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류다희/인간관계 (문단 편집) == [[정수호]] == [[파일:daheesuho.png]][* 정수아가 일경이던 시절의 만우절 특집~~낚시~~ 에피소드인 157화에서 나온 표지.] >'''너무 억울해…. X나 억울해…. (엉 엉)''' >'''한 눈에 반해서 애들 앞에서 추태부린 건 그나마 참을 수 있지만…''' >'''진짜 좋아하는 데… 진짜 좋아하는 데…''' >'''말 한마디 제대로 못 하고 포기 해야 하니깐 그게 너무 억울해….''' >- 류다희 류다희가 66화 이후 '''바뀐 결정적 계기'''이자 289 중대의 정치에 큰 영향을 준 인물. 동시에 류다희의 전반적인 군생활도 큰 영향을 주었다. 당장 66화에서 정수호를 만나기 전까지만 해도 289중대 대표 구타머신이었지만, 66화에서 정수호를 만나면서 첫 눈에 반한 뒤로는 그야말로 [[우디르급 태세전환|류다희급 태세전환]]을 보여주며 화를 절제한다! 당연히 정수아를 잘 챙겨주게 된 건 덤. 물론 일단은 '''[[짝사랑]]'''에 지나지 않지만, 정수호가 워낙 성격도 좋고 착하다보니 류다희 입장에서는 분위기가 나쁘지 않았던데다 나중에 정수아가 첫 외박을 나온 121화에서는 '''친절하고 이쁘장하다'''면서 좋게 기억했다. 물론 이건 고작 처음 만난 인상일뿐이지 류다희에 대해 자세히는 모르기 때문이다. 당장 류다희가 [[정수아]]한테 명존쎄 짓을 알게 되면 아무리 오빠가 사람 좋고 성격 좋은 사람이라도 분노가 폭발할 것이 너무나도 뻔하다. 이 사실을 알게 되면, 정수호가 아무리 군필자라 해도 류다희를 안 좋게 생각할 가능성이 높다. 참고로 류다희가 정수호를 엄청 좋아하는거 치고는 사실 류다희 쪽도 정수호에 대해선 자세히 알지는 못하고[* 굳이 안다고 해봤자 류다희도 겨우 자기 후임(정수아)의 오빠 정도라는 것밖에 모른다. 애초에 수아도 수호도 류다희에게 썩 그렇게까지 자세히 신상정보를 이야기 한 적도 없기 때문이다. 자고로 다희의 가족 배경도 아직 전혀 나온 바가 없다.] [[얼빠|그저 첫인상이 좋은 사람]](성격도 좋아보이는 훈남)이니까 [[금사빠|첫눈에 반해서 좋아하는 것에 더 가깝다]].[* 고로 류다희가 정수호를 진심으로 좋아하긴 하지만, 정보가 부족한 상황에서 첫눈에 콩깍지가 씌인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어진다고 해도 의외로 쉽게 찢어질 가능성도 높아보인다고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다. 게다가 정수아는 류다희에 대한 감정이 결코 좋지 못하고 제대하면 정수호에게 얼마든지 류다희가 자신이 때린 걸 불어버릴 수 있으니 안심할 수도 없다. 물론 그들의 커플링에 대한 결말은 설이 말고는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다. 하지만, 실제로도 얼굴만 보고 첫눈에 반해서 결혼에 골인한 부부들 중에서도 살갑게 잘 사는 부부도 많기 때문에 섣불리 판단을 할 수는 없을 것이다.] 만난 시간을 합쳐도 1시간도 안되고 이름과 나이도 모르는 상태에서 결혼까지 생각하는 거 보면... 콩깍지가 아주 단단히 씌였다.[* 사실 결말만 놓고 보면 대충 예상이 가능한게, 류다희는 군생활 2년을 충분히 넘어서는 기간으로 사실상 거의 평생동안 시누이가 되는 정수아에게 역관광당하면서 심하게 구박당하는 복수를 당할 것이다. 게다가 여동생 정수아가 오빠에게 자신이 당한 치떨리는 악행을 100% 이야기해줄 것도 너무나도 뻔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짝사랑으로 끝나는가 했으나, 전역 직전에 정수아가 전화번호를 주면서, 만나게 될 가능성이 생겼다. 물론 경찰 시험 먼저 붙으라는 조건이 있지만... 일단 설이 작가는 결말을 이미 정해두었다고 한다. [[분류:뷰티풀 군바리/등장인물/인간관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