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르엉쑤언쯔엉 (문단 편집) ==== [[강원 FC]] (임대) ==== [[강원 FC]]로 이적하는 배경에는 원 소속팀과 [[최윤겸]] 감독이 있었다. 원 소속팀 [[호앙 아인 잘라이 FC]]에서는 5월 중반 "베트남 데이"에 한번 선발 출전시키고 이후 아무런 기회를 주지 않는 [[인천 유나이티드]]와 당시 감독이었던 [[김도훈]]에게 상당히 섭섭한 마음을 갖고있었고,[* 일본에 가 있는 응우옌꽁프엉, 응우옌뚜언아인도 똑같은 신세. HAGL은 이 세명에게 '''"반드시 경쟁에서 이겨내고 주전을 차지하라"'''고 공문을 보내긴했지만 그 공문을 보낼 때도 속은 계속 타들어가고 있었다고 한다.] 이후 [[이기형]] 감독 대행 체제로 바뀌면서 쯔엉에게도 막판 기회가 가긴 했어도 HAGL은 여전히 인천을 믿지 못했다. 이런 상황에서 때마침 강원이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하고 그 승격시킨 감독이 과거 HAGL 감독을 4년간 역임했던 최윤겸 감독이라서 그 감독이 누구보다 HAGL의 팀 성향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쯔엉은 최윤겸 감독 시절엔 HAGL 유소년팀에 있었다.] 자연히 이들에게 마음이 간 것. 원래 강원은 K리그 챌린지 시절에도 쯔엉의 임대 혹은 완전 이적을 원했었지만 K리그 챌린지라는 위치가 발목을 잡고 있었는데 승격으로 그 족쇄가 없어졌다. 덕분에 K리그 클래식이란 위치에, 감독도 과거에 자기들과 같이 일해본 사람이니 신뢰가 가는 강원 FC와 최윤겸 감독에게 쯔엉을 맡긴 셈이다. 여담으로 쯔엉의 이적설이 터지고난 뒤 강원의 오피셜 페북 좋아요는 12월 21일 9,000명을 조금 넘었던게 완전 이적이 확정된 12월 26일에는 11,000명을 넘겼다. 반면 인천 유나이티드 오피셜 페북은 좋아요 40,000명을 눈앞에 두고 12월 26일부로 38,000명으로 떨어진 상태다. || [[파일:external/baomoi-photo-2.d.za.zdn.vn/1_88933.jpg|witdh=100%]] || || 베트남 축협 시상식 수상. || 한편 12월 31일 [[http://news.zing.vn/qua-bong-vang-viet-nam-2016-xuan-truong-vao-top-5-ung-vien-post710019.html|베트남 축구협회가 주관하는 2016년 베트남 골든볼 후보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이 나왔다.]] 다른 쟁쟁한 후보도 많고[* 팜따인르엉, 레꽁빈, 부반따인, 부민뚜언] 클럽 출전 기록도 별볼일은 없지만 베트남을 [[동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 4강까지 이끌기도 하고 해외파 프리미엄도 있어서 후보에 올랐다. 시상식은 베트남 현지 시간 1월 4일 저녁 8시(한국시간 10시)에 열렸고, 쯔엉은 이 시상식에서 베트남 최고 인기선수상과 베트남 실버볼[* 골든볼 후보 5명중에 투표를 통하여 3위까지 각각 골든볼, 실버볼, 브론즈볼을 수상한다. 쯔엉은 투표 2위를 기록했다.]을 수상했다.[* 베트남 골든볼은 팜 타인 르엉이 수상했다.] || [[파일:external/imgnews.naver.net/0002498493_002_20170109162603607.jpg|width=100%]] || || 강원 FC 입단식 || 입단식은 1월 9일 11시 15분 '''주한 베트남 대사관'''에서 진행했다.[* 대사관 입단식 아이디어는 조태룡 대표이사 작품이다. 쯔엉 영입이 확정되자마자 바로 베트남 대사관에 전화를 걸어서 대사관에서 입단식을 진행할수 없냐고 물어봤고 바로 베트남 대사가 흔쾌히 허락한것이다.] 이후 전지훈련 막판에 부상당하고 부상이 나을만하니 국대 불려갔는데 또 부상을 당해서 치료에만 매달린다. [[R리그]] 4라운드에 강원 유니폼을 입고 데뷔하여 프리킥 골으로 데뷔골도 넣었다. FA컵 성남전 첫 출전을 했다. 단 이때는 컨디션이 [[영 좋지 않은]] 편이었고, 선수들과 팀워크도 전혀 안 맞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한동안 벤치 멤버에 포함되었지만 경기에 못 나오다가 7월 1일 K리그 클래식 18라운드 [[대구 FC]]와의 경기에 처음으로 선발로 출전했다. 좀 더 과감해져야한다는 숙제를 얻은거 외에는 만족스러운 경기. 그러나 최종적으로는 이 경기를 포함하여 리그 2경기 출장에 그쳤고, 이후 [[https://asiafootballnews.com/2017/12/07/gangwon-want-truong-next-year/|강원 측에서 재임대를 추진한다는 소식]]이 떴지만, 당초 약속과 달리 쯔엉을 많이 출장시키지 않아 뒤통수를 맞은 셈이 된 [[호앙 아인 잘라이 FC]] 측에서는 재임대에 난색을 표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이 갈등을 어떻게 봉합하느냐가 중요하다. 결국 임대 연장 없이 본래 소속팀인 [[호앙 아인 잘라이 FC]]로 돌아가게 됐다. [[https://www.sports-g.com/2017/12/31/%EB%B2%A0%ED%8A%B8%EB%82%A8-%ED%98%84%EC%A7%80-%EB%A7%A4%EC%B2%B4-%EC%AF%94%EC%97%89-%EA%B0%95%EC%9B%90-%EB%96%A0%EB%82%98-%EA%B3%A0%EA%B5%AD%EC%9C%BC%EB%A1%9C|#]] 베트남 현지에서도 쯔엉의 복귀를 바라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