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드 (문단 편집) == 소개 == [[파일:attachment/루드(언라이트)/Rood .png|width=210]] 화염의 성녀를 모시는 Acolyte 중 한 사람으로서 메렌에 이어 두 번째로 카드화된 어콜라이트. 담당은 상점. 이름인 Rood는 [[메렌|다른]] [[브라우|애콜]][[오우란|라이트]]들과 마찬가지로 색상을 뜻하는 단어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되며 [[네덜란드어]]로 [[빨간색]]을 의미, "'''로오트'''"로 발음한다[* 발음 기호(IPA)는 /roːt/ (로:트)이며 :는 장음.]. 따라서 이름은 "로트" 나 "로오트"로 표시하는 게 맞지만 '''영어로 읽는다면 루드(/ɹuːd/)가 맞다'''. 상태이상 및 랜덤 대미지, 서포트 전문 캐릭터. 스테이터스는 양호한 편이지만 방어스킬이 전혀 없기에 극공캐를 상대할 경우 불리하다. 디버프를 거는 것만으로는 그 어떤 캐릭터보다 우위. 시작할 때 선봉으로 내세우는 것이 좋다. 이동 카드로 선공과 거리를 잡으면서 제비꽃으로 상태이상을 건 다음 디기탈리스로 상태이상의 턴을 늘리면 된다. 해바라기로 인한 랜덤 캐릭터 피격 고정 대미지는 보너스. 루드가 선봉이 아닌 덱을 짜려면 루드를 백업해줄 수 있게끔 구성하는 것이 좋다. 상태이상의 특성상 해방검을 사용하는 [[베른하드|베른]]과 연계하면 뛰어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 외 캐릭터들의 경우는 루드가 거는 상태이상이 랜덤이라 막상 연계하기가 생각보다 어렵다. 그나마 자괴를 주로 다루는 [[카렌베르크]]와의 상성은 괜찮은 편. [[마르세우스]]는 루드가 기껏 상대에게 걸어놓은 디버프를 전부 해제해주는 효과를 발휘하므로 마르세우스 본인의 체력회복이 시급할 때가 아닐 경우에는 굳이 연계하지 않는 쪽이 더 좋을 수 있다.] 혹은 방어&짤짤형 댐딜 덱에 끼워도 OK. 루드를 상대할 때에는 제비꽃의 상태이상 중 봉인이 끼어있으므로 성수가 없다면 교체 플레이 위주로 진행할 것. 상태이상을 연장하는 디기탈리스에 당하기 시작하면 캐릭터 하나의 기능이 통째로 마비되다시피 할 수 있다.--캐릭터가 전부 봉인에 걸렸으면 성수가 나오기를 빌거나 주사위신께 기도하거나 두 턴 연속 루드에게 디기탈리스 패가 들어오지 않기를 기원하거나...-- 한국에서는 2012년 11월 22일 정기점검 이후로 판매가 시작되었다. 22일 점검 후부터 다음 점검일인 29일 점검 전까지는 다크룸 1에서 한정판매, 그 후로는 페어와 함께 다크룸 3으로 옮겨졌었으며, 다크룸이 유저봉기사건을 계기로 해외서버처럼 개편된 이후로는 이벤트 기간 외에는 돌아가지 않는다. 다만 프리미엄샵 가격이 여타 '''한정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저승의 인장 20개로 책정되어 있는 해외서버와 달리, 한국서버에서는 [[메렌|페어]]와 함께 여전히 '''13개'''에 구할 수 있다. 이 부분은 한국 언라이트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존재 가치가 높은 Acolyte(어콜라이트)소속이고 한정캐릭터 치고는 저렴한(?) 가격은 타국 서버에 비하면 확실히 이득. 구현된 지 장장 447일 만에 드디어 첫 레어카드가 업데이트~~치매 탈출~~되었으며 조합식은 '''기조 25개''', 시조 5개, 영조 5개, 죽조 5개. [[메렌|페어]]와 마찬가지로 상대적으로 모으기 힘든 시간의 조각과 영혼의 조각이 5개씩만 들어감은 물론 이쪽은 생명의 조각 없이 기억의 조각에 올인하는 타입이므로 1레벨 카드를 한결 적게 사용한다는 이점이 있다. 하지만 가장 만들기 번거로운 죽음의 조각이 소량이나마 필요하고 한 종류의 조각을 한번에 대량으로 소모한다는 것이 실전에서는 의외로 압박이 상당한데다 보물맵 증식이 쉬운 생조와 달리 기조는 일일이 모아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도 하기에 막상 케이오시움으로서의 채용률은 페어 만큼 높지는 않은 듯. 코스트 대비 효율이 크게 높았던 것 때문인지 2014년 6월 4일에 실행된 밸런스 패치에서 N5 미만의 코스트가 전체적으로 상향되었다. 2017 04 05 R4가 구현됨으로서 페어 캐릭터처럼 영정 대기조에 오른 2번째 어콜라이트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