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류현진/2013 (문단 편집) ==== 5월 11일: [[마이애미 말린스|MIA]]전 ==== ||<#dcdcdc> ||<#dcdcdc> 팀 ||<#dcdcdc> 선발 ||<#dcdcdc> 1회 ||<#dcdcdc> 2회 ||<#dcdcdc> 3회 ||<#dcdcdc> 4회 ||<#dcdcdc> 5회 ||<#dcdcdc> 6회 ||<#dcdcdc> 7회 ||<#dcdcdc> 8회 ||<#dcdcdc> 9회 ||<#dcdcdc> R ||<#dcdcdc> H ||<#dcdcdc> E ||<#dcdcdc> B || || × ||MIA ||슬로위 || 0 || 0 || 0 || 0 || 0 || 0 || 1 || 0 || 0 || '''1''' || 5 || 0 || 3 || || ○ ||LAD ||류현진 || 0 || 1 || 2 || 0 || 2 || 0 || 2 || 0 || × || '''7''' || 14 || 1 || 5 || ||||||||||||||||||||<#eeeeee> 마이애미 말린스 투수기록 || ||<#dcdcdc> 투수 ||<#dcdcdc> 기록 ||<#dcdcdc> 이닝 ||<#dcdcdc> 삼진 ||<#dcdcdc> 안타 ||<#dcdcdc> 볼넷 ||<#dcdcdc> 실점 ||<#dcdcdc> 자책점 || ||케빈 슬로위 ||패전 || 4⅔|| 0|| 11(피홈런1)|| 3|| 5|| 5|| ||존 라우치 || || 1⅓|| 0|| 1|| 0|| 0|| 0|| ||A.J.라모스 || || 1|| 2|| 2|| 1|| 2|| 1|| ||라이언 웹 || || 1|| 1|| 0|| 1|| 0|| 0|| ||||||||||||||||||||<#eeeeee> LA 다저스 투수기록 || ||<#dcdcdc> 투수 ||<#dcdcdc> 기록 ||<#dcdcdc> 이닝 ||<#dcdcdc> 삼진 ||<#dcdcdc> 안타 ||<#dcdcdc> 볼넷 ||<#dcdcdc> 실점 ||<#dcdcdc> 자책점 || ||류현진 ||승리 || 6⅔|| 3|| 5(피홈런1)|| 3|| 1|| 1|| ||파코 로드리게스 || || ⅓|| 0|| 0|| 0|| 0|| 0|| ||맷 게리어 || || 1|| 1|| 0|| 0|| 0|| 0|| ||하비 게라 || || 1|| 1|| 0|| 0|| 0|| 0|| --본격 [[류현진/2012|패패패패류]]의 재현-- ~~근데 [[클레이튼 커쇼|또 다른 연패 스토퍼도 있잖아]]~~ --[[강민호|연패요? 저 한화출신인데요]]-- [[마이애미 말린스]]를 상대로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홈경기이며, 이 경기 전까진 다저스는 '''8연패'''의 늪에 빠져있었기 때문에 연패를 끊어내기 위해선 류현진의 호투가 절실한 상황이었다. 상대 선발투수는 케빈 슬로위. --[[지안카를로 스탠튼|재경이]]가 없어서 그런진 몰라도-- 메이저~~마이너~~리그 최악의 타선인 말린스 타선을 맞아 류현진 개인에 있어서도 평균자책점을 끌어내릴 좋은 찬스였다. 이날 비록 제구가 흔들려 스트라이크:볼의 비율이 별로였고 결과적으로 볼넷을 3개나 허용하긴 했으나, 6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았다. 그리고 다저스의 불펜상황이 영 좋지 않아 이미 104개를 던진 류현진은 7회에도 올라오게 되었지만, 7회 올라오자마자 미겔 올리보에게 솔로홈런을 허용하며 1실점을 했다. 7회 2사에 크리스 코글란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강판, 이날 투구를 마쳤다. 제구가 썩 좋은 것은 아니어서 볼이 많은 편이고 타자들과의 승부를 오래 끈 감도 없지 않아 있었다. 류현진이 잘 던졌다기보단 상대 타자들이 못쳤다는 말. 그럼에도 6이닝까지 어떻게든 무실점으로 꾸역꾸역 막고 7이닝 가까이 던져 불펜들의 부담을 덜어준것은 긍정적인 부분이다. 또한 마이애미 타자들이 아무리 부진해도 끈질기게 물고늘어진 것을 견뎌낸 건 호평받아 마땅하다. 아무리 약팀이라고 평가받아도 엄연히 메이저리그의 팀인데 잘 막아내는 것이 말처럼 쉬운 건 아니니까. 이날 최종 성적은 6.2이닝 1실점 3탈삼진 5피안타 3볼넷으로 시즌 4승에 성공했다. 타석에서도 케빈 슬로위의 패스트볼을 끊임없이 커트해내며 볼넷 하나를 얻어냈다. 1타수 무안타 1볼넷 1희생번트. 평균자책점은 3.71에서 3.40로 내려갔다. 다저스 타선도 모처럼 7점이나 지원해주며 류현진의 승리를 도왔다. 초반부터 맹공을 퍼부으며 상대 선발 케빈 슬로위를 5회에 강판시켰고, 스킵 슈마커와 [[칼 크로포드]], [[안드레 이디어]]는 슈퍼 다이빙캐치를 보여주며 호수비로 류현진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한화에서는 절대 기대할 수 없던 수비지원을 받을 수 있다.~~ 경기 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연패를 끊는데 익숙하냐?"라는 질문을 받자 "그렇다"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ESPN에서는 이 내용을 언급하며 몇몇 팬들은 [[한화 이글스|그가 속했던 팀]]을 '''"한화 치킨스"'''라고 부른다는 이야기도 했다.--불쌍한 한화는 저멀리 미국에서도 까입니다...--[[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baseball&ctg=ranking_news&mod=read&ranking_type=popular_day&date=&rank_id=&office_id=117&article_id=0002334553|기사]] 그 외에도 현지 언론은 호평을 쏟아냈으며, [[잭 그레인키]]가 돌아오면 커쇼-그레인키-류현진으로 이어지는 선발 트리오의 활약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 평가했다. [[스캇 보라스]]가 장담했듯이 3선발로 굳어지는 분위기다. 여담으로 이 날은 류현진의 어머니 박승순 여사님의 생신이기도 해서 더욱 의미있는 승리이기도 했다. 그리고 바로 다음 날 박승순 여사께서 마이애미 3연전 마지막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시구하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