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카(애니메이션) (문단 편집) === 중반부 === 지상에 올라온 루카는 포로토로소의 풍경을 보고는 감탄하지만 이내 여러 조형물에 바다괴물을 학살하는 전사들에 대한 조각이나 그림을 발견하고는 겁에 질려 알베르토에게 도망가야한다고 말하지만, 이내 자신들이 꿈꾸던 베스파를 타고 나타난 에르콜레 비스콘티를 보고 시선을 빼앗긴다. 어린아이들에게 공을 차주다가 그만 에르콜레의 베스파를 넘어뜨릴 뻔 한 루카는 오만하고 성격 나쁜 에르콜레와 그 부하 치초와 귀도에게 잡혀 [[폭언]]을 들으며[* 에르콜레는 루카와 알베르토의 옷을 보고 너희는 내 베스파를 볼 자격이 안된다고 말하거나 몸에서 생선 비린내가 난다는 등의 폭언을 했다.], 에르콜레에 의해 마을 분수대에서 [[물고문]]을 당하여 정체가 드러날 위기에 처하지만 얼굴에 물이 묻기 전에 줄리아가 나타나 알베르토와 루카를 구해준다.[* 이를 보고 에르콜레는 [[아웃사이더]]끼리 [[클럽]] 만들어보라면서 비웃는다.] 줄리아는 에르콜레는 6년간 포르토로소 마을의 행사인 포르토로소 컵의 6년 연속 우승자이지만, 나이를 속여 출전해왔으며 성격도 너무 오만하고 건방지다고 불평하며 루카와 알베르토도 포르토로소 컵에 참가하기 위하여 온 것이냐고 묻지만 지상에 올라온지 얼마 되지 않은 루카와 알베르토가 그런 것을 이해할 수 있을 리가 없었고, 이후 여러번의 대화를 통하여 포르토로소 컵에서 우승하면 중고 베스파를 구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는 포로토로소 컵에 참가하기로 한다. 포르토로소 컵의 종목인 수영을 할 수 없는 루카와 알베르토는 줄리아와 팀을 이루자고 제안하지만 줄리아는 무엇을 잘 하는지도 알 수 없는, 하다못해 루카와 알베르토가 어디에서 온 아이들인지도 모르기 때문에 신뢰하지 못한다. 하지만 ~~예상 외로 자전거를 처음 타는 루카가 자전거에서 미끄러지지 않는 방법을 알아내자마자 능숙하게 자전거를 모는 재능을 보여주고~~ 자신을 끔찍한 곳으로 보내려 하는 부모를 피해 포르토로소까지 도망쳐 왔다는 사정을 듣고는 그 열정이 중요한 것이라며 흔쾌히 루카, 알베르토와 '언더독[* 한국어 더빙에서는 '별종들']' 이라는 팀을 구성하여 포르토로소 컵에 출전하기로 결정한다. 문제는 참가비를 내기 위해서는 줄리아의 아버지 '마시모'를 설득해야 한다는 것. 마시모는 엄청난 거한의 남자로 외모에서부터 엄청난 위압감을 뿜어내어 존재만으로 루카가 겁을 먹게 만든다. 게다가 마시모는 다른 포르토로소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바다괴물이 실존한다고 믿으며 바다괴물을 사냥하려고 벼르는 바다괴물 사냥꾼이었던 것. 일단 갈 곳 없는 루카와 알베르토는 줄리아의 아지트에서 하룻밤을 보낸다. 한편, 다니엘라와 로렌초는 물 밖으로 나와 루카를 찾기 시작한다. 다음날, 간밤에 [[비(날씨)|비]]가 온 탓에 바다괴물이 되어버린 루카와 알베르토는 황급히 몸의 물을 털어낸다. 줄리아는 배달하러 떠난 사이 루카와 알베르토는 참가비를 벌기 위해 마시모의 고기잡이 일을 돕게 된다.[* 여기서 마시모가 선천적으로 한쪽 팔이 없는 외팔이라는 게 드러난다.] 바다에 대해 잘 알고 있던 루카와 알베르토는 마시모가 있는 곳이 물고기들의 무덤이라 안 잡힌다는 걸 알려주고 고기가 잘 집히는 곳을 알려주어 덕분에 마시모는 모처럼 배에 물고기들을 가득 채운 채로 집에 돌아왔다.그리고 참가비를 신청하러 가는데 거기서 또 에르콜레 일행을 보게 된다.