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르엉쑤언쯔엉 (문단 편집) ==== [[인천 유나이티드]] (임대) ==== || [[파일:external/image.chosun.com/2015122802954_0.jpg|width=100%]] || || [[인천 유나이티드]] 입단식 || [[2015년]] 베트남에서 열린 친선대회에서 대한민국 U-18 축구 국가대표팀과 두 차례 맞대결을 펼치며 [[인천 유나이티드]]의 레이더망에 포착되었다고 한다. 결국 인천으로 2년 임대되어 2015년 [[12월 8일]] 베트남 [[호찌민 시]] 렉스호텔에서 공식 입단식을 진행했다. 베트남 현지서 진행된 이날 입단식에는 HAGL 그룹 회장 겸 HAGL(호앙아인 잘라이) F.C. 구단주인 도안응우옌득(Đoàn Nguyên Đức ) 회장을 비롯해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베트남 축구협회]] 레훙중(Lê Hùng Dũng) 회장, 자라이 성(Gia Lai) 문화체육관광국 팜 수언 부 국장, 인천 구단 정의석 단장, [[인천광역시|인천시]] 문화관광체육국 기권일 체육진흥과장, 베트남 현지 미디어 및 쯔엉 개인 팬 등 약 130여 명이 참석해 쯔엉의 한국진출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쯔엉의 영입에 대해 [[http://sports.news.nate.com/view/20151230n16382| '쯔엉은 마케팅용', 인천의 노골적 방향에 박수를]]이라는 진짜 노골적인 칼럼이 나왔다. 쯔엉과 베트남의 팬들을 무시하는 처사라는 비판도 있지만, 인천이 협상 당시 쯔엉에 대한 분석과 마케팅 계획을 전부 보여줬고 이걸 본 쯔엉이 확신을 가지고 계약했기 때문에 인천을 너무 몰아세우지는 않아도 될 듯 하다. 쯔엉도 뒤에 인터뷰에서 "마케팅이라는 영입 이유도 자기에겐 수준 높은 팀에서 뛸 수 있는 기회다."라고 얘기했다. 따지고 보면, 박지성도 맨유로 이적했을 때 마케팅용 선수라고 비아냥 떨었던 반응을 보면 남말 할 것도 아니다. '''아무리 마케팅용 선수라도 실력이 없어서 실패할 것 같은 선수를 데려오려고 하지 않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베트남어]] 때문에 통역을 구하기 어려울꺼라는 우려도 있었지만, 다행히도 쯔엉은 잉글랜드 유학시절에 [[영어]]를 배워놔서 영어를 잘하기 때문에 의사소통에는 별 문제는 없을듯 하다.[* 인천의 다른 외국인 선수 [[케빈 오리스]], [[마테이 요니치]]도 영어를 잘하고, 한국선수중에는 [[김도혁]]이 영어를 잘하는걸로 알려져있다.] 그리고 쯔엉의 입단식이 있자마자 바로 인천 유나이티드 공식 페북은 '''베트남에게 정복 당했다'''(....) 쯔엉 입단으로 순식간에 페북 좋아요가 하루만에 4000개가 넘어 2만을 돌파하고, 인천 유나이티드 소식이 올라올때마다 베트남 사람들의 좋아요 폭격이 이어지고 있으며, 베트남어로 된 리플이 계속 남겨지고, 인천 유나이티드 구단에서 베트남어로 쓴 새해 인사글이 베트남 사람들에게 공유가 되면서 퍼지고 이게 베트남 언론에까지 나오는 등...베트남 사람들의 화력을 실시간으로 경험하는 중. ~~마치 [[박지성]]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단 이후 장면과 똑같다.~~ --[[맨유 공화국|인유 공화국]]-- ~~제발 베트남인이면 인유좀 응원합시다~~ ~~이러다 '''[[제발 한국인이면 맨유좀응원합시다|제베인]]'''이 유행하는거 아니야?~~ ~~[[응우옌꽁프엉|그리고 4년뒤]]~~ 2월 5일 한국에 왔다. 그전에 베트남 한국 영사관에다 취업 비자를 신청한 모습이 나왔고, 인천 유나이티드의 일본 전지훈련부터 합류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비자 발급문제 때문에 한국부터 들리게 되었고, 아예 한국에서 팀에 합류하는 걸로 정한 모양. 인천 유나이티드 승기연습구장에서 진행된 팀 훈련에 모습을 드러냈다. 유니폼 판매와 함께 공개된 2016년 마킹은 '루엉쯔엉'이었으나, 개막 직전 연맹과 구단 홈페이지에는 '''쯔엉'''으로 등록되어 있다. 등번호는 60번. 처음 언급된 베트남 유망주 3인방중 응우옌꽁프엉, 응우옌뚜언아인이 먼저 시작한 일본 J2리그에서 두 경기 연속 벤치명단에도 없는 일이 벌어지니[* 단 꽁프엉은 베트남 U-23 대표팀 경기에서 당한 오른팔 부상 후유증으로 아직은 훈련만 하고있다.] 쯔엉도 자칫하다가는 시즌내내 벤치명단에도 못들어가는 일이 벌어지지 않을까 우려하는 베트남 팬이나 인천 팬도 조금씩 나오고 있다. 일단은 계약 내용으로 알려진 시즌 경기 40% 의무출전 옵션을 믿어볼수밖에 ~~베트남팬 : 우리 쯔엉이 봐야한단 말이다!! 인천팬 : 아 쯔엉이 나와야 우리가 돈번다고!!~~ 그리고 그 우려가 현실이 되어 일단 R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다. [[R리그]] 2라운드 [[고양 자이크로 FC]]와의 경기에서 1도움을 기록 했다 팀은 2:0으로 승리. --하지만 아직 안 나오고 있다.-- ~~지금 미드필더진 하는 거 보니까 곧 나오겠더라~~ 이어 다음 R리그 [[서울 이랜드]]전에서 종료직전 진성욱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무승부로 끌고간다. 이걸로 2경기 연속 어시스트에 R리그 도움 1위 기록중. 