원에게 딴생각은 접으라는 협박을 한다. 11화에서 살기 위해 총을 들고 들어온 봉만철이 최용에게 죽고 예원이 자신에게 회의장에 남아 있으라고 하자 시체랑 있어야 하냐며 기겁하지만 그래도 나름 정이 있었는지 그에게 자신이 입고 있던 코트를 벗어 덮어 주었다. 이후 밖이 시끄럽다 조용해지자 나가보니 아르고스 조직원들은 나가떨어지고 루갈 팀원들과 마주치고 황급히 자리를 벗어난다. 14화에서 최예원을 배신하여 그녀를 납치했다가 15회에서 예원의 손에 살해 당한다.~~[[한태주|아들]]은 1988년으로 가버려서 본인은 21세기로 온듯 하다.~~ * '''봉만철 ([[지대한]] 扮)''' : 모핀저축은행 대표. 나이 58세, 간부 중 서열 5위. 루갈측이 뇌물을 절도 후 봉만철 쪽에게 뒤집어씌우는 공작을 벌여서 황득구에게 물리적으로 숙청 당한 줄 알았는데, 4화에서 무지 얻어맞은 얼굴로 나타났다. 5화에서는 최용과 협력해 황득구를 위협했지만 민달호의 나이프를 이용한 방어로 최용의 리볼버에 [[아군 오사|의도치 않게 맞아서]] 제압 당한다. 6화에서 장미주 말에 따르면 식물인간 혹은 중환자가 된 듯 하다. 7화에서 최용의 병실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일상복을 입고 남의 병실에 병문안 올 정도면 그리 큰 부상은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11화에서 황득구가 자기 몸에 심은 칩을 빼주는 조건으로 계열사 대표들과 최예원 중에서 2명 골라서 죽이라고 해서 계열사 대표들과 최예원과의 식사를 앞에 두고 회의하던 중 들어와 총구를 들이밀다가 최용에게 총을 맞고 사망한다. 이후 본거지가 내분으로 난리판 되던 중 최예원이 그대로 있으라고 했던 장미주가 옛 벗으로서 자신이 입던 코트를 덮어주었다.~~[[해바라기(영화)|그러게 나가있으라고 했잖아]]~~ 이후 최예원의 전화로 본거지에 들어온 루갈 팀원들에게 시체가 회수 된다. 다만 사인은 사고사로 위장 될 거라고. * '''설민준 ([[김다현]] 扮)''' : 아르고스엔터테인먼트 대표. 나이 43세, 재즈 바 운영. 간부 중 서열 6위.[*스포일러 사실 진짜 정체는 '''[[경찰]]'''이다. 최근철 국장이 심혈을 기울여 아르고스에 심었다고 하며, 황득구가 거액의 비용을 들여 [[정청|경찰청 서버를 해킹해 정체를 알아내기 전까진]] '''그 누구도 의심하지 않았을 정도'''로 [[이자성(신세계)|뛰어난 경찰측 스파이]]였다. 들통난 뒤 죽도록 맞는데도 더 깊은 배후는 결국 불지 않았고 오히려 최예원을 어떻게든 다시 구슬려보려고 애썼다.] 최예원, 장미주와 한패로, 자신 밑에서 일하던 최예원을 아르고스에 스파이로 보냈다. 허나 자기가 꽂아준 무대 보컬을 이용하여 득구가 뭘 하려는 지 알아내려 다가, 득구의 좀비형 실험체들에게 습격 당한 뒤에 정체가 탄로 난 채로 고문 받게 된 뒤, 구원장의 강화 인간 실험체로 쓰이게 된다. 최초의 강화 인간 성공체로, 자아는 없이 황득구의 명령에만 충실한 모습을 보인다.~~사실상 안 징그러운 [[타이런트(바이오하자드 시리즈)|타일런트]]~~ 6화에서는 기범과 1대 1로 싸움을 벌였고 수많은 타격을 받음에도 데미지 없이 계속 싸웠으나, 레이저 전기 망에 감전 당하는 것으로 리타이어 했다가 다시 깨어났다. 회복력 하나는 진짜 괴물인 듯. 일단 기범도 지금 싸우는 설민준이 황득구에게 모종의 처치를 받아 제정신이 아니란 건 알았다. 개조 된 후부터 계속 대사가 없다가 10화에서 황득구에게 "괜찮으십니까?" 라고 묻는 것으로 말도 정상적으로 할 수 있다. 11화에서 황득구의 인간 병기들이 강기범을 제압 했을 때 황득구가 총을 겨눈 순간 그 중 하나가 총을 뺏고 황득구에게 총을 겨누는데 그가 바로 설민준이었다. 이에 황득구는 분노하고 총을 쏘려고 했지만 총알이 마침 다 떨어져서 설민준과 강기범은 도주한다. 이후 설민준이 적들을 유인해서 결국 황득구에게 붙잡힌다. 그리곤 그를 도발하다 총을 맞는다. 그리고 그가 황득구에게 자신이 사실은 잠복 중이었다가 황득구가 하는 짓이 하도 더러워서 못 참고 분노를 표출한 것이라고 밝혔다. 16화에서 결국 루갈 기지 앞에서 시체로 발견된다. 같은 OCN유니버스의 [[도강우]]는 팀원들의 칭찬과 슬픔이라도 받았지,얘는 결국 첩보원으로 일하다가 자연스레 잊혀진 인물이다.--OCN 또 한 건 했네.--[* 원작에서의 설민준은 1부 끝까지 생존했을 뿐만 아니라 최예원을 설득해 불개미 토벌 작전을 성공으로 이끌었다는 점에서 최근철과 함께 드라마 판에서 이미지가 가장 심하게 변한 캐릭터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