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니아Z (문단 편집) == 특징 == ||[[파일:Lunia전기.png|width=300]]||[[파일:루니아Z.jpg]]|| || '''{{{#C0C0C0 루니아}}}{{{#FFD700 전기}}}''' {{{#FFFFFF 당시}}} || '''{{{#C0C0C0 루니아}}}{{{#FFD700 Z}}}''' {{{#FFFFFF 개편 후}}} || 처음 이 게임의 이름은 '''루니아전기(Lunia戰記)'''였다. 그러나 2010년 7월 1일 루니아전기에서 새롭게 시작하자는 뜻에서 루니아Z로 개명하였다. 캐릭터는 8방면으로 움직일 수 있다. 2D와 3D를 선택하여 카메라시점을 바꿀 수 있다.[* 2D는 쿼터뷰, 3D는 탑뷰.] 세계관은 판타지이지만 루니아Z만의 배경과 역사가 있다. 처음엔 지크, 에이르, 다인 3명의 멤버밖에 없었고 이후 티아가 추가되어 4명이 되었지만, 어느 시점부터는 계속 캐릭터를 추가하기 시작하더니 17명까지 캐릭터가 늘어 났다. 다만 스토리와 밀접한 캐릭터는 지크, 에이르, 다인, 티아, 크리그밖에 없다. 슬라임 캐릭터인 라임을 제외한 모든 캐릭터들은 다수의 국내 유명성우들이 작업하였다. 이 게임이 클로즈 베타, 오픈 베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즈음에는 다른 대다수의 한국 MMORPG 게임들이 마우스 클릭을 통한 사냥 중심이었다. 루니아 전기는 단조로운 핵앤슬래시 패턴 대신 에어리얼 콤보, 대시, 스킬 체인 콤보 시스템 등 조작 난이도를 요구하는 시스템을 차용했는데 당시 온라인 게임 중에선 상당히 스타일리쉬한 액션 게임이었다.[* 근데 이게 나온 당시에 '''와우'''가 나왔다.] 캐릭터들도 [[요구르팅|일본 애니메이션풍의 디자인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고]] 시나리오도 인던 플레이 도중 캐릭터들이 대화를 주고 받는 식으로 전개되었다. 여러모로 온라인 게임이면서 [[패키지 게임]] 스타일의 혁신을 시도했던 게임. 아케이드형 RPG라는 타이틀을 내걸었는데 정말 아케이드 게임이다. 2개의 목숨이 주어지며[* PC방에서 하면 목숨을 3개 준다.] 죽었을 때 목숨이 남았으면 오락실 게임에서 코인을 넣고 부활하듯이 부활할 수 있다. 기본적인 플레이 방법은 4명의 유저가 파티를 이루고 스테이지를 차례대로 클리어 해나가는 것이지만 스테이지 수가 한정되어 있고 갈수록 어려워지기 때문에 새로 등장한 스테이지를 한 번에 바로 클리어하진 못하고 이전의 클리어한 스테이지를 다시 클리어하고 보물상자를 얻는 파밍을 많이 했다. 각 스테이지마다 그 스테이지의 보스에 따른 고유의 장비를 준다. 1-3 깨면 슬라임의 장비, 2-9를 깨면 석상의 장비... 2-10을 깨면 나오는 드레이크의 장비와 3-10을 깨면 나오는 다루의 장비가 강력해서 고가에 거래되었다. 같은 장비를 차면 세트 효과가 생기는 세트 아이템의 개념도 있었다. 하지만 장비가 대대적으로 개편된 지금은 없다. 노가다를 하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성장하는 게임 중 하나였다. 스테이지 수가 많은 건 아닌데 간혹 [[공대파괴자|난이도가 괴상한 스테이지]]가 있기 때문에 거기서 각종 기괴한 함정이나 괴악한 보스와 함께 삽질하다 보면 어느샌가 레벨이 상당히 올라 있게 된다(...)[* 180이 넘는 미친 데미지를 주는 볼트를 3개 발사하는 보스가 상주하는 2-6, '''깨주러 온 고렙도 죽어나가는''' 어마어마한 난이도의 함정이 있는 2-9, 인형에 파티원이 개발살나는 3-8 등. 겪어본 사람들은 다 알 것이다. 물론 이전에 만났던 보스를 연속으로 만나는 각 에피소드의 마지막 스테이지는 말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전설 한정으로 NPC를 지켜야 하는 1-4, 1-6, 1-9, 2-3, 2-5는 정말 플레이어를 돌게 만든다. ~~오거로드한테 달려들다가 깨지는 라셰를 보면 몸에서 사리가 나올지도 모른다.~~][* 덕분에 컨텐츠 소비는 빠르지 않은 편이었다. 하향을 거듭한 현재 오히려 컨텐츠가 빈약해진 편.] 