현재는 홍보대사, 광고 촬영만 하고 있다 (...) 사타구니쪽 부상이 계속 재발해 치료만 하고 있다고. [[R리그]]에서도 부상을 참고 출전한 것으로 드러나 감독의 애를 태우고 있다. 하지만 김도훈 감독이 지난 [[수원 FC]] 원정 경기에서 쯔엉에게 경기에 뛸 수있냐고 물어봤다가 부상 때문에 접었다는 얘기가 나온걸로 봐서는 조만간 명단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 ~~[[윤상호(축구선수)|윤상호]]보다는 낫겠지~~ 5월 22일 4시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K리그 클래식 2016 11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광주 FC]]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평가는 나쁘지 않은 편. -- 나쁘지 않은 수준이 아니라 경기에서 가장 몸놀림이 좋은 선수 중 하나였다 -- 그런데 출전은 이상하리만치 적다 (...) 구단 측에 따르면 계속 잔부상에 시달리고 있어 선수 본인도 코칭스태프들도 매우 안타까워하는 중이라고 한다. [[K리그 챌린지]] 몇몇 구단에서 쯔엉의 임대 영입를 원하고 있지만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거부한다는 소문이 있었다. 이 소문이 돌 때는 인천을 비난하는 팬들이 있었지만 사실 이 거부는 원소속팀인 호앙 아인 잘라이의 뜻이라고 한다. 원소속팀은 쯔엉 외에 일본에서 뛰는 응우옌꽁프엉, 응우옌뚜언아인의 재임대도 거부하고있으며 어떻게든 현재 있는 팀에서 경쟁하고 이겨내서 주전을 차지하라는 공문을 각 구단에 보낸 상태라는 것. [[이기형]] 감독 대행은 쯔엉의 기량이 인상 깊었는지 현재 몸을 만들게 하고 있고, 10월 쯤에 모습을 드러낼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쯔엉의 입장에서는 희소식. 한편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60927083023230|쯔엉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는 기사가 떴다. 그러나 원 소속팀인 [[호앙 아인 잘라이 FC]] 측에서 재임대나 이적을 일절 거부하고 있는 만큼 성사될지는 미지수. ~~근데 팀이 전북이라서 모른다.~~ 그리고 10월 23일 광주 FC 와의 경기에 오랜만에 선발 출전했다. 인천 유나이티드의 페이스북은 다시 한 번 베트남 팬들에 의해 난리가 났다. ~~이번에는 테러 안 당했다(....)~~ 그리고 이번 경기에서는 66분 동안 과감한 태클과 활동량, 패스를 선보이며 국내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경기를 본 국내 축구팬들은 왜 지금까지 쯔엉 안 썼냐며 난리가 났고, 베트남 현지 팬들은 모처럼 베트남 [[국뽕]](.....)을 신나게 들이키는 중. 경기 이후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들려와서 유리몸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얻었지만[* 그동안 못나왔던 이유가 김도훈 전감독이 별로 탐탁치 않아 했던거 외에도 경기에 나올만하면 잦은 부상으로 명단에 못들어간것도 있었다.] 부상 정도가 가벼웠는지 10월 29일 [[포항 스틸러스]]전 홈경기에 2경기 연속 선발출전을 했고 여기서는 기가막힌 롱패스를 여러번 선보였다. 이날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도 경기를 보러왔었으니 국대감독에게 확실히 눈도장도 찍는데 성공. 4일후 11월 3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 원정경기에서는 시즌 1호 교체명단(.....)을 기록했다. 그러나 선발로 나왔던 윤상호가 환상적 활약을 보여주며(.....) 전반 40분도 안지났는데 교체로 들어왔다. 이날 팀은 졌지만 쯔엉은 킬러 패스 한방과 나쁘지 않은 폼을 보여줬다. 이제 리그 마지막경기가 있는데 이 경기따라 강등이냐, 강등플옵이냐, 잔류냐의 갈림길에 쓸만한 공격진이 죄다 전멸하여 쯔엉의 역할이 더 중요해졌지만 마지막경기는 다시 시즌 2호 교체명단(.....)을 기록하고 결국 못나왔다.[* 아마 인천이 1골 더 넣었거나 아예 골을 못넣었다면 나올가능성이 높았다. 하지만 1골을 넣었으니 수비를 위해서는 어쩔수 없었다고 봐야한다.] 그리고 시즌 종료 후, 겨울 이적 시장에서 [[미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강원 FC]]로 임대 이적했다!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08&aid=0002579430|#]] 인천 유나이티드 입단 시절 2년 임대 계약으로 이적했었는데, 남은 1년을 강원 FC 측이 물려받는 조건으로 영입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 새해가 밝은 뒤 자신의 [[페이스북]]에 [[https://www.facebook.com/truong.plaboy/posts/1099853636787237|인천 팬들에게 바치는 작별 인사]]를 남겼다. [[영어]]가 된다면 읽어보기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