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시우(오버워치) (문단 편집) === 지원 === * vs [[라이프위버]] * vs [[루시우(오버워치)|루시우]] 딸피가 아니라면 무시하자. 팀파이트에서는 양 쪽이 서로 소리 방벽이 차있고 이니시에이팅 용도로 사용한다면 늦게 쓴 쪽이 일반적으로 유리하다. 소리 방벽을 먼저 쓴 쪽은 풀피 + 소리 방벽으로 시작해서 체력보다 소리 방벽이 먼저 깎이면서 시작하지만, 늦게 쓴 쪽은 기본 체력이 조금 깎이다가 소리 방벽 발동 중에 루시우의 광역 치유로 체력을 회복하기 때문. 다만 소리 방벽을 너무 늦게 켜 아군이 한 명이라도 사망하면 본말전도다. 게다가 실제 게임에서는 풀피 상황에서 소리 방벽을 쓰게 될 일도 많지 않으므로 별로 의미는 없다. 한타 개시 용도로 소리 방벽을 쓸 경우 체력이 조금이라도 깎인 후에 사용하는 것이 더 효율이 좋다는 정도로만 알아두자. 반대로 1대1이면 결말이 안 난다. 쟁탈전일 경우 거점 근처에 있는 낙사 포인트만 주의하면 서로가 서로를 죽이기 힘들다. 안 그래도 자체 화력이 낮은 편인데, 양쪽 모두 투사체를 맞히기 힘들고 자체 치유까지 들고 있다 보니 정말 어지간하면 킬이 안 나온다. 그러므로 적 루시우와 1:1로 마주치게 되더라도 굳이 잡겠다고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이 좋다. 영혼의 맞다이를 뜨는 동안 나머지 10명은 루시우만 빼놓고 한타를 벌이다 진 쪽 팀원들이 리스폰돼서 달려올 때 까지도 승부가 안 날수 있기 때문. 무서워서 피한다기보다 더러워서 피한다는 느낌으로 좌/우클릭 견제만 해주면 된다. 아케이드의 수수께끼 1대 1도 루시우가 나오지 않는다. * vs [[메르시]] 양쪽 모두 메인 힐러인지라 팀 후방에 자리를 잡는 경우가 많아서 서로 마주칠 일이 많진 않다. 그래도 정말 상황이 꼬여 두 명이 마주쳤을 경우 메르시의 자가 치유는 전투 중에는 발동하지 않고 유일한 이동기인 수호천사도 팀원 없이는 발동할 수 없기 때문에 기동력 + 유지력 측면에서 루시우가 우위에 있다. 그나마 리메이크 이전에는 메르시의 딱총 화력이 음파 공격보다 2배 가까이 강했기 때문에 메르시 입장에서도 해볼 만했으나 리메이크 이후로 화력마저도 거의 대등해져서 이제 루시우 쪽이 훨씬 유리하게 싸울 수 있다. 또한 전투 중에도 아군 지원이 가능한 루시우와 달리 메르시는 딱총을 꺼내드는 순간 팀 기여도가 0이 되기 때문에 적팀의 힐로스를 발생시키는 전략으로서도 유효할 수 있다. 물론 팀 싸움에서 루시우가 혼자서 메르시 자르러 뛰어 들어가는 건 자살 행위이고, 아군 보호에 힘써야할 지원가가 일선에 뛰어들었다 죽기라도 하면 팀에게 민폐도 이런 민폐가 없다. 웬만하면 얌전히 서로 지원가로서의 제 할 일이나 하도록 하자. 다만 예외적으로 아군 겐지, 윈스턴 등 암살자 영웅이 메르시를 마크하는데 화력 혹은 기동력이 부족해 고전하는 중이라면 달려가서 버프를 제공하며 함께 때려잡는 정도의 전략은 고려해 볼 만하다. * vs [[모이라(오버워치)|모이라]] 생존력 하면 둘째가라면 서러울 두 지원가들이라 더럽게 승부가 안 나지만, 모이라가 구슬이나 에임 덕분에 1:1 상황에서 더 강력한 편. 어차피 모이라는 어지간한 상황이 아닌 이상 생체 구슬과 기본 공격 능력으로 자힐이 되므로 굳이 죽이겠다는 생각은 버리는 편이 더 낫다. 특히 무빙을 읽기가 당최 힘든 영웅 중 하나이기 때문에 역공당할 수도 있다. 모이라한테서 도망치기 가장 좋은 수단은 벽 타기. 뚜벅이란 한계는 어디가지 않으므로 빠르게 벽을 타고 도망쳐야 한다. * vs [[바티스트(오버워치)|바티스트]] 바티스트에게 불사 장치가 있으므로 일단 발동했을 시 루시우가 들이대는 것은 피해야 한다. 애초에 딜이 빈약한 루시우가 백날 때려봐야 불사 장치 안의 적들은 죽지도 않고 오히려 루시우에게 신나게 포화를 날릴 것이고. 다만 멀직이서 무빙으로 거리를 두며 피하면서 평타로 바티의 불사 장치를 노려서 파괴하는 것으로 바티스트의 운영을 어느 정도 방해할 수는 있다. 그리고 자신이 있다면 가까이 접근하여 소리 파동으로 불사 장치 범위에서 적들을 멀리 날려버리는 플레이도 가능하고. 다만 아군이 적들과 뒤섞여 싸우는 난전 상황이 아닌 이상 접근히기 전에 적들 진형이 갖추어졌다면 오기 전에 맞아죽거나, 또는 기껏 적들을 날려 보내도 루시우 혼자서는 아군들의 지원이 없는 이상 그 영웅들을 잘라낼 수 없고 오히려 적들 진형 가운데서 두들겨 맞고 기껏 날려보낸 보람도 없이 뻗어버릴 수 있으므로 유의. 특히 오리사나 토르비욘, 바스티온 등이 버티면서 벙커 조합으로 죽치고 있으면 그냥 속편하게 찔짤이로 불사 장치를 파괴해 주는 것이 낫다. 