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류현진/2013 (문단 편집) ==== 3월 17일: [[밀워키 브루어스|MIL]]전 ==== 당초 일정보다 하루 더 쉬어서 등판한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재대결. 첫 이닝부터 3안타와 희생플라이를 맞으며 1점을 허용했고 3회에도 풀카운트 끝에 연속 볼넷을 내주는 등 승부가 지나치게 길어지는 [[영 좋지 않은]] 모습을 자주 보이기도 했지만 탈삼진 능력은 여전해서 6K를 잡아내며 첫 승리를 따냈다. 최종 성적은 5와 2/3이닝동안 총 88구를 투구해 3안타 2볼넷 1실점 1자책점 6탈삼진. 비록 출발이 좋진 않았지만 1회 이후에는 안타를 허용하지 않았고 마지막 11타자를 연속으로 범타 처리하면서 이 시점까지의 시범경기 등판 중 가장 안정적인 피칭을 보여주었다. 다만 이날 밀워키 타선이 [[조나단 루크로이]]와 [[카를로스 고메즈]] 외에는 다 마이너리거로 채워진 거진 2군 수준의 타선이었음에도 3 회까지 꾸역꾸역 피칭을 이어가면서 투구수가 늘어났다는 점[* 3회를 마친 상태에서 투구수는 60개에 육박했었다.]이 여전히 우려를 샀다. 다만 탈삼진 능력을 꾸준히 보여줬다는 것은 플러스 요소. 이날 경기에선 [[아드리안 곤잘레스|애드곤조]]가 멀티홈런을 때려내며 차기 국민 도우미로 주목받았다. 한편으로 [[빈 스컬리]] 옹이 처음으로 중계한 류현진 등판 경기이기도 했다. 스컬리 옹은 '''헌진 리우'''라는 2% 부족한 발음을 하기도 했다. 그리고 젓가락은 오른손으로 쓰는데 10살때 아빠가 좌완투수를 시켰다든가, [[샌디 쿠팩스]]가 가르쳐준 커브볼 그립 대신 자신의 그립으로 계속 던진다거나 [[돈 매팅리]] 감독과의 탁구 경기에서 진 것, 공인구 때문에 헤매는 문제 등 여러가지 일화를 소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