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뤄양시 (문단 편집) == [[삼국지 시리즈]]에서 == [[후한]] 말과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언제나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도시다. 또한 아직 옥새가 미발견 상태인 경우 낙양을 수색하거나 탐색하다 보면 옥새를 얻을 가능성이 생긴다. 초기 시나리오의 낙양에서는 서황같은 인재들도 나오고 있으며 몇몇 시리즈 한정으로는 198년경에 낙양에서 사마의가 나온다. 군웅할거 시나리오같은 194~195년 시나리오를 주로 하는 유저들에게는 중요한 거점. 그리고 매번 반동탁 연합 시나리오에서는 거의 불타는 이벤트가 후기 시리즈들어 자주 나오며, 군웅할거 시나리오에서는 그 영향으로 낙양의 상태가 개판인 채로 시작한다. [[삼국지 2]]에서는 일명 '''10번''' 이라고 불렸으며 낙양 대신 [[삼국지/지명/사례교위부|Xi]](사례) 라고 표시된다. 이 지역은 점령할 때마다 보물을 주는 특징이 있어서 점령 후 일부러 비웠다가 AI가 땅을 채우면 또 쳐들어가고 하는 식으로 모든 인게임 보물(옥새, 적토마, 대교 소교 등등)을 빼먹는 플레이가 유효하다. [[삼국지 3]]에서는 시리즈 처음으로 관이라는 개념이 생겼는데, 호관과 호뢰관(호로관)으로 각각 업과 허창으로부터의 공격을 1차 방어해 낼 수 있는 곳이라서 비교적 내정수치들을 떨어뜨리지 않고 수비를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초반 시나리오로 낙양 먹고 정치력 높은 문관을 무한 내정 돌려서 상업치 9999만들기도 도전할 수 있다. 아직 동탁이 태워먹지 않은 시나리오 1에서는 인구가 시작부터 거의 80만에 육박하므로 일단 먹기만 하면 재정상황은 확 펼 수 있다. 이후 시나리오에서도 나름 40~50만을 유지하기 때문에 각잡고 키우면 양양과 함께 100만을 넘기기 좋은 도시이다. [[삼국지 4]]에서는 허창을 통해 들어오는 루트를 제외하고는 반격지가 모두 관문으로 막혀있어서 수비하기 매우 편리하며, 후반 시나리오에서는 인구 100만도 손쉽게 초과할 수 있을 정도. 다만 [[동탁]]의 [[시안시|장안]]천도 직후 시나리오에서는 도시를 불태워버렸다는 것을 반영해서 규모가 쪼그라들거나 초토화되어 내정수치가 완전히 바닥인 공백지 상태로 나오기도 한다. 여러모로 [[헌제]]와 많이 엮이며 이벤트 발생조건으로 낙양 점유가 조건인 경우가 많다. [[삼국지 5]]에서는 유일하게 상업치의 최대치가 990인 도시다. 낙양의 주변 도시인 업, 허창, 장안 등도 상업치가 900대 이상으로 높지만 990인 도시는 낙양이 유일하다. 상업 요충지답게 교통의 요지이기도 한데, 그 덕에 동서남북에서 공격받을 수 있다. 동탁이 장안 천도 이벤트로 낙양에 불을 지르면서 공백지로 만들고 떠나버리기 때문에 조조나 허창에서 시작하는 신군주는 금방 비어있는 낙양을 거져먹을 수 있다. 초기 시나리오에서는 하진이 낙양을 차지하고 있고 세력 자체도 막강하지만 익주, 형주, 양주를 비롯한 서남쪽의 땅들이 죄다 공백지라서 이 지역들을 모두 접수하면 하진은 충분히 멸망시킬 전력을 갖추니 손쉽게 낙양에도 입성하고 하진도 멸망시켜서 옥새도 거머쥘 수가 있다. PK 추가 시나리오인 방랑의 현성에서는 특수무장 선인들이 군주로 나오지만 전부 도시를 하나씩만 가지고 있어서 영토 대부분이 공백지에 낙양도 공백지라서 낙양과 가장 가까운 선인들이 빠르게 무혈입성하여 차지할 수도 있고 원하는 공백지에서 시작하는 신군주에게는 그야말로 호랑이가 날개를 달 정도로 캐사기 세력으로 만들어주는 원동력이 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시나리오에서는 가장 사기 세력인 조조의 영역이라서 함부로 넘보기가 어렵다. [[삼국지 6]]에서는 상업치가 최대치인 200에 달하는 대도시이다. 