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류은희 (문단 편집) ==== [[2012 런던 올림픽]] ==== ||<:>[[파일:런던류은희2012.jpg|width=100%]]|| ||<:>[[파일:류은희_러시아2012.jpg|width=100%]]|| [[2012 런던 올림픽]] 대표로 선발되었으며, 올림픽 전부터 발목 부상이 심했으나 수술도 미루고 재활로 극복해가며 출전했다. 당시 조별리그 첫 경기인 스페인 전에서 팀의 주축인 [[김온아]]가 심각한 부상을 당하며 남은 경기 모두 출전하지 못했고, 이후에도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으로 류은희는 한국 대표팀을 말 그대로 [[하드캐리]]를 했다. 당시 조별리그 경기를 보면 류은희에 대한 유럽 팀들의 심한 몸싸움과 견제를 볼수 있다. 스페인전에서는 9골 기록하며 승리했다. 2차전인 덴마크는 올림픽 역대급 [[PTSD]]를 두 번이나 결승에서 가져오게한 팀이었고, 선수들 모두에게 큰 부담인 경기였다. 류은희는 경기 초반부터 덴마크의 집중 견제를 받으면서[* 갑자기 멱살을 잡고 흔들거렸다.] 전반전에는 수비수로만 투입되었고, 후반전은 5점 이상의 큰 점수 차로 경기를 리드했다. 경기 종료 몇 분을 앞두고 종아리 통증으로 쓰러졌으나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다. 24대 25로 승리하며 동료들과 함께 우승이라도 한 듯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2차전부터 올림픽 공식 중계 캐스터는 류은희를 '''the real star '''라고 칭하며 멘트마다 류은희의 기술과 슈팅,포지션을 넘나드는 활약에 대해 칭찬했고 유럽 각국에서 주목받는 선수로 지목되었음을 알렸다. 3차전은 올림픽 디펜딩 챔피언인 노르웨이와 경기를 치렀다. 26대 27로 다 질 것 같았던 경기에서 류은희가 종료 30초 전 극적인 동점골을 성공시켜서 27대 27 무승부로 이끌었다. 이 경기에서 류은희는 총 6골을 기록했다. ||<:>[[파일:런던노르웨이전골류은희.gif|width=100%]]|| 4차전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정유라가 [[김온아]]와 같은 위치, 같은 상태에서 고꾸라지면서 실려나갔다. 자신에 대한 집중견제와 부상자 속출로 류은희도 평소답지 않게 2분퇴장 2회를 기록했다.[* 퇴장 3회를 기록하면 완전히 퇴장이다.] 21대 24로 패배 했으나 이미 8강 진출을 확정지은 상태였다. 마지막 5차전 스웨덴과의 경기에서는 32대 28로 대승했으며 류은희는 혼자서만 10골을 기록했다. 8강전에서는 러시아를 24대 22로 이기고 5골을 기록했다. 4강전에서 노르웨이를 다시 만났는데, 25대 31로 패배하였다. 이때 이미 주전 선수들의 크고 작은 부상은 물론 류은희 본인도 무릎과 발목 부상을 안고 있어서 힘든 경기를 했으며 아쉽게 동메달 결정전을 치러야 했다. 동메달 결정전에서는 스페인을 다시 만났는데, 과격하기로도 유명한 유럽 팀들 중에서도 최고 난투 극급을 보이는 스페인 선수들이었고 올림픽 막바지라 체력 저하로 어려운 경기를 보였다. 한국팀은 재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아쉽게 29대 31로 4위를 기록했지만, 류은희는 전체 득점 3위를 기록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