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카(애니메이션)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 code=luca, critic=71, user=7.6)]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luca_2021, tomato=91, popcorn=87)] [include(틀:평가/IMDb, code=tt12801262, user=7.5)]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luca-2021, user=3.9)] [include(틀:평가/알로시네, code=285584, presse=3.6, spectateurs=4.0)] [include(틀:평가/키노포이스크, code=1395801, user=7.7)] [include(틀:평가/야후! 재팬 영화, code=376074, user=4.08)] [include(틀:평가/엠타임, code=268236, user=없음)]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35161768, user=7.5)] [include(틀:평가/왓챠, code=md6l6EK, user=3.7)] [include(틀:평가/키노라이츠, code=94666, light=94.69, star=3.6)]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202903, expert=6.50, audience=9.78, user=9.23)]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143553, expert=없음, user=8.7)] [include(틀:평가/CGV, code=84644, egg=97)] [include(틀:평가/시네마스코어, score=없음)] > '''우정으로 뭉클한 성장담에 공존의 메시지를 선명하게 담아냈다.''' > '''미야자키 하야오에 대한 픽사의 정감 넘치는 화답.'''([[왓챠피디아]]) > - [[이동진]] (★★★☆) > '''첨벙첨벙, 성큼성큼, 새록새록''' > - [[박평식]] ([[씨네21]]) (★★★☆) > '''픽사의 이탈리아 바닷마을 다이어리''' > - 이주현 ([[씨네21]]) (★★★☆) > '''붉은항구의 기적''' > - [[이용철(평론가)|이용철]] ([[씨네21]]) (★★★☆) > '''다름을 인정하는 선명한 메시지''' > [br] 뭍에서는 인간과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지만 물에 닿으면 다시 바다 괴물로 변하는 소년들이 비밀을 숨기고 또래 인간 소녀와 철인 3종 경기 참가 준비를 하며 우정을 쌓는다. 시각적인 면은 탁월하다. 이탈리아 해변 풍광의 사실적인 묘사와 동화 같은 인물 표현이 돋보인다. 마음 깊은 곳을 흔들어 깨울 묵직한 울림까진 아니어도 다름에 대한 인정, 차별과 편견을 배제한 포용 등 영화 곳곳에 드러나는 공감 가득한 메시지는 간결하면서도 분명하게 전해진다. >---- > - 심규한 (<씨네플레이> 기자) (★★★) > '''달라도 함께라면 즐거울 수 있어''' > [br] 바닷속에서 사는 루카와 가족들을 뭍의 사람들은 바다 괴물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육지가 궁금해서 견딜 수 없는 루카는 그저 호기심 많은 아이다. 알베르토와 함께 육지로 모험을 떠나지만 어른들에게 괴물이라 공격당하고, 둘의 우정 또한 흔들린다. 하지만 마을에서 만나 친구가 된 아이들은 서로를 받아들이고 지켜준다. 마음을 연 사이에서 다름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이다. 영화가 끝나고 엔딩크레딧이 올라가면서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받지 않고 즐겁게 공존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동화처럼 등장한다. 웃음이 절로 나올 만큼 사랑스럽지만 그렇지 못한 현실을 소환하면서 뼈아프게 만든다. >---- > - 이지혜 (영화 저널리스트) (★★★) 평론가들에게는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토이스토리, 인사이드 아웃 등 픽사의 최고 평을 받은 작품들에 비하면 아쉽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심오한 주제를 가지고도 어린아이의 눈 높이에 맞춘 내용에 완벽하게 녹아들게 만든 타 픽사의 명작들과는 다르게 극 중 큰 긴장감 없이, 별 다른 심오한 주제 없이 무난하게 진행되는 플롯이 그 원인인 듯 하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관객 평가는 굉장히 좋다. 공통적으로 픽사보다는 지브리 느낌이 난다는 후기가 많다.[* 상술했듯 [[미야자키 하야오]]의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이다.][* 루카의 작가진 중 한 명인 마이크 존스는 지브리의 미야자키 하야오의 [[바람이 분다(애니메이션)|바람이 분다]]의 작가이기도 하다.] 기존 픽사의 특징이라면 여러 장소를 유랑하는 모험이 꼭 포함된다는 점이 있는데 루카에는 그러한 특징이 적고, 새로운 세상에 가서 적응하려고 애를 쓴다는 점은 오히려 [[마녀 배달부 키키]]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과 공통점이 있기 때문인 듯. 루카의 감독 엔리코 카사로사는 [[미래소년 코난]]을 오마주했다고 밝혔다.[[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10521090400671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