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류현진/2013 (문단 편집) ==== 5월 28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LAA]]전 ==== ||<#dcdcdc> ||<#dcdcdc> 팀 ||<#dcdcdc> 선발 ||<#dcdcdc> 1회 ||<#dcdcdc> 2회 ||<#dcdcdc> 3회 ||<#dcdcdc> 4회 ||<#dcdcdc> 5회 ||<#dcdcdc> 6회 ||<#dcdcdc> 7회 ||<#dcdcdc> 8회 ||<#dcdcdc> 9회 ||<#dcdcdc> R ||<#dcdcdc> H ||<#dcdcdc> E ||<#dcdcdc> B || || × ||LAA ||블랜튼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2 || 0 || 0 || || ○ ||LAD ||류현진 || 0 || 0 || 0 || 0 || 2 || 1 || 0 || 0 || × || '''3''' || 7 || 0 || 1 || ||||||||||||||||||||<#eeeeee> LA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 투수기록 || ||<#dcdcdc> 투수 ||<#dcdcdc> 기록 ||<#dcdcdc> 이닝 ||<#dcdcdc> 삼진 ||<#dcdcdc> 안타 ||<#dcdcdc> 볼넷 ||<#dcdcdc> 실점 ||<#dcdcdc> 자책점 || ||조 블랜튼 ||패전 || 7|| 5|| 7(피홈런1)|| 0|| 3|| 3|| ||데인 데 라 로사 || || 1|| 0|| 0|| 1|| 0|| 0|| ||||||||||||||||||||<#eeeeee> LA 다저스 투수기록 || ||<#dcdcdc> 투수 ||<#dcdcdc> 기록 ||<#dcdcdc> 이닝 ||<#dcdcdc> 삼진 ||<#dcdcdc> 안타 ||<#dcdcdc> 볼넷 ||<#dcdcdc> 실점 ||<#dcdcdc> 자책점 || ||류현진 ||승리 || 9|| 7|| 2|| 0|| 0|| 0|| [[http://img.donga.com/mlbpark/fileUpload/201305/1369799015.jpg]] 이날 [[ESPN]]의 메인화면.~~[[마탄전기 류켄도|마법전사 유캔도]]~~'''Ryu Can Do'''[* 이 경기는 전국생방송에 구단주인 매직 존슨이 직접 관람하였다.] '''MLB 데뷔 후 첫 완봉''' 이번 시즌 두 번째로 치러진 인터리그로 아메리칸리그 팀인 LAA와의 경기지만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홈경기이기 때문에 지명타자 룰은 적용되지 않았다. 전날 경기에서 [[잭 그레인키]]가 4이닝 10피안타 6실점으로 부진해서 불펜진이 5명(맷 게리어-하비 게라-[[로날드 벨리사리오]]('''승리투수''')-[[켄리 잰슨]](홀드)-[[브랜든 리그]](세이브))이나 등판하고 난타전 끝에 8-7로 간신히 다저스의 역전승으로 끝났다. 따라서 이번에도 불펜 소모를 줄이기 위해 류현진이 길게 이닝을 끌고가야 할 것으로 보여졌다. 상대 선발 투수는 ~~[[차우찬|홈런공장장]]~~ [[조 블랜튼]]이었으며, 한국계 미국인인 [[행크 콩거]]와의 맞대결도 관심을 모았지만 행크 콩거가 라인업에서 제외되어 무산되었다. 이날 비록 시범경기에서 류현진에게 홈런을 뽑아낸 [[조시 해밀턴]]이 부상으로 결장하긴 했지만, 8연승 기간동안 상대팀 투수진을 두들겨패면서 살아나기 시작하던 에인절스 타선이었기에 방심할 수 없었다. 하지만 1회부터 최고 94마일의 강속구를 뿌려대며 자신의 컨디션이 최고조에 올라왔음을 알린 류현진은 2회 [[하위 켄드릭]]에게 볼카운트 0-2에서 첫 피안타를 맞긴 했지만, 이후 8회까지 '''19타자 연속 범타''' 처리를 하며 패스트볼,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을 자유자재로 스트라이크존에 꽂아넣으면서 에인절스 타선을 농락했다. 8회 크리스 아이아네타에게 2루타를 허용하긴 했지만 무사히 이닝을 종료했고, 9회에 등판해서 데뷔 첫 '''[[완봉승]]'''을 거두었다. 무사사구에 피안타는 단 2개, 탈삼진 7개라는 완벽한 피칭을 보여주었다. 이전 경기까지 하락세여서 우려를 자아내던 구속도 8회에 '''95마일''', 9회에 '''94마일'''을 던지는 등 완벽히 회복한 모습을 보였다.[* 참고로 8회에 피안타를 당하자마자 코치진이 대기투수 콜을 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는데, 화면이 바뀌자마자 류현진이 95마일을 던져버리는 바람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상대팀보다 무서운 우리팀 중계투수 특히 벨리사리오~~] 8회 [[하위 켄드릭]]을 바깥쪽 낮은 95마일 패스트볼 2개로 파울을 유도한 후 같은 코스로 체인지업을 떨어트려 헛스윙 삼진을 잡아내는 장면은 이날의 백미. 여담으로 [[마이크 트라웃]]은 4타수 무안타 1삼진, [[알버트 푸홀스]]는 3타수 무안타로 묶었다. 게다가 타석에서는 블랜튼을 상대로 '''2루타'''를 때려내기도 했다! 이 안타는 이날 다저스의 첫 안타였으나 득점으로는 연결되지 못했다. 또한 1할타자 루이스 크루즈는 투런홈런을 치면서 3:0으로 승리하는데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 경기가 끝나자 네이버 실시간 검색에 류현진 완봉, 완봉승 이런 단어들이 '''순위권'''을 차지했다. 그리고 [[엠엘비파크]]에서는 [[LG 트윈스|LG]], [[KIA 타이거즈|기아]], [[SK 와이번스|SK]] 팬들이 각자 서로 나서서 '''우리가 류현진 키웠다'''고 주장했다.[* 크보에 있을 당시 [[엘롯기]]킬러로 알려져 있고 엘롯기 팬들도 자신들이 류현진의 호구였다고 생각한다. 특히 LG는 '''데뷔 첫 승''' 조공을 시작으로 류현진에게 최다 탈삼진과 승수 등 빼도박도 못하는 류현진의 밥이었다. 기아의 경우 류현진의 06년부터 08년까지 3년간 기아전 평균자책점이 '''1.46'''. SK는 연고지인 인천의 동산고 출신인 류현진을 2006년 2차 1지명에서 거르고 [[이재원(야구선수)|이재원]]을 선택했고, 08년부터 류현진만 나오면 털리는 게 일상사가 되었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baseball_new1&no=5655113|~~이날 류현진이 각성한 계기~~]] [[http://sports.news.nate.com/view/20130605n07156|~~이걸 든 사람이 킬끼리라는 설이 있다~~]]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mlbtown&mbsIdx=60060|~~스캇 보라스는 정직한 사람이라는 재평가도 나왔다.~~]] 그런데 이날 경기중 4회 2사를 잡고 [[마크 트럼보]]를 땅볼처리할 때 강습타구를 왼발에 맞았다. 다행히 큰 부상이 아니여서 이날 경기를 완벽히 책임졌다. 특히 다저스의 경우 류현진의 페이스가 매우 좋고 장기계약(6년)을 한 만큼 특별히 관리해주는 것 같다. 여러 검사를 받았지만 붓고 멍들었을 뿐 크게 이상은 없다고 한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410&aid=0000078208|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