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류다희/인간관계 (문단 편집) === [[현봄이]] === [[현봄이]] 앞에서는 엘리트, 츤데레 모습이 사라지고 개그 캐릭터가 된다. 봄이를 진지하게 팬 건, 31화에서 때리려던 것과, 신병 인사 때 [[육근옥]]의 진상 짓 때문에 맞아서 목 조르고 조인트 깐 게 전부. 현재는 [[현봄이]]와 얽히면 항상 개그 캐릭터가 되어서 "크앙!!" 하는 의성어를 내지르며 현봄이를 때리며, 현봄이는 [[호빵맨]]처럼 얼굴이 붓는다. 53화에서는 [[고릴라]] 흉내를 리얼하게 내는 [[현봄이]]를 보고 빵 터지고, [[최아랑]]이 전입 온 날에는 불침번 서는 현봄이에게 지시사항을 전달할 때 친근하게 어깨동무를 하기도 했다. 물론 이보현한테 지시했을 때완 달리 매우 불안해하긴 했지만 115화에서 [[정수아]]의 본부소대 건을 맨 처음 동기인 현봄이에게 알려준 것도 그렇고, 둘 다 [[오덕희]]와 친분이 있다 보니 그림 사역 때 옆에 같이 있는 장면도 꽤 존재한다. 하지만 [[현봄이]]의 폐급 이미지가 완전해 개선된 것도 아니라서, 마냥 좋은 선후임 관계라고 보기에도 어렵다. 114화에선 [[라시현]], [[박율]]과 같이 [[현봄이]]에게 안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는 고참 중 하나로 나오거나, 다음화에서 본부 제의를 받은 정수아에게 현봄이를 못난 동기라 지칭한 걸 보면 군 생활에 대해서는 그렇게 좋게 생각하진 않는 듯. 폐급 후임들에게 박하고 소대 기강 잡기가 우선인 류다희의 성향 상 정수아와 친한 동기라고 마냥 봐줄 수도 없는 노릇이고. 사고뭉치 이미지가 현봄이에서 주희린으로 넘어가고 류다희도 짬이 다 차서 직접적으로 터치하는 일은 없었다. 면회 사건 때는 관계도 없는 현봄이도 예외없이 털긴 했지만. 그렇게 한참동안 접점이 줄어들다가, 용수의 이별 통보로 멘탈이 나간 현봄이를 보더니 또 팼냐느니 빵꾸를 냈냐느니하며 권정민에게 물어본다. 그러나 남친 문제가 원인이라는 걸 알게되자 난색을 표하고서는 당분간 현봄이를 건드리지 말라고 지시, 특히 현봄이를 많이 괴롭혔던 허정인에게 또 괴롭혔다고 다그치기까지 한다.[* 하지만 용수를 제지하고 쫓아낸 사람이 다름아닌 허정인이다. 심지어 부정탄다며 소금까지 뿌렸다.] 여기까지만 보면 누가 선임이었어도 보일 법하고, 누가 후임이었어도 저렇게 말했을 법한 지극히 평범한 반응이지만... 행정반을 통해 봄이의 외박날짜를 알아보기도 하고, 후에 현봄이를 현관 앞으로 불러내 밖에서 따로 이야기까지 나누면서 위로의 말을 나눈다. 그리고 힘들게 하는 선임이 있으면 바로 말하라고 하는 등 현봄이를 뒤에서 은근슬쩍 케어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동료들 때문이라도 탈영하지 않을테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하는 현봄이의 말에 살짝 꿀밤을 먹이지만 이내 머리를 쓰다듬어 주며 짬밥 잘먹었다며 칭찬해준다. 실연 때문에 멘탈이 나가 탈영을 할법도 한데 이런 충동을 누르면서까지 사고 안치겠다고 다짐했으니 선임 입장에서도 대견하게 여길만 하다. 그러나 류다희 자신은 연애경험도 아예 없었고, 위로의 표현을 내보이는 것도 서툴렀기 때문에 현봄이의 마음 속 깊은 상처가 완전히 아물지는 못했다. 그래도 이를 인지해 나중에 3부에서 용수가 찾아와 재결합 하자고 했을 때 자신을 걱정하는 동료들을 위해서 그럴 수 없다고 했을 때 한명으로 나온다. 현봄이는 류다희 전역 직전, 정수아가 정수호, 류다희 결혼 시 류다희를 갈구는 것을 생각하며 짖궂게 웃다가도 친해지고 싶었다는 말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