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류크 (문단 편집) === [[데스노트(뮤지컬)|뮤지컬]] === [[파일:뮤지컬 류크.jpg]] (日)요시다 코타로[* '''시커먼 노숙자 아저씨'''와 같은 충격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 (韓)[[강홍석]](2015, 2017, 2022), [[서경수]](2022, 2023), [[장지후]](2023)가 연기했다. 원작과 같이 사신계에서 따분함을 참지 못하던 그는 일부러 노트를 인간계에 떨어뜨린다. 그리고 [[야가미 라이토]]에게 붙어 거의 원작과 같은 흐름으로 따라간다. 다만 솔로곡인 'KIRA'에서는 라이토의 정의에 대하여 정면으로 반박한다. '''"달라진 것은 KIRA라 불리는 네 이름뿐"'''이라며 라이토를 조롱하지만, 재미있는 것을 볼 수 있다는 것 때문인지 내내 라이토와 함께한다. 긴장감 가득한 무대 위에서 감초와도 같은 역할이다. 시종일관 라이토와 함께 붙어다니며, 설정상으로는 한 공간이 아니지만 L의 눈앞에서 재롱을 펼치기도 한다. 최후, 라이토가 L에게 승리를 거둔 뒤 "이제는 재미있는 일이 없을 것이다."라며 라이토의 이름을 노트에 적는다. '완전 중립'을 지향하던 원작, 영화, 드라마와는 다르게 다소 류크가 편파적으로 각색된 부분이다. 원작의 경우 라이토가 L에게 승리했을 때 '이제 재밌는 건 기대할 순 없겠네'라고 불평하긴 했어도 라이토를 죽이진 않았고 원작/영화의 경우 전부 야가미 라이토가 키라란 것이 밝혀지고 패배하자 라이토를 죽였다. 드라마의 경우는 아예 죽이지도 않았다. 따라서 뮤지컬판의 결말이 너무 뜬금없다고 종종 비판을 받기도 한다. 류크는 L의 편도 아니고 라이토의 편도 아닌 완전 중립이기에, 라이토가 L에게서 승리했다고 '에이 이제 재밌는 일은 없겠네'라면서 라이토를 죽이는 건 중립에 어긋난다. 반대로 L이 승리했을 시 L을 죽일 것이 아니라면 공정성에 어긋나고, 설령 L도 죽였을 것이라면 결국 게임에 의미가 없어진다. 어찌됐든 류크 스스로가 야가미 라이토가 승리해도 의미가 없어지는 게임을 설계했기에 게임의 의미와 존재 의의 자체가 사라져 버린 셈. 그러나 한편 원작 내에서 말하고자 하는 '죽음이라는 것의 무의미'를 강조하기 위한 장치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신이 된 것처럼 행동하던 라이토를 죽이고 결국 아무 의미도 없다고 말할 때 드러나는 부분. 또 자신의 의지로 데스노트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자살을 택한 L과 대비되게 라이토를 단지 지루하다는 이유로 죽임으로써 결국 그가 사신의 장난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음을 보여주기 위함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전체적으로 라이토의 행동, 특히 '정의의 심판'이라고 정당화한 살인이 얼마나 무의미한 일이었는지를 보여주는 캐릭터라고 생각된다. 또 지루함 때문에 죽였다는 것이 반전과 극중 의미를 부각시키기 위한 요소이기도 하지만, 라이토가 범죄자들을 죽이는 것을 지루하게 여기는 장면이 드러나기에 완전히 뜬금없지는 않은 부분. 다만 이는 원작, 드라마 등에서도 마찬가지로 나타났었기에, 그들에 비하면 류크라는 캐릭터가 더 참을성 없고 쾌락을 추구한다고 느껴지기는 한다.[* 오죽했으면 자기보고 너는 할수 있냐는 류크의 말뜻을 알아차린 미노루가 지금 나보고 키라와 같은 짓을 하라는 거냐며 경악할 정도였다. 거기에 자신이 노트를 포기해봐야 다른 인간에게 노트를 건내줘서 개판을 만들거라는 것까지 파악했을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