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류상욱 (문단 편집) ==== [[리그 오브 레전드 2016 월드 챔피언십]] ==== 롤드컵 1주차에 다른 팀원들이 부진한 와중에 웨스트도어를 솔킬내고 브라질의 톡커스를 아예 파밍도 못하게 만들며 클래스를 보였다. 이어 2주차에는 웨스트도어와 톡커스를 다시 털어버린 것은 물론 EDG의 투미드인 스카웃과 폰마저 완파하며 팀의 반전 조별리그 1위에 일등공신이 된 것은 물론 전성기로의 복귀를 알리고 있다. 이 압도적인 활약에 비하면 의외로 팀내 딜비중 통계는 다른 팀 미드에 비해 낮은 편이었는데 이건 류가 거품인 것이 아니라 오도암네가 매번 딜러챔프 잡고 잘커서 스플릿으로 딜량을 엄청나게 누적했고 후반에는 포기븐이 케이틀린으로 어마어마한 평타딜을 때려박은 탓이 크다. 류의 활약은 딜 비중과 상관없이 조별리그 미드 중에 손에 꼽힐 정도로 뛰어났다는 것은 경기를 보면 다 알게 된다. 그러나 4강 삼성과의 경기에서는 3경기 내내 Crown에게 압도적으로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광탈의 원흉이 되어버렸다. 유튜브 채팅에는 4강 삼성의 MVP가 Ryu라는 코멘트가 달렸을 정도. 임팩트도 큐베에게 8강에서 비슷하게 압도당했지만 임팩트는 팀원들이 모조리 노답이고 특히 미티어스가 탑 백업을 못해주는 와중에 억지로 큐베를 압도하려다 상성조차 뒤집히며 망한 것이고, 류는 한국팀 관계자들 평도 좋았고 이전까지 날아다니던 상황에서 다른 팀원들이 킬스코어 앞서가는걸[* 얀코스와 오도암네가 앰비션 큐베 상대로 상당히 잘해줬고 포기븐도 제한된 챔프폭이 문제였지 챔프를 잡은 상태에서는 그럭저럭 밴더와 더불어 제 역할을 했다.] 무위로 돌리고 역캐리할 정도로 못한 것이라 상당히 의외라는 평. 크라운이 너무 잘했다고 봐야겠지만 예상 외였다. 그리고 롤드컵이 끝난 뒤 재계약을 하지 않고, H2k의 미드 라이너 공석에 페비벤이 다시 돌아온다는 ESPN 기사가 떴다. 아직 오피셜은 안 뜨고 페비벤 본인도 발뺌하지만, 2017 프나틱 로스터에 페비벤이 없는 상황 그러다 12월 8일, 북미의 [[Sentinels|Phoenix1]]으로 [[노동현|애로우]]와 함께 입단한다는 기사가 올라오면서 북미행을 확정지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