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류마 (문단 편집) === [[MONSTERS]] ===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Living_Ryuuma.png]] >'''──싸움이란 말야···. 얼마나 큰 공을 세웠느냐 보다는 무엇을 지켰느냐로 가치가 결정되는 거야.''' 보이스 코믹판에서의 성우는 [[호소야 요시마사]]. 원피스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단편집인 몬스터즈에서 그의 과거 행적이 드러난다. 세계 최강의 사나이로 명성이 자자한 '[[류마|킹]]'과 겨루기 위해 전세계를 유랑하는 사무라이. 굶어죽을 뻔한 상황에서 자신에게 음식을 대접해준 '프레아'를 주군으로 모시겠다고 약속할 정도로 은의를 아는 남자이며 동시에 검사의 칼을 소홀히 여기는 사람에게는 불같이 화낼 정도로 엄격한 성격. 프레아가 흠모하는 '시라노'는 실력은 확실한 일류 검사였지만 시라노와 시비가 붙었을 때 청동으로 만든 동상을 베어내며 예사롭지 않은 강자라는 사실을 암시됐다. 레스토랑 점장은 자기 가게 기물이 파손됐는데도 화내기는커녕 실력에 감탄했다. 사실 시라노는 공범 디아르(D.R.)와 함께 '용의 뿔피리'로 용을 불러 타겟으로 삼은 마을을 불바다로 만든 다음 대피한 주민들의 재산을 약탈하는 짓을 주기적으로 반복한 악질 중의 악질이었다. 7년전에 프레아의 고향을 쑥대밭으로 만든 사람 역시 시라노.[* 단순히 용을 부른 것에 그치지 않고 자기 손으로 직접 아무런 죄도 없는 마을 사람들이 일일이 죽였다. 프레아의 부모님을 죽인 장본인이 바로 시라노다.] 그런 시라노가 이번에는 류마가 들른 마을을 새로운 타겟으로 삼았던 것이다.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Dragon_Slayer.png]] 뒤늦게 진실을 알게 된 프레아는 삶의 의욕을 잃고 마을과 함께 죽기로 결심, 오열하면서 용이 오기를 기다렸다. 진실을 알고 머리 끝까지 열이 받은 류마는 시라노와 디아르를 단숨에 베어버리고 마을에 상공에 나타난 거대한 용마저 단칼에 [[반갈죽|일도양단했다]].[* 2페이지에 걸쳐 그려진 일격에 용의 목을 두동강 내는 인상적인 씬으로 훗날 원피스에서 조로가 펑크 해저드에서 용을 쓰러트리는 씬에서 자체 오마쥬 되었다.] 마을을 구해준 후 다시 킹을 찾아 길을 떠나는데, 레스토랑 점장의 입을 통해 류마가 찾아 해매는 세계 최강의 사나이 킹은 다름 아닌 '''바로 류마 자신이다'''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류마에게 도움을 받았던 사람들이 [[큰 바위 얼굴|세상에서 제일가는 무사의 영혼을 지닌 류마를 존경의 의미를 담아 '류마 드 '''킹''''이라고 부른다는 것]]. 류마의 '전설'은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내려오면서 수 백 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도 류마는 '용을 벤 무사'라고 전해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