그리고 바티스트는 자힐과 수직 이동 스킬이 있는지라 루시우에게 쉽게 물리지는 않는다. 만일 바티스트가 증폭 매트릭스를 켰다면 맞궁으로 카운터를 칠 수는 있지만, 구 시전 중간에 타겟이 되어서 먼저 맞아죽는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게 주의하자. 바티스트의 증폭 매트릭스는 딜이 2배로 들어오므로 루시우가 암만 볼륨을 높여도 상대 진영에서 쏟아져 들어오는 폭딜들을 감당하기 힘들다. * vs [[브리기테]] 기동성이 빠른 루시우를 브리기테가 선빵 날리기도 어려운 편이지만 일단 방패 한대 맞으면 노리기 쉬운 브리기테와는 달리 루시우 쪽은 방벽으로 무장한 브리기테에게 승산이 거의 없다. 절벽에서 낙사를 노리려 해도 정면에서 방벽을 든 상태면 밀려나지 않는 점을 생각해 낙사 플레이도 상당한 난이도를 요구한다. 게다가 집결을 킨 브리기테의 방밀은 소리 방벽을 끊어버리기 때문에 웬만하면 근처에도 안 가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 vs [[아나(오버워치)|아나]] 생체 수류탄에 맞게 되면 루시우의 밥줄인 치유 능력이 봉인되어 버리므로 매우 성가시다. 아군 또는 루시우 본인이 생체 수류탄을 맞았을 경우 바로 이속 버프로 전환한 뒤 거리를 벌리는 것이 좋다. 빨리 대처하지 않으면 집중 포화를 맞고 죽는 경우가 많다. 또한 적 아나의 궁극기과 적 공격수의 궁극기가 조합될 경우 소리 방벽을 써도 막아내기 힘든 경우가 많으니 주의해야 한다. [[솔저:76|나노 조준경]], [[리퍼(오버워치)|나노의 꽃]], [[겐지(오버워치)|나노 용검]], [[소전(오버워치)|나노 클럭]] 등의 합동 궁극기를 제대로 맞게 되면 소리 방벽을 딱 맞춰 써도 아군이 빨리 잡아내지 않으면 위험하다. 루시우의 소리 방벽은 대부분의 공격용 궁극기보다 지속 시간이 짧다 보니, 완벽하게 방어하기보다는 대처할 시간을 벌거나 궁극기를 사용한 적군을 잡아내는 데에 그 의의가 있는데 나노가 붙으면 방어 가능 시간이 절반 가까이 뚝 떨어는 반면 적군의 체력은 두 배로 뻥튀기되기 때문이다. 이와는 별개로 정신없는 난전 상황에서 루시우가 적 아나를 근접 마크해야 하는 상황도 종종 생기는데, 수면총을 맞더라도 생체 수류탄이 없다면 아나의 단독 화력으로 원턴킬은 당하지 않지만, 수류탄이 있다면 수면총에 원콤이 날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수면총을 피하더라도 수류탄으로 아나의 자힐+루시우의 힐밴이 동시에 들어가게 되면 승기가 급격히 아나 쪽으로 기울어지게 되니 반드시 생체 수류탄의 유무를 체크하고 1:1을 걸자. * vs [[일리아리]]] * vs [[젠야타]] 젠야타는 보통 아군의 최후방에서 안전하게 구슬을 던져대므로 루시우와 1대1로 겨루는 일은 자주 있지 않으나, 젠야타는 지원가의 탈을 쓴 원거리 공격군에 가깝기 때문에 DPS 최하위인 루시우가 1:1 싸움에서 이기기는 어렵다. 운나쁘면 부조화 걸린 뒤 헤드샷 섞인 구슬 두어 방 맞고 이승을 하직할 수도 있다. 팀파이트 상황에서도 안그래도 제거 우선순위가 높은 루시우인데, 부조화까지 걸리게 되면 정말 최고의 먹잇감이 되니 엄폐물 뒤로 숨어 구슬을 먼저 떼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젠야타를 상대할 때는 직접 맞다이를 치기보다는 '''힐링 기여도'''에서 앞선다는 생각을 하며 플레이하자. 또한 젠야타는 루시우보다 현격하게 유틸성이 떨어지므로 그 차이점을 살릴 수 있게 판을 짜는 것이 좋다. 특히 이동기가 하나도 없는 젠야타의 특성 상 딸피인 상태에서 루시우 본인이나 이동 속도 버프를 받은 적을 마주쳤을 경우 도망칠 방법이 없으며, 낙사에도 매우 취약하니 잘노려서 잡아내 보자. * vs [[키리코(오버워치)|키리코]] 의의로 양쪽에서 잘 못맞추는 실력이라면 스스로의 힐 능력이 거의 전무한 키리코는 이기기 힘들다. 그러나 키리코가 헤드를 잘맞춘다면 루시우는 쉽게 대들지 못한다. 키리코의 치명타 피해는 치명적인데 루시우의 미약한 자힐은 거의 없다고 무방하기 때문. 하지만 루시우는 타 영웅에 비해 무빙이 아크로바틱해 키리코가 타영웅에게 에임을 맞추는 방식으론 루시우에게는 닿기 힘드며 루시우도 기본 무기가 그렇게 약한 축이 아니라서 루시우를 상대로 안심하고 쿠나이를 날려대다가 체력이 다 까져있는 상황도 볼 수 있으니 루시우 입장에선 무빙을 최대한 멈추지 않는게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