제도를 건설할 수 있고 전투할 때의 지형이 방어가 쉬운 형태다. 나름 고증이 있어서 장안에서 쳐들어가면 함곡관이, 허창이나 완에서 쳐들어가면 호로관을 통과해야해서 야전에서도 성문 하나를 뚫어야 한다. 농성전에서는 대도시 치고는 특이하게 남문과 북문 2개 성문밖에 없는데 이로 인해 대도시 공격에서 성문 하나 열고 성 안에서 나머지 성문 3개 열어서 사기 떨어뜨리기 꼼수가 반감된다. 북문은 멀리 돌아가야 하고 시간을 잡아먹기 때문에 공격 측에서는 남쪽 문만 공격하려하고 보통 방어 입장에서는 남문만 지키면 된다. 다만 남문은 성문이 ㄷ자로 나있어서 성문 공격 시 공격 측 피해가 조금 더 크고 북문은 멀긴 하지만 정무청이 바로 옆이기 때문에 수비가 견고하다면 공격 입장에서는 오히려 북문을 찔러서 정무청을 점거하는 것도 방법이다. 한번 명령하면 3일동안 고정이라 남문을 지키는 병사들이 발이 묶이는 것은 덤. 참고로 북쪽에는 오를 수 없는 높은 산과 절벽으로 막혀있는데 북망산을 나타내려고 만든 지형인 듯. 두 번째 시나리오인 189년 동탁의 야망을 선택해서 플레이하면 시작 후 얼마 안 되어 동탁 세력의 천도 이벤트가 일어나 초토화되고 불타는 낙양을 매번 볼 수 있으며 플레이어가 낙양을 점령한 뒤 회견에 임하면 낙양 복구하자는 회의안건이 매번 나오게 된다. [[삼국지 9]]에서는 지형조건을 고증해서인지 몰라도 대도시임에도 농업 최대치가 중소도시 수준으로 매우 낮은데 사실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대대로 낙양의 농업 관련 수치가 그닥 높지 않은 편이었다. 다만 상업은 도시들 중 가장 높은 1000까지 올릴 수 있고, 상인이 상주하고 있어 언제든지 금으로 식량을 구입해 해결할 수 있다. 서황, 사마의 등의 장수들도 낙양에서 나오며 보물인 구석도 낙양에서 얻을 수 있고 왕윤이 사망한 이후의 시나리오에서는 낙양을 뺀질나게 탐색하다보면 무력+10짜리인 칠성검도 얻게 된다. [[삼국지 10]]에서는 학술특화도시로 나오며 지력교습소와 태학이 동시에 있는 유일한 도시이기 때문에 일반 장수의 지력을 100까지 단련하는 것은 이곳만 가능하다. 다른 도시는 80까지만 가능하며 그걸 제외하고서라도 태학이 있다면 능력치단련의 효과가 올라간다. 단, 능력치 향상을 위해서가 아니라면 시작부터 규모가 대인 것을 제외하면 딱히 좋을 건 없는 도시. 초기 시나리오에선 황제의 소재지라 낙양을 점령할 경우 황제가 손에 들어오지만 고정인 것이 아니고 황제를 옹립한 군주의 소재지 따라 황제도 이동하기 때문에 도시 자체의 효용이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다.낙양까지 가는길에 호로관, 함곡관, 동관등 관문이 많아 하내 쪽만 조심하면 방어하는 건 쉬운 도시라는 것은 장점이다. 그 외에는 상업 한도가 높아 자금이 비교적 쉽게 벌린다는 것 정도다. 그러나 군웅할거 등 상당수의 시나리오에서는 반쯤 폐허가 되어 방치된 상태라 본격적인 거점으로 쓰고자 한다면 상당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특히 인구를 한도로 병사를 징병할 수 있게끔 게임 설정을 해놓았다면 초창기 거점으로는 더 메리트가 없다. 