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루마니아 (문단 편집) == 지리 == 일반적으로 동유럽으로 분류되지만 냉전 이후의 분류에 따르면 [[중앙유럽]]과 [[남유럽]][* 정확히는 [[발칸 반도]], 동남유럽]이 교차하는 위치에 있다고도 본다. [[http://en.wikipedia.org/wiki/Romania|#]] [[트란실바니아]] 지방은 중앙유럽으로도 분류되고, 남부의 [[왈라키아]], 남동부 [[흑해]]에 접한 [[도브루자]] 북부 지방 등은 남유럽으로도 분류된다. 트란실바니아는 제1차 세계 대전 직후까지 오랜 헝가리 지배의 영향으로 문화적으로는 헝가리 문화와 게르만 문화, 종교적으로는 [[가톨릭]]과 [[칼뱅파]]의 영향을 받았고 나머지 왈라키아와 몰다비아 등은 오스만 제국의 지배를 오래받아 오스만 특유의 종교적 관대함의 영향으로 종교적으론 [[정교회]]를 유지할수 있었고 문화적으론 지배국인 [[튀르키예/문화|튀르키예 문화]]와 주변의 남슬라브문화나 [[그리스/문화|그리스 문화]]의 영향을 받았다. 때문에 같은 나라고 같은 언어를 쓰는 민족이 살지만 험준한 [[카르파티아 산맥]]을 기점으로 동과 서는 완연히 다른 문화색을 보인다. 루마니아의 [[하체그 분지]]는 [[공룡]][[화석]]으로 유명한데 특이하게도 이곳에서 발견되는 공룡들은 근연관계에 있는 다른 지역의 공룡들보다 '''훨씬''' 작았다. 학자들은 이곳이 백악기 당시에 섬이었을 것으로 보고 이 공룡들은 [[섬 왜소화]]를 겪었을 것으로 보고있다. [* 단 드로마이오사우루스류 수각류 [[발라우르]]는 섬 왜소화를 겪지 않았다.] 또한 가장 거대한 [[익룡]] [[하체고프테릭스]]의 화석도 이곳에서 발견되었다. 2004년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 [[Dinosaur Planet]]과 2011년 [[BBC]]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 [[Planet Dinosaur]]에서 이곳이 중심내용으로 다루어진 바 있다. 기후는 여타 동구권 국가들처럼 [[냉대 습윤 기후|습윤 대륙성 기후]](Dfa~Dfb)를 띈다. 흑해 연안은 비교적 온난하고, 카르파티아 산맥이 있는 내륙 지방은 겨울이 아주 춥고 눈이 많이 온다. 의외로 루마니아도 [[지진]] 위험 지대로 분류된다. 특히 브란체아주가 큰 규모의 지진이 역사적으로 많이 발생했다. 1802년 10월 26일 브란체아주에서 '''M7.9'''의 지진이 발생했고, 1977년 3월 4일 브란체아주에서 '''M7.4'''의 지진으로 1,578명이 사망하는 대재해가 발생했다.[* 1977년 지진은 하필이면 차우세스쿠 정권 때였는데, 그탓에 생존자 구조는 뒷전으로 하고 그냥 폐허를 밀어버리는데에만 급급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에 대해 유족들이 항의하기라도 하면 진압으로 대답했다고 한다.] 2020년 1월 31일에도 브란체아주에서 M5.2의 지진이 발생하는 등 유독 내륙에 있음에도 브란체아주는 루마니아에서 큰 규모의 지진이 다발하는 지역으로 꼽힌다. 그 이유는 브란체아주는 지각판 세 개가 만나는 곳이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