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드거 (문단 편집) == 태그 포스 6에서의 루드거 == 다크 시그너들 루트로 들어가면 그 역시 부활한 상태...라기보단 정확히 그'''만''' 죽음에서 부활했다고 보는 편이 옳은 듯. 다른 다크 시그너들은 원작처럼 제정신으로 돌아가있었다가 어느 순간 또 다크 시그너로 타락했다는 설정이다. 이전처럼 주인공과 파트너인 다크 시그너들을 인도하여 시그너들을 차례로 제거하고 마침내 명계의 문이 열리게 되지만, 그들 앞을 가로막는 마지막 적은 바로 '''렉스와 또 하나의 루드거'''였다. 사실 주인공과 파트너를 인도한 루드거는 '''다크 시그너로서의 사악한 일면'''이고 렉스와 같이 있는 루드거는 타락하기 이전에 개념찬 그 루드거의 영혼이었던 것이다. 고드윈 형제는 악의 루드거를 관광태우고 주인공 태그도 없애려고 하지만, 결국 주인공 태그에게 패배하고 둘 다 소멸한다. 이 때 다크 시그너들로부터 세계를 구하지 못한 것에 대해 [[후도 박사]]에게 용서를 구하며 절규하는 원래의 선한 루드거의 유언은 상당히 처절하며, 보는 사람의 양심을 태그 포스 4 때와는 다른 의미로 찢어지게 만든다. 루드거 본인 루트로 갈 경우 다른 건 다 같지만 마지막에 렉스와 함께 나타나는게 또 하나의 루드거가 아닌, 엉뚱하게도 '''[[미스티 로라]]다.''' 렉스의 말에 따르면 선의 루드거는 스스로를 희생하여 명계에서 지박신이 깨어나지 못하도록 감시하고 있다고. 여기서 렉스와 미스티를 쓰러뜨리면 당연히 둘 다 소멸하며, 다른 다크 시그너들 루트와 마찬가지로 명계의 문이 열리는 엔딩으로 끝인데, 악의 루드거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주인공한테 '''함께 명계의 왕을 배신때려 없애버리고 우리가 신이 되어 세계를 다시 재창조해보자'''고 제안한다! [[충격과 공포]]. 명계의 왕이 절대적인 존재라고는 해도 약점은 있다면서 바로 [[하극상]] 벌일 기세를 보이며 끝난다. 렉스 루트에서도 등장하는데, [[디마크]]와 함께 루카&루아의 집을 덮치려고 하다가 주인공&렉스 태그에게 걸려서 듀얼을 하게 된다. 여기선 주인공 태그에게 패배한 후 제정신을 차리고 회개하면서 소멸하는 걸로 보아 딱히 선과 악의 인격이 분리되지 않은 상태였던 듯. 사용 덱은 거의 [[팀 태양]]급으로 구리다. 기본적으로 원작처럼 스파이더 웹을 깔고 소환 몬스터들을 수비 표시로 돌리면서 포박된 신을 향한 제단에 카운터를 쌓아서 지박신 특수 소환을 노리는 덱이지만 덱 파워가 약해서 그 때까지 버티기가 힘들고 결정적으로 내 몬스터에게도 락을 건다는 점 때문에 태그 파트너로써는 최악이다. 사용 마법 카드도 죄다 지박신 서포트 카드라 정말 도움이 안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