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에리 (문단 편집) === C2: G8 드래곤 ~ C4: G16 맥베드 === 크로우 크루아흐가 루에리를 데리고 간 이유가 밝혀지는데, [[블루 드래곤]] 측이 준비한 [[아드니엘]]의 감응자 후보였다. ~~사기불도마뱀!~~ [[레드 드래곤]]의 수장 [[크루메나]]의 간계로 크루메나가 싸우려는 블루 드래곤이 악한 드래곤으로 알고 있던 [[밀레시안(마비노기)|플레이어 밀레시안]]이 [[크루메나]]와 싸우고 있던 [[크로우 크루아흐]]를 공격하는데, 이 때 크로우 크루아흐와 같이 있던 루에리는 그와 함께 [[분화구]]로 떨어진다. [[레가투스]]가 다행히도 크로우 크루아흐가 죽기 전에 보호마법을 써 루에리를 보호한 덕에 살아 있다는 걸 느껴, 플레이어가 ~~모시러~~ 데리러 간다. >'''...불타는 대지의 족쇄는 부서지고 죽은 흙이 새어 나온다.''' >'''나는 안다... 그리고 보이나니... 이 어두운 대지의 운명이...''' >'''나는 얼마나 오랜 시간, 같은 꿈을 꾸고 있었던 걸까?''' >'''드래곤의 계약자로서 나의 의무는 여기까지다.''' >'''설마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있었단 말인가?''' >'''처음부터 에린의 운명은 바로 당신, 밀레시안의 운명과 궤도를 같이 하고 있었어.''' >'''나는 어디까지나 선택된 감응자를 이곳 이리아로 인도하기 위한 중계자로서 존재하고 있었을 뿐이다.''' >'''하지만 감응자의 운명이라 할지라도 스스로의 의지가 없다면 세계를 변화시킬 수 없지.''' >'''이미 불타는 대지의 족쇄는 부서졌고 어둠의 징조는 시작되고 있어.''' >'''어쩌면 우리는 돌이킬 수 없는 미래에 맞서려는 건지도 모르지.''' >'''어쩌면 우리는 더이상 희망이란 단어를 입에 담을 수 없게 될 지도 몰라...''' [[용암]] [[폭포]]에서 플레이어와 재회했을 때, 모든 걸 자포자기한 건지 인격이라도 바뀐 건지 기존 메인스트림에 관련된 대사는 없고 '나는 드래곤의 계약자로서, 선택된 감응자를 이리아로 인도하기 위해 존재한다. 선택된 감응자는 에린의 운명과 함께하는 너다.'라는 대사를 내뱉는 눈물없이는 볼 수 없는 험난한 인생으로 전락(...)해버리고 만다. 다만 이것에 대해서는 크로우 크루아흐가 모든 진실을 말해줬다는 가설이 있다. 만약 그렇다면 모든 것을 알아버린 루에리가 [[현시창]]을 깨달아버리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G1~G3까지 루에리가 했던 짓은 결과적으로 [[삽질]]에 불과했으니(...). 그런데 C5에서의 대사를 보면 아직도 리안을 플레이어가 죽인 걸로 생각하는 듯하다. 그저 마음 고생이 심해 리안에 대한 복수를 일단 접은 상태였거나, 그 때의 루에리는 다른 인격이었던 듯. 플레이어 및 타우네스가 크루메나를 물리친 이후, [[레가투스]]와 함께 등장하여 [[아드니엘]]의 부화를 목격하게 된다. 그 후 얼마 안되어 [[선박]]을 타고 어디론가 떠나버린다. 그 당시 [[울라 대륙]]과 [[이리아 대륙]]을 왕복하는 [[카라젝]]의 배를 타고 간 거라 울라 대륙으로 간 게 확실시 된다. 이후 행방에 대해선 오랫동안 소식이 없었다. G9S2 업데이트 후 나온 메모리얼 퀘스트들의 내용 등을 토대로, 잊혀져가고 있던 드래곤의 석상 관련이 나올지도 모를 거란 추측이 나오면서 G10에선 등장할 거란 기대를 받았지만, 나오지 않았다. 이후 G15 업데이트 때 추가된 교역 [[임프]]가 루에리에 대해 들은 적 있다는 말을 하는데 별 내용은 없다. 그러나 2011년 즈음에 교역 임프와 대화하다보면 간혹 루에리로 추정되는 이를 만났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G16에서의 [[던컨]]의 말과 C5 더 드라마:이리아 시즌 1 4화를 보면 울라 대륙으로 돌아와 [[타르라크]]와 재회했다. G8에서의 일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루에리 : 네 녀석이 왠지 내 동생의 원수였던 것 같은데 이젠 그런 거 다 필요없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