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터교회 (문단 편집) == 세계의 루터교회 == 발상지인 [[독일]][* 같은 [[독일어권]]인 [[오스트리아]]와 [[리히텐슈타인]]은 [[가톨릭]]이 강세이며 독어권 [[스위스]] 역시 가톨릭 우세 지역이다.]과 루터교회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국교로 삼은 [[스웨덴]], [[핀란드]], [[덴마크]],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등 [[북유럽]] 지역, [[에스토니아]]에서 교세가 강성하다. 독일계 이민자를 중심으로 전파되어 [[미국]](주로 북부나 중서부)에도 적지 않은 신자가 있다. [[영국]]은 [[스코틀랜드]]와 [[웨일스]]에 전래되어 웨일스에서 꽤 세가 큰 편이다. 다만 본진이던 [[서유럽]] + [[북유럽]]과 [[북아메리카|북미]]에서는 [[성공회]]처럼 대체로 교세가 위축되어 가는 형편이다. 루터교세계연맹은 2020년 발표한 ‘2019년도 루터교회 신자 통계’에서 전 세계 루터교회 신자 수는 7,749만 3,989명으로 집계됐다. 단일교단으로는 '에티오피아 복음주의 교회 메카네예수'가 전년대비 폭증하여, 가장 많은 1,040만여명으로 1위였고, 탄자니아 루터교회가 790만여명, 스웨덴 교회가 590만여 명 순이었다. 하지만 전체 교인 수로 합치면 1,081만여명인 12개 교단연합 독일 연합 개신교회가 최대였다. 1990년 이후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서유럽]]의 탈기독교 현상으로 조만간 그 지위를 잃게 될 것이다. 이러한 문제는 헌금이란 개념 대신 아예 교회세를 강요한 유럽 루터교회들의 책임도 큰데, 현대 유럽인들이 더 이상 교회를 다니려 하지 않는 데는 바로 세금 부담 탓도 있기 때문이다. 전체적으로 유럽 및 아메리카 지역에서 신자 수가 줄고 아시아, 아프리카에서 성장세를 보이는 판국이다. 그렇다고 유럽에서 감소세를 손 놓고 있지는 않으며 어느 정도 신앙을 지켜내려는 신자들도 엄연히 존재한다. 한편으로 국교회가 '자유주의화'되는 것에 반발한 성직자들이 대거 탈퇴한 뒤 보수파 독립교단을 설립하거나 아예 천주교로 넘어가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