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시(영화) (문단 편집) == 여담 == * 소재 자체는 2011년 개봉된 <[[리미트리스]]>와 매우 유사하다. 그놈의 두뇌 10% 드립과 약물을 통해 두뇌를 100% 가동시킨다는 것, 약이 부족하면 죽기 직전까지 간다는 것까지 비슷한 점이 매우 많다. 이쪽은 2015년에 [[리미트리스(드라마)|드라마화까지 되었다.]] 또한 1992년도에 나온 영화 '''[[론머맨]]'''과 여러 가지 면에서 유사한 편이다.[* 인공적으로 주인공의 지능이 높아진다는 것과, 마지막에 주인공이 [[가상현실]]로 본체를 옮기게 되는 것 등. 포스터도 주인공 얼굴을 클로즈업하고 별다른 내용 없이 제목만 써 놓은 구성으로, 론머맨이 얼굴 중 눈 부위만 확대한 것이 다를 뿐, 오마주 수준으로 매우 비슷하다. 참고한 게 거의 확실.] * 기준을 문학까지 확대하면 [[테드 창]]의 단편소설인 [[이해(소설)|이해]]와도 비슷한 면이 있다. 단순히 지능이 오르는데 그치지 않고 초능력자, 혹은 인간 이상의 존재에 도달해버리는 <이해>의 주인공은 본작의 주인공인 루시를 연상시킨다.[* 리미트리스의 주인공은 모든 약점을 극복한 엔딩에서도 예언을 할 수 있는 수준에 그친다.] 전자는 오락 영화로서 후자는 [[하드 SF]]로서 잘 뽑힌 작품이니 한번 비교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초능력으로 육체가 변형되고, 우주의 기원까지 모든 지식과 경험을 알게 된다는 설정, 컴퓨터와 합체한 육체의 움직임 등은 아키라에서 나온 것과도 흡사하다. 이렇게 여러 영화와 애니메이션의 기존 설정을 써서 신선감은 떨어지지만, 그래도 적당히 볼만한 액션, 기존 타 작품의 설정을 잘 버무리고서 훌륭한 주 조연 배우의 연기를 통해 중간 이상 수준으로는 뽑아낸 건 감독 솜씨가 나쁘지는 않은 것. * 극중 루시(스칼렛 요한슨)가 마약을 뱃속에 넣은 채로 감금되어 있던 시설의 벽에 붉은 색 글씨로 큼지막하게 '''保持淸潔'''이란 글씨가 쓰여 있는데 이것을 한국음으로 읽게 되면 지킬 보, 가질 지, 맑을 청, 깨끗할 결. 즉 '''보지청결'''인 것이다. 게다가 여러 번 '''클로즈 업'''해서 보여주므로 신경 쓰게 되면 참으로 '''난감'''하다. 더군다나 해당 글씨를 배경으로 루시가 탈출을 위해 다리를 벌리며 조직원 하나를 유혹하는 장면이 나오는지라 더 민망하다는 리뷰가 많다. '보지하다(保持-)'는 '온전하게 잘 지켜 지탱해 나가다'는 뜻으로 중국어와 한국어에 모두 있는 단어이긴 한데 모두들 아시다시피 발음상의 문제로 한국어에서는 거의 사어가 된 말. 중국어에서는 자주 쓰이는 말이고 한국어와 어순이 달라 동사가 먼저 나오니 한국식으로 고치자면 "청결유지"가 된다. 한편으로는 조직원에게서 "넌 비키니 못 입지?"라는 말을 듣게 되는데, 공교롭게도 같은 배우가 맡은 [[블랙 위도우(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블랙 위도우]]가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에서 복부에 총맞은 흉터를 보여주며 "비키니 입긴 글렀다"라는 대사가 있어 [[배우 개그]]가 성립한다. * [[삼성전자]]에서 PPL을 해서 핸드폰, TV, 노트북, 캠코더 등 중간중간 나오는 전자제품들은 거의 다 삼성 제품이다. 또한 극중 모건 프리먼이 타고온 택시는 [[현대 i40]]다. * ~~영어를 못하는[* 그래서 처음 제안 받았을 때는 거절했다고 한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4/27/2017042701235.html|2018년 인터뷰 기사]].]~~최민식 덕분에 영화에 [[한국어]] 대사가 상당 부분 나온다. 기존의 할리우드 영화에서 다른 아시아계 배우나 한국어에 능숙하지 못한 [[대니얼 대 김|재미교포 배우]]를 써서 조연들의 한국어가 매우 부자연스러웠던 것에 비하여 최민식의 부하인 배우들에 [[한국인]] 배우가 상당수 기용되어 한국어 대사가 매끄럽다.