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시우(오버워치) (문단 편집) === 돌격 === * vs [[D.Va]] 디바가 부스터를 이용해 거리를 좁혀왔다면 바로 도망가자. 디바는 사격 중에 이동 속도가 매우 느려지는데다가 거리가 멀어질수록 데미지도 형편없어지므로 반응만 잘하면 디바에게 맞아죽을 일은 없다. 덩치도 커서 루시우의 견제 사격을 죄다 맞아주므로 원거리에서 짤짤이를 넣다가, 거리를 좁히려 할 때 바로 밀쳐내고 이속 버프를 켜고 도망가면 일방적인 궁극기 게이지 이득을 볼 수 있다. 잡기는 어렵지만 잡힐 일도 없는 상대. 또한 로봇 상태의 디바는 부스터 때문에 낙사시키는 것을 노리기가 거의 불가능하지만, 로봇에서 빠져나온 송하나 본체의 경우 탈출 시의 점프 판정 때문에 우클릭을 맞으면 저 멀리로 날아가 버리므로 쉽게 낙사를 유도할 수 있다. 디바의 궁극기인 자폭은 파괴력도 매우 강력하고 타이밍을 맞추기도 힘들어서 소리 방벽으로 막는 게 거의 불가능하니, 웬만하면 궁극기를 켜기보다는 차라리 이속 볼륨을 켜서 팀원들이 쉽게 대피하도록 돕는 것이 좋다. 다만 자폭을 정면으로 맞지 않고 폭발 범위 끝자락에 걸쳐서 맞게 될 경우 피해량이 300~400선까지 줄어들게 되므로 소리 방벽으로 막아낼 수 있다. * vs [[둠피스트]] 근접해서 싸우는 둠피스트 특성상 밀쳐내기가 있는 루시우에게 힘을 쓸 수 없다. 1대1이든 다인전이든 둠피스트에게 있어서 짜증나는 스킬셋을 루시우가 가지고 있어 사실상 루시우가 더 유리하다. 한가지 팁이라면 둠피스트가 스킬 쓰고 달려올때는 밀쳐내고 순간적으로 이속 켜고 약간 거리를 벌린 후 다시 힐 키는 게 좋다. * va [[라마트라]] 순수 뚜벅이 탱커에 네메시스 폼의 근접 화력도 루시우를 한 방에 녹일 순 없기 때문에 매우 편한 상대. 탐식의 소용돌이에 얻어걸려 기동력이 제한되어버리는 상황만 조심하면, 라마트라에게 루시우가 위험한 상황은 별로 나오지 않는다. 또한 라마트라가 궁극기 절멸을 사용하더라도, 이속을 키고 팀원과 도망가거나, 소리 방벽을 사용거나, 음파로 밀쳐내는 등 대응 수단이 정말 많기 때문에 루시우가 유리하다. * vs [[라인하르트(오버워치)|라인하르트]] 별로 마주칠 일은 없지만 1:1 상황에서는 루시우 쪽이 훨씬 유리하다. 라인하르트의 느려터진 기동력으로는 절대 루시우를 망치 사정거리 내에 넣을 수 없다. 어쩌다 코 앞에서 마주치게 되더라도 바로 우클릭으로 밀어내고 속도 높여서 도망치면 라인하르트 입장에서는 쫓아갈 방법이 없다. 유일한 원거리인 화염 강타도 탄속이 느려서 피하기 쉽고, 맞았더라도 볼륨 한 번 높여주면 금세 회복된다. 열받은 라인하르트가 돌진해 올 경우 우클릭으로 슬쩍 밀어주면 그만이다. 돌진의 궤도를 크게 흩트려놓아 엉뚱한 벽이나 낭떠러지로 돌진하게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우클릭을 먹인다고 해서 돌진이 취소되는 것은 아니라 넉백으로 제압당한 팀원을 구할 수는 없고, 오히려 막 밀어대다 옆의 아군이 제압당하는 상황도 종종 나오니 돌진을 보면 넉백부터 먹이지 말고 방향을 잘 보고 넉백을 선물해서 관광을 보내주자.] 다만 라인하르트의 궁극기인 대지분쇄는 준즉발형 궁극기라 소리 방벽으로 막아내는 것이 불가능하고, 일단 맞게 되면 아무것도 못하고 죽게 되므로 매우 위협적이다. 더군다나 루시우는 경계 순위가 높은 편이라 대지분쇄를 쓸 때는 루시우를 먼저 노리는 경향이 있고, 소리방벽을 가진 루시우가 눕느냐 마느냐에 따라 기절한 팀원들이 전장에서 일어날지 스폰구역에서 일어날지가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 항상 조심하자. 따라서 상대 라인하르트 궁이 예상된다면 잘 숨는게 중요하다. 벽 타기에 자신이 있다면 아예 대지분쇄에 눕지 않을 높이에서 벽만 타고 이동하는 전략도 고려해봄직 하다. * vs [[레킹볼]] 여러 모로 까다로운 적. 