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르엉쑤언쯔엉 (문단 편집) == 여담 == * 쯔엉은 현재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유일한 해외파(.....) 선수이다. 작년까지 해외파였던 두 명이 있었는데, 일본 [[J2리그]]에 진출한 [[응우옌꽁프엉]][* [[미토 홀리호크]] 소속.], 응우옌뚜언아인[* [[요코하마 FC]] 소속.]. 이 두 선수와 쯔엉이 바로 베트남 영건 3인방이다.[* 이들 말고도 쩐 흐우 동 찌에우, 부반 타인, 응우옌 반 토안, 아 호앙이 기대주로 꼽힌다.] 참고로 핀란드 하부 리그와 독일 하부 리그에서 뛰는 베트남 선수들도 있으나 국대에는 뽑히지 않고 있다. * 베트남 현지에선 응우옌꽁프엉과 응우옌뚜언아인에 이어, 넘버 3의 인기라고 한다.[* 다만 최근 베트남에서 얻는 관심도는 쯔엉이 조금 더 높다고한다. 앞선 두 선수들이 입단한 미토 홀리토크나 요코하마 FC는 J리그라지만 2부리그고 J2리그 구단에 입단한 선례는 몇번 있었지만 성공이라고 부를만한 사례는 없었기 때문. 반대로 한류의 영향 덕분인지 베트남 사람들은 한국을 비교적 친숙하게 느낀다고 한다. 또 동남아인의 [[K리그]] 진출은 어언 30년 만이며, 베트남인으로는 최초로 '''[[K리그 클래식|1부]] 중위권 구단'''에 입단하기 때문에 앞으로의 성장에 따라 향후 동남아 선수에 대한 시선이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양국의 축구 팬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있다.] 지금은 덜하지만 이름 때문인지 [[중국인]]으로 오인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아무래도 비슷해 보이는(?) 광동어 이름랑 베트남어 이름이 혼동되는 경우가 많은듯 하다. [* 부연하자면, 중국어와 베트남어는 계통이 완전히 다르며, 베트남인들이 고대 한자음을 받아들여 많이 보존하고 있었기 때문에, 송나라 이후 화북에 눌러 앉은 북방민족의 영향을 받지 않아 한자 중고음 발음이 많이 남아 있는 광동어 한자음과 비슷해진 것이다.] * [[http://m.post.naver.com/my.nhn?memberNo=30111556|쯔엉의 한국 적응기인 꼬렌 쯔엉이 네이버 포스트와 베트남의 포탈 사이트중 하나인 24h에서 연재 중이다.]] * 인천의 [[케빈 오리스]], [[마테이 요니치]], [[크르스테 벨코스키]]등 다른 외국인 선수 3인은 [[송도국제도시]]에 아파트를 얻어서 살고있지만[* 요니치는 2015시즌 끝나고 다른 K리그 클래식 기업구단들에게 오퍼를 받았지만 거절한 이유가 송도국제도시의 깔끔한 환경덕분이었다.] 이들과 달리 제공되는 집이 없는지라 [[블라단 아지치|선수단 숙소에서 다른 한국 선수들과 같이 생활하는걸로 알려져있다.]] 당연히 자가용도 없이 뚜벅이 신세(....) 그래도 다른 한국인 선수들이 놀러가거나 외식하러 갈때마다 쯔엉을 데려가서 많이 챙겨준다고. 강원으로 와서는 운전면허도 따고 팀한테서 승용차도 받았다. * 주로 식사는 숙소에서 해결하지만 가끔 편의점에서 라면을 먹는게 보인다고 한다(.....) * 숙소 컴퓨터로 [[크레이지 아케이드]]를 즐기는게 나왔다. * 위에서 언급했지만 모국어인 베트남어 외에도 유럽 유학시절 덕택에 영어도 잘하고 한국에 와서는 한국어도 공부해서 현재 간단한 잡담정도는 할수있는 수준이다. [[박세직]]과 카카오톡 대화내용이나 그다음 여러 선수들과 한국어로 대화하는게 나오면서 그 실력을 인증한다. 이 한국어 실력은 나중에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국가대표 감독자리에 부임하면서 감독및 코칭스태프와 선수간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 베트남에서는 쯔엉 말고도 작년말 [[안산 그리너스 FC]]에서 과거 쯔엉의 원소속팀, 연령별 대표팀 동료였던 레 득 르엉이 입단 테스트를 받은적이 있었고, 역시 같은 국가대표이자 같은 소속팀 출신 [[부 반 따인]][* 호주 [[A리그 멘]] 팀들에게 관심을 받고있지만 반 따인은 쯔엉의 권유로 K리그쪽을 알아보고있다.] , [[응우옌반또안]]이 한국행을 원하고있는데 여기에 쯔엉의 영업질이 큰 공헌을 하고있단다(....)[* 그리고 반또안은 2023년 1월 4일 [[K리그2]]의 [[서울 이랜드 FC]]에 입단했다.] * 쯔엉이 틈만 나면 "기회가 있을때 무조건 K리그로 와라, 여기서는 팀내 연습이나 2군 경기 출전만해도 기량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며 꼬드기니 여기에 혹한 선수들이 늘어간다고.[* 공교롭게도 여기 언급한 선수들 모두다 호앙 아인 잘라이에서 뛰고있고 유소년시절 아스날-HAGL JMG 아카데미서 쯔엉과 함께 성장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덕분에 HAGL 구단주 뒷목잡는 소리가 들린다.~~ 쯔엉이 한국으로 온지 1년이 지나고 같은 팀에서 뛰었던 응우옌 흐우 아인 따이가 1년 임대로 [[FC 의정부]]에서 뛰고 있다. * 쯔엉이 영입된 이후에는 인천 팬들 사이에서 대화할 때 '''어미를 '쯔엉'으로 끝내는''' 유행어가 생겼다(...). 예를 들자면 '이겼쯔엉' '수고했쯔엉' 같은 식이다.[* 비슷한 예로 [[송시우|어미를 '시우'로 끝내는]] 경우도 있다.] * 일부 국축까들이 K리그를 조롱할 때 쓰는 표현이 '중국은 테베스 일본은 포돌스키 한국은 쯔엉' 이었다(...) 중국이나 일본은 한때 최정상 리그에서 활약한 선수를 데리고 와서 마케팅을 진행하는데 K리그는 마케팅한다고 데리고 온게 쯔엉이라는 뜻.[* 그러나 그렇게 영입한 테베즈는 지구상 최악의 먹튀가 되고 포돌스키도 오버페이, 빤스런(....) 논란이 있는 것을 보면 그 이적도 성공한 사례는 아니다.] 그러나 쯔엉의 영입은 테베즈나 포돌스키의 영입과는 성격이 완전히 다르다. 테베즈 영입이 중국 축구리그에 대한 중국 국민들의 관심을 끌어내기 위함이라면, 쯔엉은 한국 국민들이 K리그에 대해 관심을 끌어내려는 목적이 아니라 베트남 국민들이 K리그에 관심을 가지도록 하기 위한 영입이었다. 맨유가 동팡저우를 데리고 왔다고 해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가 쓰레기 리그가 되는 것도 아니고, 카카가 레알마드리드에서 먹튀가 되었다고 해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가 먹튀 리그가 되는 것도 아니니, 애초에 양측의 주장 모두 의미가 없는 셈이다. 그리고 K리그도 [[뤽 카스타이뇨스]]나 [[조던 머치]]처럼 나름 빅네임 영입도 몇번 했었다. 일본 J리그에 [[차나팁 송크라신]]이라는 태국인 용병이 뛰고 있기도 하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