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르번구이쯔 (문단 편집) == 관련된 다른 말 == * 물론 나라 욕이 괜히 이런식으로 의도적으로 회피해서 고운말로 만든 사례만 있는건 아니다. 다른 사례로는 나라 욕이 점점 자연스럽게 고운말로 정착된 사례가 있는데 두 차례의 세계대전 당시 연합군들 사이에서 [[독일]]을 "크라우트"(kraut)라고 욕하였는데 kraut는 [[독일어]]로 [[양배추]]라는 뜻이며 당시 "양배추 시키"같은 뉘앙스로 [[독일인]] 비하용어로 쓰였다. 그러나 전쟁이 끝나다보니 점점 kraut란 말에 대한 불쾌감이 사라졌고 심지어 60년대 [[서독]]에서 "크라우트락"(Krautrock)이란 음악 장르명까지 나올 정도다. [[니시카와 타카노리]]가 프런트맨으로 활약한 [[abingdon boys school]]의 노래 중에 '''JAP'''이라는 노래가 있기는 한데, 이 노래는 [[전국 바사라 시리즈]] 오프닝을 장식하기까지 했다. * 아무래도 탄생 배경이 배경이라 그런지, 몇몇 일본 현지의 우파성향 네티즌이나 오덕들이 주의주장 홍보수단으로 써먹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 [[중일전쟁]] 당시 [[일본군]] 혹은 일본 행정 조직에 속해 있던 조선인들 중에는 [[친일파|일본인의 앞잡이 노릇을 하던 이들]]이 있었는데, 중국인들은 이들을 '얼구이쯔(二鬼子)'라고 불렀다. 의미는 '2번째 악귀'라는 뜻으로, 일본인에 못지 않은 악귀라는 의미이다. 이들의 행위는 중국인들의 분노를 사서,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직후 수많은 조선인들까지 덤으로 보복당하기도 했다. * 중국에서 쓰이는 다른 일본인 멸칭으로는 [[소일본]]이란 단어가 있다. 허나 이 역시 모에선 피폭을 당하고는 '''일본귀자와 함께 모에화''' 세트로 묶이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정작 현지 중국인들은 후술할 [[왜노]]라는 단어를 더 많이 사용하고 있다는게 흠. '''이것도 모에화 포격을 맞았다'''. 다만 서구권 내에서는 이 단어보다는 [[광동어]]식 표현인 구이라오(鬼佬, Gweilo)로 더 잘 알려져 있다. * 단, 예외적으로 모에화는커녕 2ch 유저들마저 [[크리티컬 히트]]를 맞고 [[피꺼솟]]하는 한자가 있다. 전술했지만 다름아닌 '''[[왜노]](倭奴, Wōnú)'''. '''과거나 현재의 중국인들이 일본인들을 비하할 때 매우 많이 쓰이는 단어이다.''' 일본인들을 격분케하는 마법의 단어다. --동시에 중국인들이 가진 최후이자 최강의 카드이기도 하다-- 더구나 이쪽은 한국과 일본 간의 사이버 전쟁에서도 강도높은 어그로를 끌었을 정도로 대단히 모욕적인 표현으로 여겨진다. [[2010년 삼일절 사이버 전쟁|해당 문서 참고.]] 그러나 최근에는 이 왜노조차도 모에화되고 있다. 애초에 사실 냉정하게 생각하면, 이 왜노라는 조어가 일본인에 대해 영향력을 발휘하려면 일본인 스스로가 소위 노예라는 단어에 대해 중국인들을 상대로 컴플렉스를 가져야 하겠지만, 일본 역사에서 중국의 지배를 받은 일이 없기에 딱히 큰 효과가 없다. 결국은 왜와 노라는 부정적 한자 조어의 조합으로 욕을 만드는것 뿐인데, 사실상 고려 봉자나 르번구이쯔와 다를바가 없게 느껴지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