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류현진/2013 (문단 편집) == 스프링 트레이닝 == [[파일:bI9ESh3.jpg]] ~~헉헉~~ 한국시간으로 2월 14일, 본격적인 스프링 트레이닝이 시작되었다. 그런데 약 1마일(1.6km)을 달리는 장거리 러닝에서 12분만에 들어오며 꼴찌를 겨우 면했다. 그것도 운동장 사이를 가로지르는 편법을 써서 가능했다[* 이에 대해 [[돈 매팅리]] 감독은 불편한 심기를 표했다]. 운동 안하는 일반인들도 어지간히 심한 운동부족 아니면 7~8분 정도로 끊는 거리라는걸 생각하면 예전 김태균의 사례와 더불어 KBO톱스타들이 실력과 별개로 얼마나 기초체력 훈련을 게을리 하는지 잘 보여준 사례.[* 김태균은 일본 진출당시 팀 동료와 체력훈련하다 못 따라가서 기절했다는 보도가 나온 적 있다.] 여기에 라커룸에 가져다 놓은 담배가 기자들 눈에 들어가 한국에서부터 유명했던 흡연 사실이 널리 퍼져 더욱 까였다. 15일엔 불펜피칭을 시작했고 릭 허니컷 투수코치와 포수 [[A.J. 엘리스]]는 류현진의 공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그리고 러닝은 또 낙오했다.(...) [[파일:JoFq3h8.jpg|width=400]] ~~동료들의 저 표정에 읽히는 속마음은 '''아휴 부실돼지 ㅉㅉ'''~~ --[[조시 베켓|그러나 시즌이]] [[브랜든 리그|시작된 후에는...]]-- ~~하긴, 2014 시즌 종료 후 김성근 감독 앞에서 한화 선수들이 [[김성근/지도자 경력#s-11|전부 퍼졌던]] 걸 보면 현진이라고 별 수 있었을지...~~ 그리고 캠프 합류 후 이내 류현진다운 친화력과 넉살을 선보이며 현지 적응력에서 호평을 받았다. 멕시코 출신 [[3루수]] [[루이스 크루즈]]와 절친이 되었다고 하며, [[돈 매팅리]] 감독과 탁구를 치는 것은 물론, [[안드레 이디어]]와 젓가락 대결(...)까지 했다고. ~~근데 [[한국인]]인 류딸이 졌다~~ 3월 중순엔 [[네드 콜레티]] 단장과 [[맷 켐프]]를 비롯해 다저스 직원+선수 일동이 [[재키 로빈슨]]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인 [[42]]를 단체관람하는 행사를 가졌지만 류현진 본인은 '''자막이 나오지 않아서''' 보러가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마찬가지로 영어 하나도 못하는 [[야시엘 푸이그]]는 보러갔다. (...) 이 때문에 여러 스포츠 관련 커뮤니티에서 까이기도 했다. 두고두고 문제가 될 거라며 걱정하는 팬들도 있었지만 시즌 종료 시점에서는 좋은 활약 때문에 잊혀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