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카(애니메이션) (문단 편집) === 후반부 === 루카는 줄리아와 따로 포르토로소 컵에 참가한다. 루카는 잠수복을 입고 수영 코스를 넘겼고 에르콜레 패거리는 루카의 발을 걸어 넘어뜨리거나 파스타를 강제로 욱여넣는 반칙으로 우위를 점한다. 파스타 먹기까지 넘긴 루카와 줄리아는 자전거 타기까지 왔으나 하필이면 루카가 에르콜레 팀을 앞질러가던 도중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고 루카는 나아갈 수 없는 처지가 된다. 그 때, 알베르토가 우산을 쓰고 나타나 루카와 교대하려 하나 이내 에르콜레가 알베르토를 걷어차면서 우산이 날아가고 알베르토의 본모습이 드러난다. 그 모습을 본 에르콜레는 그물을 던져 알베르토를 꼼짝 못하게 한다. 그러자 용기를 낸 루카는 빗속에서 본모습을 드러내며 자전거로 질주해 알베르토를 뒤에 태우고 바다로 돌아가려 한다. 에르콜레는 루카와 알베르토를 죽일 작정으로 계속해서 작살을 날리며 뒤쫒아오나[* 에르콜레가 자전거 위에 올라섰을 때 타이밍 좋게 천둥번개까지 쳐서 과연 [[디즈니 빌런]]다운 연출이 나온다.] 줄리아가 몸을 날려 에르콜레를 막고 쓰러진다. 쓰러진 줄리아를 발견한 루카와 알베르토는 바다 앞에서 자전거를 세우고 줄리아를 부축해 도착하지만 어느새 마을 사람들이 작살을 들고 셋을 포위하고 있었다. 그러나 루카와 알베르토, 줄리아는 마을 사람들 사이로 앞장선 에르콜레한테 이젠 너가 두렵지 않다고 맞서지만 에르콜레는 '이제 사람들이 너희를 두려워하고 있다, 너희가 괴물이 아니면 뭐냐'며 루카와 알베르토한테 작살을 겨누며 비웃는다. 그러자 루카와 알베르토를 막아주는 줄리아를 보며 마시모 역시 '''저 둘은 루카와 알베르토이며, 이번 대회의 우승자라며 루카와 알베르토를 감싸준다.''' 끝까지 루카와 알베르토가 인간이 아니니까 우승을 인정할 수 없다며 생떼를 부리던 에르콜레는 자신의 [[꼬붕]]이었던 치초와 귀도에 의해 분수대에 던져지는 굴욕을 당하며 자신이 아끼던 울 머플러가 물에 젖어 울상이 된다. 루카를 따라 들어온 다니엘라와 로렌초[* 대회에서 자전거 선수들한테 물을 나눠주는 자원봉사를 하고 있었는데, 다니엘라는 루카가 자전거로 자신들을 능숙하게 피해가자 정말 빠르다고 감탄하기까지 했다.]는 본모습으로 루카가 정말 큰 일을 해냈다며 루카를 꼭 안아준다. 마을 사람들 역시 작살을 내려놓고 현상수배지를 찢어버리며 진정으로 바다괴물 사냥을 그만둔다.[* 이때 포르토로소로 갓 올라온 루카와 알베르토한테 가방으로 한방씩 날렸던 할머니들이 후드를 벗고 '''본래의 바다괴물 모습을 드러낸다.'''] 그날 저녁, 우고 큰아빠를 제외한 루카의 가족들, 알베르토, 그리고 마시모와 줄리아는 마시모의 집에서 다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루카와 알베르토는 새로 산 베스파를 함께 몬다. 다니엘라와 로렌초는 루카를 걱정하는 마음이 남아있지만 어느새 식사에 겸상한 파구로 할머니[* 주말마다 포르토로소에 왔었다고 한다.]는 루카라면 좋은 사람을 잘 찾아내는 능력이 있으니 잘 지낼 수 있을 거라며 루카의 부모를 안심시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