쑥대밭이 된 낙양의 인구가 채 10만이 되지를 않기 때문이다. 특히 시작부터 대도시인 점 때문에, 징병이 불가능한 인구의 최소치마저 높고, 내정 상한도 많이 뚫려있어 정비하고 지키기가 매우 어렵다. 일단 차지하기는 하내쪽으로 접근하기 쉬운 원소나 진류에서 시작해 관문 하나만 넘으면 되는 조조가 쉽다. 원래 하내에 있는 장양은 낙양을 먹기는 쉬운데 세력이 보잘 것 없어 지키기가 쉽지 않다. [[삼국지 11]]에서는 대도시로 분류되어 있고 낙양 소속의 관문 1곳과 항구 2곳을 보유하고 있다. 함곡관은 그냥 보면 마치 낙양 소속 관문 같지만 실제로는 장안소속의 관문이다. 즉, 낙양만 먹은 상태에서는 함곡관을 먹어도 함곡관에서는 금, 병량 수입이 들어오지 않는다. 낙양 소속의 관문을 통과하지 않으면 육로로는 낙양으로 접근할 수 없기 때문에 방어하기가 쉽고, 내정 시설을 건설할 수 있는 빈터가 많은 데다 배치도 괜찮아 매우 좋은 도시다. 다만 상대방이 수군을 운용할 경우 항구를 통한 공격으로 낙양을 위협할 수 있고, 수상에서의 원거리 공격이 낙양 본성까지 닿지는 않지만 내정 시설이 공격받아 피해를 입거나 파괴될 수 있다. 이 때문에 낙양을 완벽하게 방어해 내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수군을 육성할 필요가 있다.수군이 아니더라도 상륙을 저지할 노병[* 늙은 병사가 아니고 쇠뇌병]도 괜찮다. 방어시설 몇개를 낙양 도시 개발지 옆에 지어놓으면 컴퓨터도 황허를 건너 올라오기도 한다. [[삼국지 12]]에서도 대도시고 병력징발에 보너스가 있다. 다만 같은 대도시라도 전차를 생산할 수 있는 장안과 호표기를 생산할수 있는 허창, 연노를 생산하는 성도와 달리 달리 일반 중장만 생산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또 초반부 시나리오 역사 이벤트를 켜두면 동탁이 바로 낙양을 불태우는데 '''부대시설이 하나도 안 남고 싸그리 전멸하기 때문에''' 낙양을 이후 점거하면 재건에 살짝 애로사항이 있다. 거기에 역사 이벤트가 켜진 상태에서 잠시만 진행하면 조조가 날로 헌제와 낙양을 접수하기 때문에 조조는 순식간에 게임에서 대도시 두 개를 보유한 유일한 군벌세력이 되어 질좋은 병력을 펑펑 양산한다.--역시 13호 태풍 조건달-- [[삼국지 13]]에서도 동탁의 장안천도 이벤트가 뜨면 홀라당 불타버려서 농업이건 상업이건 문화건 내정도거 거의 100까지 곤두박질쳐서 도무지 여기가 사람 살 땅인가 싶어진다. 심지어 게임상에서도 '''유일하게''' 성 내부건 맵에서건 시꺼멓게 불탄 모습으로 구현되어 있다. 빡세게 내정을 다스리면 복구못할 건 없지만 아무래도 허창이나 업 같은 도시들에 비해 힘든 건 사실이다. 전투시 맵은 대형 3중 성곽으로 평시라면 내구도를 상승시켜 우주방어를 할 수 있지만 초반부 시나리오는 저놈의 동탁이 트롤질을 해놓아서 내구도가 폭망이다. 강력한 장수로 3부장 다 채워서 성 밖에 아군 부대를 배치하고 적 부대를 요격하는 게 최선이다. [[삼국지 14]]에서는 함곡관, 호로관을 사이에 두고 있는 좋은 수비여건을 두고 있으며 위로는 진양 인근인 평양, 포판 등을 점령할 수도 있다. 반동탁연합 시나리오에서는 동탁이 호로관과 낙양을 두고 장안으로 물러나나 함곡관부터는 멀쩡히 동탁의 영토로 남아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