[* 물론 전부는 아니고 대사 없는 조연들은 다른 아시아계 배우다.] 각각 [[명량]]에서 혜희 승병장을 맡았던 신창수[* 극 초반, 호텔에서 루시를 끌고 왔고 미스터 장의 지시대로 부하들을 지휘하는 중간 보스역.]와 무술감독 겸 배우[* 영화 그때 그사람들, 비열한 거리, 아저씨 등에서 단역으로 나왔다. 회사원에서는 대사도 있었는데, 작중 후반부에 소지섭과 나이프 파이팅을 하다가 샷건에 맞고 리타이어되는 오과장 역할을 맡았으며, 아저씨에서는 작중 후반부의 터키탕 격투신 때 만석의 부하 조직원들 중 긴 머리를 하고 --상, 하의 모두 스누피가 그려진-- 흰색 트레이닝복을 입은 조직원으로 나왔는데, 태식과의 격투 도중 나이프로 흉부를 수 차례 찔려 사망한다.] 서정주이며, 심지어 극 중의 배역 이름도 '정주'[* 병원에 돌입하여 마약을 회수하다가 루시에게 제압당했고, 후반부의 총격전 장면에서 로켓을 발사하는 인물.]이다. 루시의 액션은 투시를 하고 손짓 하나로 여러명을 기절시키는 초기 장면 이후에 사람을 하나씩 공중에 띄우거나 최민식이 바로 차 옆에 있어도 모르고 지나가고 떼로 덤벼와도 경찰에게 맡기는 등 앞 뒤가 안 맞는 진행이 이어진다. * 최민식의 말투도 그렇고 대체적으로 보면 미국의 마피아 느낌보단 한국의 느와르 깡패 조직 같다는 평이 깊다. 물론 미스터 장이라는 설정과 한국의 깡패를 배경으로 했으니 당연하겠지만. 이것 때문에 외국인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많이 줬다. * 2016년 9월 10일, [[OCN]]에서 TV 최초로 이 영화를 방영했다.[* 15세로 내려서 방영했다.] 그래서 방영 당시에 OCN이 TV 최초로 상영한 다른 영화들처럼 실시간 검색어에 떴다. 그런데 OCN이 이 영화를 이때부터 시도 때도 없이 방영한다. --지금도 하고 있다.-- * 엔딩 곡은 [[데이먼 알반]]의 [[https://m.youtube.com/watch?v=D_en0rZ_hrU#|Sister Rust]]. * 2편을 만들기로 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으나 '''[[가짜 뉴스]]'''로 판명되었다.[[http://screenrant.com/luc-besson-lucy-2/|#]] * [[파일:ppomppu_7919161.jpg]] 미스터 장이 루시에게 방심의 일격을 당했던 이 장면은 나중에 [[비트코인 갤러리]]를 통해 [[가즈아|화폐 가치 상승을 위한 절박한 기도]]를 표현하는 짤로 승화되어 유행을 타고 있다. * [[파일:2rtled.jpg]] 노먼이 강연에서 "인간의 뇌를 100% 다 쓰면 어떻게 되나요?"라는 질문을 받는 이 장면은 영어권 인터넷에서 밈으로 쓰이고 있다. 주로 위 짤 밑에 '''[[반어법|바보같은 짓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이어 붙인다. * 이 거대한 우주 속 지구라는 행성에서 인간이라는 생물 중 한 개체의 뇌가 발달했다고 만물을 조종하는 건 당연히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네트워크가 연결 안 된 메모장만으로 CPU, 램, 디스크 성능을 높여서 전 세계의 컴퓨터를 해킹할 수 있다는 논리다. * 스핀오프 영화로 제작한다.[[https://variety.com/2022/film/news/morgan-freeman-lucy-spinoff-series-europacorp-village-roadshow-1235417790/|#]] [[분류:2014년 영화]][[분류:프랑스의 액션 영화]][[분류:미국의 액션 영화]][[분류:프랑스의 SF 영화]][[분류:미국의 SF 영화]][[분류:프랑스의 스릴러 영화]][[분류:미국의 스릴러 영화]][[분류:유니버설 픽처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