레킹볼의 화력 자체는 압도적이지는 않지만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라 방심하고 있으면 순식간에 멀리서 쏘는 4연장 기관포에 두들겨 맞고 찰나에 어이없이 죽을 수도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레킹볼은 맷집도 엄청난데다가 적응형 보호막 스킬로 체력+@로 맷집이 더욱 강해지며, 애초에 보호막을 가동시키지 않아도 가뜩이나 빈약한 루시우의 화력으로는 잡는다는 것은 아예 단념해야 한다. 거기에 갈고리를 꽂고 순간적으로 루시우 뺨치는 속도로 우르르 달려와서 루시우나 주변의 아군들을 쳐내어 멀리 날려버려 루시우의 광역 힐링이나 속도 버프 범위에서부터 따로 떨어져나가게 할 수 있다. 이는 특히 거점 점령전에서 더욱 두드러지는데 특히 거점 중앙에 레킹볼이 갈고리를 꽃을 수 있는 오브젝트나 지형지물 등이 있으면 레킹볼이 더욱 신나게 날뛰는 상황이 조성된다. 이럴 경우 레킹볼이 빙글빙글 강강수월래를 돌면서 거점에 함께 대기 중인 루시우 본인이나 주변의 아군들을 가차 없이 볼링핀처럼 쳐내 버릴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그나마 루시우가 레킹볼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소리 파동으로 레킹볼의 갈고리 무빙을 끊어주거나 소리 방벽으로 지뢰밭에 빠진 아군들을 세이브해 주는 게 도움이 된다. 서로가 잡을 수는 없고 잡히지도 않는 관계. * vs [[로드호그]] 절대 로드호그의 눈에 띄지 말자. 칼같이 갈고리 날아온다. 패치 전이나 패치 후나 최악의 상성이다. 겐트윈을 따라가서 보조하는 것도 로드호그의 눈치를 봐야 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선 패치 전 루시우마냥 아군 후방에서 보조할 수밖에 없을 수도 있다. 갈고리에 잡혀갈 경우 우클릭으로 밀어낼 틈도 없이 즉사당하니 반드시 갈고리가 닿지 않는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루시우는 어디까지나 체력 200의 지원가이기 때문에 기동력이 좋다고 해서 절대로 나대면 안된다. 수준이 올라갈수록 갈고리 에이밍이 좋아져서 아무리 벽타기를 잘해도 낚여서 원콤에 죽는다. 메인 힐러인 루시우가 갈고리에 허무하게 잡혀버리게 되면 그대로 팀 전체가 전멸하는 결과로 이어질 확률이 높으니 항상 조심하도록 하자. 다만 운좋게 로드호그가 반응을 늦게 했을 경우 아니면 치유 볼륨업을 키고 있었을 경우 밀쳐내고 빠져나올 수도 있으므로 되던 안 되던 시도는 해보는 것이 좋다. 밀쳐내는데 성공했을 경우 바로 이속 키고 볼륨켜고 도망가주면 된다. 로드호그의 기본무기인 고철총은 사거리가 굉장히 짧은 편이므로 갈고리만 없으면 쉽게 도망칠 수 있다. 상대 팀에 로드호그가 있다면 갈고리에 잡힐 각을 내주지 않도록 주의하며 아군 돌격군 뒤에 숨어서 견제해 주도록 하자. 덩치 큰 로드호그는 언제나 좋은 궁극기 게이지 공급원이다. * vs [[시그마(오버워치)|시그마]] 루시우의 스피드가 빠르다 보니 기동력이 느리고 근접에 취약한 시그마에게 달라붙는 것은 쉬운 일이며, 거기에 시그마는 피격 사이즈는 돌격군 수준이면서 맷집이 빈약한 편이다 보니 의외로 루시우에게 아프게 유효타를 허용할 수 있다. 다만 초구체의 위력은 상당히 강하고, 지면 등에 조절하여 튕기면 괴랄한 각으로 꺾여서 루시우에게 튀어나가게 되며 전타 히트 시 120이라는 꽤 아픈 피해를 받는 터라 멋모르고 덤비다가는 시그마의 눈먼 구슬치기에 어이없이 죽어나갈 수 있으므로 유의. 강착은 그나마 준비 시간이 있어 루시우가 날렵하게 피할 수 있다만 난전 중에 맞을 위험성도 있으므로 주의. 궁극기인 중력 붕괴는 루시우가 볼륨을 켜서 속업한다면 피할 여지가 있고, 거기에 중력 붕괴 시전 중에는 공중 부양 상태가 되는데 특이하게도 '''공중에서 소리방벽을 발동시켜 카운터를 쳐서''' 피해를 상쇄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만일 본인이 중력 붕괴 지점에 다른 아군들과 걸렸다면 곧바로 주저없이 궁을 써서 피해를 완화시켜 주도록 하자.