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룸카페 (문단 편집) == 역사 == 어느 문화 시설이든 아늑함과 [[사생활]]이 보장되는 독립된 공간에 대한 수요는 항상 있어왔고, [[카페]]를 비롯한 [[식당]] 역시 예외는 아니기 때문에 개별 룸으로 구성된 카페는 현대에 들어와서 생겨난 개념이 아니다. 그러나 보통의 문화 시설은 [[박리다매]]를 추구하기 때문에 자리마다 독립된 공간을 만드는 것은 경제적으로 비효율적이므로, 룸카페는 대중적이기보다는 고급스러운 문화에 속해서 쉽게 접하기는 어려웠다. [[대한민국]]에서 대중적으로 룸카페 문화가 자리잡기 시작한 것은 [[2006년]]에 [[http://www.annhouse.co.kr/main.asp|앤하우스]][* 이 기업은 훗날 [[메가MGC커피]] 브랜드로 대박을 치게 된다.]에서 동명의 브랜드로 룸카페 [[체인점]]을 확장하면서부터였다. 앤하우스는 공주풍의 개별 룸[* 2000년대와 2010년대 초반 한국에서는 흔히 공주풍이라 불리는 [[프로방스]] 인테리어가 유행했는데, [[캔모아]] 같은 당시 유명 카페 브랜드들도 이 유행을 따랐다. 시대가 바뀐 2020년대에는 심플한 모던 인테리어가 절대적으로 대세를 이루고 있다.]에서 음료와 다과를 [[무한 리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오늘날 멀티방과 유사한 룸카페와는 거리가 멀었다. 이후 [[멀티방]]이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룸카페에서도 멀티방과 비슷하게 각종 오락 기기와 보드게임을 갖추면서 오늘날의 룸카페 문화가 자리잡히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