[* 이때 에르콜레는 포르토로소 컵을 담당하는 마르실리에제에게 자신이 올해 16살이라고 말하고 등록하려하자 마르실리에제가 너 작년에도 16살이라고 했던것 같다고 말하자 에르콜레는 [[거짓말|이번엔 진짜라고 말한다]].에르콜레가 나이를 속이면서 포르토로소 컵에 참가했는지를 또 한번 보여주는 장면이다.]에르콜레는 줄리아를 놀리고 루카 일행의 참가비를 뺐어 선수 등록을 하려고 하자 루카는 에르콜레를 [[메기]]로 비유하고 메기가 무엇인지 설명해보라고 하자 모두 웃는 바람에[* 에르콜레의 부하인 귀도도 웃자 귀도는 에르콜레에게 [[샌드위치]]로 얻어 맞는다.] 어쩔수 없이 참가비를 돌려주지만 대신 포르토로소 컵에서 확실히 이겨주겠다고 말한다. 그렇게 줄리아는 수영, 루카는 자전거 타기, 알베르토는 파스타 먹기를 매일 연습하며 포르토로소 컵을 준비한다. 한편, 다니엘라와 로렌초는 포르토로소의 아이들한테 하나둘씩 물을 뿌리며 루카를 찾기 시작하고 이 광경을 루카가 목격하고 만다. 훈련과 함께 루카와 줄리아가 사이가 가까워지자 알베르토는 질투심을 느낀다. 줄리아가 루카한테 자신의 천문학 책을 선물로 준 이후, 루카 앞에서 일부러 보란듯이 밤중에 에르콜레한테 시비를 걸었다가 맞을 뻔하나 루카의 저지로 겨우 도망친다. 그러다가 대회 전날, 루카는 자전거를 타던 중 인간 모습의 다니엘라와 로렌초가 자신을 발견하자 도망친다.[* 마침 이때 다니엘라와 로렌초 역시 자신들이 루카한테 너무했던 것 같다고 생각했던 참이었다.] 결국 질투심이 폭발한 알베르토는 줄리아와 크게 다투고 다짜고짜 내리막길에서 루카가 타는 자전거를 타서 루카와 함께 추락해 버린다. 서둘러 물 밖으로 나온 루카와 알베르토는 서로 싸우기 시작한다. 루카는 줄리아와 [[학교]]에 가고 싶다는 말을 하고 알베르토는 사람도 아닌 네가 무슨 수로 학교를 가냐며 루카한테 [[폭언]]을 내뱉는다.이에 화가 난 루카는 알베르토에게 달려들어 몸싸움을 하게 되고 몸싸움을 하던 중 줄리어가 둘을 보게 되어 싸움을 멈추게 된다.하지만 서로 등을 돌리게 되고 줄리아는 뭔가 안 좋은 일이 생긴것 같다고 말하자 루카는 이 상황을 수습하기 위해 우리도 너랑 같이 학교가도 괜찮겠냐고 묻자 줄리아는 좋다고 말한다. 둘의 대화를 들은 알베르토는 정말 '''아무나''' 다 받아주는 것이냐며 바다괴물도 학교에 갈 수 있냐며 떠보다 아예 일부러 물에 뛰어들어 그가 [[바다괴물]]임을 드러냈는데, [[배신|'''루카는 모르는 척 알베르토한테 손가락질하며 "바다괴물이 나타났다"고 소리친다.''']] 이를 목격한 에르콜레 일행이 그한테 작살을 던지며 추격해오고 루카한테 배신당한 알베르토는 바다 너머로 도망친다. 집에 돌아오자 내심 알베르토를 마음에 들어했던 마시모는 밤중에 알베르토를 찾으러 떠나고 줄리아 역시 당황해 하는 루카에게 정신좀 차리라며 물을 뿌렸다가 얼떨결에 루카도 바다 괴물이라는 걸 알게된다. 그후 줄리아는 울먹이면서도 우리 아빠는 바다괴물을 사냥하는 사람인데 왜 포르토로소 컵에 참가하려 한 거냐며 루카더러 떠나라고 한다. 혼자가 된 루카는 다시 알베르토가 있던 섬으로 돌아온다. 그곳에서 찢겨진 루카와 알베르토의 그림과 벽에 알베르토가 무언가를 세고 있던 흔적을 발견했다. 사실 오래전 알베르토의 아빠는 알베르토를 버려두고 떠났고 알베르토는 오랜 시간동안 아빠를 기다렸던 것이다. 그러나 아빠는 끝내 돌아오지 않았고 알베르토는 자신은 문제만 일으키는 문제아라며 자기 자신을 자책한다. 알베르토의 처지를 이해하게 된 루카는 대회에서 우승해 베스파를 사는 꿈을 이뤄주기로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