[* 바로 써주면 궁이 깎이면서 생존 확률이 적이지기 때문에 처음에는 볼륨 업으로 버티다가 내려찍기 전에 비트를 찍어 카운터를 치거나, 만약 모든 팀원들이 풀피나 체력이 반 이상이면 내려 찍은 뒤에 비트를 써서 반격을 할수 있게 하는 방법도 있다.] * vs [[오리사]] * vs [[윈스턴(오버워치)|윈스턴]] 윈스턴이 따라 붙었다면 바로 볼륨을 높여주자. 윈스턴이 점프 팩을 사용해 접근해 온 상태라면 밀쳐낸 뒤 이속 볼륨을 켜고 수월하게 도망칠 수 있다. 혹은 대놓고 루시우가 있는 곳으로 진입하고 있으면 바닥에 찍기 전에 한 번 더 띄워서 진입각 자체를 꼬아버릴 수도 있고, 운이 좋으면 낙사도 노려봄직하다. 가속도를 받을 만한 벽이 근처에 있을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벽 타기 이속 증가를 통해 도망치는 것이 가능하다. 단 윈스턴이 점프 팩이 아직 남아있는 상태에서 마주쳤는데, 운 나쁘게 근처에 벽도 없고 볼륨 쿨타임이 돌고 있다면 그냥 킬캠 볼 준비하자. 도망치더라도 바로 점프 팩으로 추격당해 죽을 확률이 높다. 다만 근처에 아군이 있어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라면 아군이 정말 어지간히 못하지 않는 이상 루시우가 죽기 전에 윈스턴을 쫓아내 줄 것이다. 그러니 상대 팀에 윈스턴이 있다면 최대한 아군과 함께 다니는 것이 좋으며, 특히 팀파이트 상황에서 루시우의 볼륨 치유량은 윈스턴의 광역 테슬라 캐논 공격을 거의 무효화 할 수 있으니 어지간한 치유는 다른 지원가에게 맡기고 볼륨을 높여라!를 윈스턴 견제에 주로 사용해야 한다. 윈스턴의 궁극기인 원시의 분노는 자체 화력은 형편없고 오로지 넉백을 보고 사용하는 궁극기라 별로 위협적이진 않다. 그러나 그 엄청난 밀치기로 아군과의 상당한 거리를 두게 해서 아군에게 치유를 못하게 막는 전략에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이는 곧 힐러의 부재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팀 전체적으로 피해를 상당히 받게 된다. 외딴 곳으로 날려지기 전에 최대한 이속 볼륨과 우클릭 넉백을 통해 윈스턴과의 거리를 벌리자. * vs [[자리야]] 에너지가 충분히 충전되어 있는 자리야의 레이저와 입자탄을 맞게 되면 루시우의 빈약한 치유량으로는 커버하기 힘들다. 특히 레이저 사거리 내에서 얻어맞게 될 경우 볼륨을 높이더라도 목숨이 위험하다. 더군다나 방벽 킨 자리야나 방벽이 씌워진 적군은 소리 파동으로 밀쳐지지도 않아서 거리를 벌리는 데에도 애로사항이 꽃핀다. 가까이서 마주쳤다면 자리야의 에임이 형편없기만을 기도하자. 단, 코앞에서 마주칠 상황을 주지 않고 거리만 잘 벌려두면 사거리 차이를 이용하여 일방적으로 두들겨 팰 수 있다. 또 주변 구조가 좋고 자리야가 저에너지라면 오히려 근접해서 에임을 흩트려놓으며 유효타를 가할 수도 있다. 멀리서 눈에 띄었다면 마음껏 궁극기 배터리로 써먹어주도록 하자. 다만 루시우의 좌클릭은 탄속이 느린 편이라 자리야가 일부로 에너지 충전하려는 목적으로 방벽켜고 맞아주는 경우도 있으니 너무 맘 놓고 쏘는 것은 좋지 않다. 가능하다면 상대 자리야의 방벽이 빠지는 것을 체크한 다음 견제를 날려주는 것이 좋다. 상대 자리야가 궁극기를 사용했다면 바로 소리 방벽을 켜지 말고 먼저 전황을 확인한 뒤에 소리 방벽을 써주도록 하자. 물론 웬만한 상황에서는 맞궁을 써서 아군을 보호해주는 것이 올바른 선택이지만, 아군 중에 라인하르트나 젠야타 등의 영웅이 있어서 굳이 소리 방벽까지는 필요 없는 상황이었는데 괜히 겁먹어서 지레짐작으로 소리 방벽을 켜 버리면 궁극기만 낭비한 꼴이 된다. 소리 방벽과 초월이 동시에 켜졌을 때의 괴상한 기분은 말로 형용할 수 없다.[* 다만 적팀에 아나가 있을 경우 아군이 중력탄에 묶여 있을 때 높은 확률로 수류탄으로 힐밴을 시켜 초월의 회복을 무효화 시키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때는 초월을 쓰지 말라고 오더하고 소리 방벽을 쓰는 것이 최선.] * vs [[정커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