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류경호텔 (문단 편집) === 건설 재개 (2008년 ~ 2012년) === 오랫동안 국외에서 "세상에서 가장 높은 공사 중단 건물" 등으로 불리면서 명성 아닌 명성을 떨치게 되자, 2008년 [[김정일]]의 지시로 노동당 39호실이 나서게 되었다. 김일성 탄생 100주년에 맞추어 2012년까지 류경호텔을 완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8년 5월 중국 언론은 류경호텔 공사가 재개되었다고 보도했다. [[이집트]]의 재벌 통신사 [[오라스콤]] 그룹이 북한의 이통통신 사업권을 따내는 대가로 류경호텔에 투자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오라스콤 외에도 [[홍콩]]과 [[아랍 에미리트]]도 북한의 [[광산]] 개발권을 가져가는 대가로 건축 자금을 지원했다. 이 외에 프랑스의 시멘트 생산 업체 라파즈도 투자했다. 2008년 9월 북한을 방문한 기자에 따르면 아직까지 외관상 공사가 재개된 흔적을 찾기는 어렵다고 보도되었으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2279922|#]] 2008년 11월 24일 류경호텔의 유리창 공사가 드디어 재개되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류경호텔의 유리창 공사가 재개된 지 약 한 달 후인 2008년 12월 중순, 류경호텔의 건설 자금을 댄 [[이집트]]의 [[오라스콤 텔레콤]]에 의해 북한에서 [[휴대폰]]이 처음으로 개통되었다. 며칠 후 오라스콤사가 북한의 이통 통신권뿐만 아니라 [[은행]] 영업권도 얻어내어 북한에서 '오라은행'이 개업했다고 보도되었다. 2009년 10월 이집트 [[오라스콤 텔레콤]] 회장이 북한 정부로부터 '친선훈장 제1급'을 수여받았다. 훈장을 수여하면서 북한 정부는 류경호텔이 [[김일성]] 주석 탄생 100주년에 맞추어 개장될 것이라 밝혔다. 2010년 초반에 유리 설치 공사가 완료되었다. 2011년 2월 17일에는 외장 공사가 거의 끝났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gid=438117&cid=307283&iid=381066&oid=001&aid=0004918334&ptype=011|참고 기사]]. [[파일:external/img.yonhapnews.co.kr/PYH2009090301900001300_P2.jpg]] 당시 외장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었던 류경호텔(2009년 8월경). 왼쪽 사진이며, 오른쪽의 모습은 공사가 시작되기 전의 모습이다. 하지만 2011년 2월 발생한 [[2011 이집트 혁명]]으로 인해 [[오라스콤]] 회장이 국외로 피신해버렸기에 공사의 앞날이 캄캄하게 변해버렸었다. 게다가 재건축 전에 엄격하게 실시되어야 하는 안전 감리가 허술하게 진행됐다는 주장도 있다. 유리창 공사 중 사상자가 여럿 발생했다고 한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Ryugyong_Hotel_01.jpg]] 2011년 7월 외장 공사가 완료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5164167|#]] 외장 공사만 끝난 거지 내부까지 완성된 것이 아니다. 아래는 2012년 촬영된 호텔 최상층의 전망대가 들어설 공간인데, 내장 공사가 되어있지 않아 황량한 모습이다. [[파일:external/i.huffpost.com/slide_253214_1574635_free.jpg]] 2011년 11월 [[연합뉴스]]는 김일성 탄생 100주년인 2012년 4월에 맞춰 25층까지만 내부공사를 완료해서 우선 개장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으나,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1/10/03/0511000000AKR20111003033800014.HTML|#]] 실현되지는 못했다. 2011년 12월 17일 [[김정일]]은 [[김일성]] 탄생 100주년은 고사하고 류경호텔 완공을 보지 못한 채 결국 먼저 죽었다. 2012년 1월, [[미국]] CNN 계열 여행정보 사이트 CNNgo는 류경호텔을 세계에서 가장 추한 건물 1위로 선정했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4&cid=313291&iid=569370&oid=277&aid=0002724059&ptype=011|기사]], [[http://www.cnngo.com/explorations/life/top-10-ugly-buildings-117820|--원문-- 삭제됨]]. [[https://www.reuters.com/article/us-travel-picks-ugly/travel-picks-worlds-top-10-ugliest-buildings-idUSTRE5AJ0KH20091120|로이터 통신 링크]]. 완공 예정일인 김일성 탄생 100주년인 2012년 4월이 되었지만 류경호텔은 아무런 소식이 없다. 북한 언론들은 이 건물 대신 창전거리에 짓고 있던 대규모 고층 아파트 단지와 [[인민극장]] 같은 다른 건축물들을 부각시켰고, 이들 건축물들은 김일성의 생일에 맞추어 개장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