게임 캐릭터들의 성장 포텐셜이 낮아서 렙좀 올리고 장비좀 맞춘다고 쉽게 깨지게 되는 것도 아니었고 파티를 불특정 다수가 조직해서 가다보니 [[공대 내부의 적]]([[리그 오브 레전드/용어|롤 용어]]로 말하면 '''똥싸는 팀원''')이 한명 꼭 껴있는 경우가 많기도 했다.[* 버서크 상태에서 쓰러졌을 때 에이르가 힐넣어주면 사는데 쓰러지자마자 칼같이 일어나서 죽는다거나 보스가 공격포즈를 잡았는데 정면에서 평타질하다 쳐맞고 죽고, 독버섯같은 무서운 함정이 도사리는 지역에 꼬라박다 죽고, 특히 2-7에서 꼭 이상한 곳으로 끌고가서 망하는 경우가 많았다.] 보스 만나기도 전에 목숨을 탕진한 뒤 파티원들이 단체로 멘붕하고 [[빠른 전멸]]을 하는 경우도 흔했다. 하지만 운영 후반에 들어서는는 스테이지의 난이도를 지속적으로 칼질하고, '''전승 시스템'''[* 레벨과 퀘스트를 초기화시켜 레벨 1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전승할 때마다 추가 효과로 레벨 70 이후 경험치 획득량과 모든 스탯 증가, 스킬 포인트 +@, '진' 스킬의 습득이 가능하다.]이 추가되자 무지막지한 [[파워 인플레]]가 발생하고 그러다보니 힐러 없이 혼자서도 깰 수 있는 지경에 이르렀다. 농담 안하고 퀘스트만 잘 받아서 경험치 잘만 벌고 나오는 템만 껴도 7-10까지 혼자서 주파 가능. 그러다보니 도전심도 안 생기고 4명이 모여서 플레이하는 일도 안 생겨서 오히려 컨텐츠가 너무 빨리 소비된다. 그리고 스킬 데미지가 고정돼 있는데 신화 스테이지부터 능력치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스킬 데미지 증가가 500%란 수치가 나오고... 민첩 캐릭터들은 민첩 6150부터 스킬의 쿨다운이 없다.[* 솔딘 현신의 장비를 모든 부위에 장착하면 가능하다.] 사냥할 때 95% 스킬만 쓴다. 온라인 게임으로서는 망했다고 볼 수 있지만 게임의 특성상 해보면 최소한 '''패키지 게임 1인분'''은 하는 게임. 친구나 지인, 아니면 루니온에서 아무나 구해서 2~3명이서 스토리 보면서 함께 깨보는 것을 추천한다. 파티원 중에 에이르가 있다면 다다익선. 의외로 노출이 심한 게임이다. 초창기 멤버인 에이르가 기본 복장으로 회복 스킬이나 점프 공격을 하면 [[판치라|팬티가 보이거나]] 스테이지 2에 나오는 설녀와 플레이어블 캐릭터 유키의 가슴골 노출 등. 참고로 이 게임은 12세 이용가. 특히 티아의 복장은 12세 이용가는 장식입니다를 재대로 보여주었다. [[퍼거스(마비노기)|퍼거스]]와 [[키리 더 레이디|키리]] 못지않은 대장장이가 있다. 힌두렌이라고. 복구석을 빌미로 아이템 복구까지 담당하는 악질 대장장이를 조심할 것. 처음 나왔을땐 pvp가 1vs1~4vs4의 랜덤 매칭이었다. 원하는 상대와 붙을수 있는 기능도 없고 상대 찾기도 힘들어져서 이후 방 형식으로 변경. 라이언 업데이트 이전까지만 해도 밸런스가 잘 맞는 편이었고 아이템 수준 차이도 실력으로 메꿀수 있는 수준이었다. 이후 데미지 뻥튀기 패치와 막장성능 캐릭터들, 등등으로 소수 유저들끼리 '대전룰' 이란 방식으로 플레이하는 상황에 왔다. 애초에 벽무한콤이 꽤나 쉽게 가능하던 유키나 티아같은 케릭터 때문에 구멍이 많긴 했지만. 참고로 1-10의 보스인 '''[[로스트 템플]]의 수호자'''나 3-2의 보스인 [[파괴자|리버]][* 재밌는게 보스의 공격패턴도 스타크래프트의 리버와 비슷하다! 스타의 리버에 비하면 투사체 속도가 느려보이지만 플레이어의 이동속도를 생각해보면 얼추 비슷하다. 거기다 추적기능에 한대 맞으면 터져나가는 플레이어라던가..]라던가 은근히 [[스타크래프트]]를 오마주한 요소가 있었다. 그 외에도 6스테이지에서 종종 나오는 포탑들이 [[광자포]]를 많이 닮아있다. 2000년대 게임 치고는 게임 옵션 기능에 상당한 공을 들였었다. 사양에 따른 구분 외에도, 이펙트나 바닥의 배경을 제거하거나 검은색으로 바꿔 메모리를 절약하거나 이펙트나 특수 효과의 투명도와 텍스트 표시 수준까지 '클라이언트 종료 없이 실시간'으로 바꿀 수 있었다. 물론 이럴 경우 배경이나 이펙트가 표시되지 않아, 맵을 외우지 않으면 플레이가 다소 어려운 구간이 존재했지만, 반대로 말하면 극적인 '사양 타협'이 가능할 정도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