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카(애니메이션) (문단 편집) === 결말 === 어느덧 줄리아가 학교로 돌아갈 때가 되고 루카, 알베르토, 마시모는 기차역에서 줄리아를 배웅한다. 그 때, 알베르토는 루카한테 기차표를 건네며 '''베스파를 팔아서 루카가 학교에 필요한 물건들을 샀다고 고백한다.''' 뒤따라나온 루카의 가족들은 루카한테 언제나 자신들한테 편지를 쓰고 학교에서도 얌전히 지낼 것을 약속하며 루카를 기차에 태워 보낸다. 그 후 떠나는 기차를 보며 마시모의 집에서 지내기로 한 알베르토는 기차역에서 나와 빗속에서 본모습으로 루카를 배웅하며 루카 역시 본모습으로 눈물을 흘리며 알베르토와 작별한다. 루카와 알베르토와 처음 꿈을 키웠던 섬 위에 구름 틈새로 맑게 갠 푸른 하늘을 보여주며 영화가 끝이 난다. 이후 크레딧 영상에서는 각 캐릭터들의 엔딩 이후 일상 모습이 나온다. 루카와 줄리아는 줄리아의 어머니의 집에서 머무르며 학교에서 공부하며 가끔은 영화나 박물관에도 가는 등 즐거운 일상을 보내며[* 그 와중에 믿을 만한 사람이라 여긴건지 친구와 선생에게 자신의 정체를 알려주는 장면도 있다.], 알베르토는 마시모의 집에서 마시모를 도와가며 일한다. 포르토로소의 아이들에게 인기 있어진 알베르토는 이후 어른들에게도 인정을 받았는지 포르토로소의 해안 안전 요원이 된다. 루카의 가족들은 때때로 루카의 편지를 받아서 읽으며 이들도 마시모와 자주 교류한다.[* 편지도 마시모가 잠수복을 입고 바닷속 파구로 가족의 집에 직접 전달해준 것이며 이외에도 마시모가 끓여준 에스프레소를 마시고 로렌조가 마시모의 집에서 깽판을 치는(...) 장면도 있다.] 이런 후일담 크레딧 가장 마지막에 나오는 장면은 우주에 대한 책을 펼쳐놓은 채 잠에 빠진 루카와 변속기 잡지를 펼쳐놓은 채 잠에 빠진 알베르토의 그림. 둘이 떨어져 있더라도 각자 자신의 흥미를 위하여 비슷하게 노력하는 삶을 살아간다는 암시로 후일담 크레딧은 마무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