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류석춘 (문단 편집) === 일본 극우 잡지 기고문 논란 === 류석춘 교수는 일본 내 극우 및 혐한 성향을 가진 [[월간 하나다]][* 해당 잡지는 [[변희재]]와 그가 운영하는 [[미디어워치]], 그리고 반일 종족주의의 공동저자이자 마찬가지로 해당 잡지에 그와 비슷한 주장의 기고문을 올린 적이 있는 이우연과 같은 한국 내 극우세력과 함께 연대를 맺기도 했다.]에서 '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한국 교수가 목숨을 걸고 호소, 날조된 위안부 사건'라는 제목의 기고문을 올려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21&aid=0004720847&date=20200627&type=1&rankingSeq=5&rankingSectionId=104|#]][[https://www.yna.co.kr/view/AKR20200627031700073?input=1195m|#]] 해당 기고문에서 그는 자신의 수업 내용을 소개하며 일제의 한반도 식민지 지배에 관한 한국 사회의 주된 평가가 잘못됐다는 주장을 되풀이했다. 그는 한국이 일본에 대해 무조건 부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 "농지, 쌀, 노동자, 여자에 관한 설명을 예로 들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국 쌀을 일본이 수탈한 게 아닌 돈을 주고 사갔다고 주장하며, 마찬가지로 한국의 젊은 여성들이 위안부로 나서게 된 것도 공권력이 강제 연행·납치한 결과 아니라, 민간 매춘업자들에게 취업사기 피해를 당한 것으로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 뿐만 아니라 징용 간 사람들 대부분 역시 강제로 끌려간 것이 아니라, 돈 벌러 자원해 간 것임도 설명했다며 일본 우익 세력과 닮은 주장을 내놓았다. 그리고 그는 당시 학생들이 항의하자 "궁금하면 한 번 해볼래요"라고 성희롱 소지가 있는 발언을 했는데 이는 매춘을 하라는 게 아닌 연구나 조사를 해보라는 말이었다고 주장을 되풀이했으며, 이를 '위안부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토론에 재갈을 물려 학문의 자유를 억압하고자 만들어진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단순한 언어 성희롱 사건같이 포장됐다'고 주장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