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류현진/2013 (문단 편집) ==== 3월 23일: [[시카고 화이트삭스|CWS]]전 ==== 이전 경기에서의 호투 덕에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한국 시간 24일 오전11시 5분에 시작된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선발투수로 출전했다. 당초에 이 경기 선발로 출전 예정이 되었던 [[채드 빌링슬리]]의 부상 회복이 더뎌지면서 [[류현진]]이 대신 나가게 된 것. 다저스가 첫 10일간 4선발 체제로 운용할 계획이라서 [[클레이튼 커쇼]]가 이미 개막전 선발로 낙점되어있고, [[조시 베켓]]과 [[잭 그레인키]]가 각각 3, 4선발로 낙점된 가운데 남은 자리는 2선발이었다. 따라서 이 경기의 결과에 따라 류현진이 2선발로 낙점되느냐 마느냐가 좌우될 가능성이 높았다. 이날 상대 선발투수는 [[제이크 피비]]였고 [[폴 코너코]], [[알렉세이 라미레즈]], [[알렉스 리오스]] 등 상대팀 주전야수 몇명이 결장했다. 1회에는 불안하게 출발했다. 선두타자 알레한드로 데 아자를 볼넷으로 출루시킨 후 다음 타자들인 산체스와 제프 케핀저를 각각, 유격수와 투수 땅볼로 처리했지만 다음 ~~크보 2군급~~ 타자 [[애덤 던]]과의 승부에서 볼 카운트 2-2 상황에서 5구가 폭투가 되어 실점을 허용했다. 다행히 6구는 패스트볼 헛스윙 삼진으로 마무리. 2회도 불안했다. 선두타자 타일러 플라워스에게 2구 패스트볼이 높게 제구되어 중견수 키를 넘는 2루타를 허용한 것. 브랜든 쇼트를 투수 땅볼로 처리했지만 3루 진루를 허용했고, 드웨인 와이즈가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성공시켜 2실점째를 했다. 스티브 톨레슨은 풀카운트 싸움 끝에 유격수 뜬공 처리. 3회부터는 안정을 찾았다. [[제이크 피비]]를 1루 파울플라이 처리하고,데 아자를 바깥쪽 꽉찬 패스트볼 체크스윙 삼진, 산체스를 3구 우익수 뜬공처리하여 공9개 삼자범퇴 마무리. 4회에는 선두타자 제프 케핀저에서 볼넷을 허용해 약간 불안하게 갔지만 애덤 던의 잘 맞은 타구가 다저스 1루수 [[아드리안 곤잘레스]]가 잡아내 병살로 연결하고, 플라워스는 헛스윙 삼진처리해 위기를 넘겼다. 5회에는 타자들을 유격수 직선타, 좌익수 뜬공, 루킹 삼진을 통한 삼자범퇴로 깔끔히 마무리. 6회에는 선두 타자 대타 스티븐 가트렐을 2루수 뜬공 처리, 데 아자를 유격수 땅볼처리했다. 데 아자가 친 공이 류현진의 오른쪽 팔뚝에 맞아 팀 트레이너가 급히 올라와 상태를 봤지만 부상을 당한 건 아니였는지 투구를 계속 이어갔다. 산체스는 몸쪽 헛스윙 삼진처리해 이번에도 삼자범퇴 마무리. 시범경기에서 최초로 7회까지 던지게 된 류현진은 상대 중심타선을 공 3개로 돌려세우며 11타자 연속 범타처리로 이날 등판을 끝냈다. 타석에서는 3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한화에서는 볼 수 없는~~다저스 타선의 폭발적인 타점지원과 적절한 수비지원도 받으며 다저스가 10-4로 대역전승을 거두고, 류현진은 시범경기 2연승을 거둠과 동시에 역대 시범경기 등판 중 가장 좋은 경기내용을 보였다. ERA도 3점대 후반으로 낮췄다. [[http://img.donga.com/mlbpark/fileUpload/201303/1364102114.gif]] 이날의 명장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