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룩(체스) (문단 편집) == 기타 == ||[[파일:chess-rook-inverse.jpg|width=300px]]|| || 예비 퀸이 없을 때 내 룩 || 상부가 둥글거나 뾰족하지 않고 평평한 형태를 하고 있기 때문에 체스의 기물 중에서 유일하게 뒤집어서 세워 놓을 수 있는 기물이다. 그래서 폰이 퀸으로 승급할 때 여분의 퀸이 없다면 죽은 룩을 뒤집어서 퀸을 대신하기도 한다. 다만 이는 [[세계체스연맹|FIDE]] 규정에 어긋나므로[* USCF에서는 가능하다.], 실제 대회에서는 프로모션할 퀸이 없다면 시계를 멈추고 심판에게 여분의 퀸을 가져다 달라고 요청해야 한다. 이는 폰을 퀸이 아닌 다른 기물로 승진시킬 때에도 마찬가지이다. 많은 대회에서는 퀸이 나올 것 같으면 심판이 알아서 근처에 슬쩍 가져다 놓기도 한다. 정복자이자 체스 덕후로 유명했던 [[티무르]]는 이 기물에 뭔가 애착이라도 있었는지 한 도시를 정복하고 도시 이름을 이 기물의 이름에서 따 온 '샤루키아'라고 바꾼 적도 있었고, 막내아들 이름도 룩에서 따서 '[[샤 루흐]]'라고 지었다. 여담으로 이 인물이 티무르 왕조의 전성기를 이끈 명군이다. 이름값을 했다고 할 수 있겠다. [[본격 한중일 세계사 만화]]에서는 룩셈부르크를 상징하는 캐릭터로 등장한다. 가끔 이미 승패가 갈린 수준이고 메이트를 시켜야 할 때 퀸을 잘 다루지 못해 실수로 무승부를 만드는 것을 방지하고자 일부러 룩으로 승급하는 초보자들도 있다. 상대가 기물이 많으면서 자신의 킹이 움직일 수 없고 그 외의 움직일 수 있는 기물이 룩 밖에 없고 상대가 자신의 룩 체크를 어떻게 막아도 자신의 킹이 움직일 수 없는 경우 [[https://youtu.be/C4J7hQjJE9M?si=3P72UG9rR1g6uP3C&t=75|룩으로 상대 킹을 계속 쫓아다니면서 무한체크를 하기도 한다.]] 이 경우 룩을 잡으면 스테일메이트이기 때문에 상대의 킹은 도망다닐 수밖에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